<희망장> p41~44 단어

겨울
2022-04-03 23:49
159

(41~44)

添付書類(てんぷしょるい)

ぺらぺら 나불나불, (유창하게) 술술, 흐르르(얇고 빈약한)

老ける(ふける) 늙다

手厚い(てあつい) 극진하다, 융숭하다

縫製会社(ほうせいがいしゃ)

旦那(だんな) 남편, 나리

勤め上げる(つとめあげる) 직무를 다하다, 일정한 임기를 마치다

押さえる(おさえる) 누르다, 붙잡다, 억제하다, 포착하다

厚生年金(こうせいねんきん) 회사원, 공무원에 가입 의무가 있다. 보험료는 급여에 따라 정해지고 회사와 종업원이 반씩 부담한다. 연금을 수급하려면 10년 이상의 가입기간이 필요하다.

むしる 뽑다, 쥐어뜯다, 잡아 뽑다

勘ぐる(かんぐる) 억측하다, (지레짐작으로) 의심하다

闘病(とうびょう)

だもんで だから, それで, したがって라는 의미의 시즈오카(静岡) 방언

思い詰める(おもいつめる) 외곬으로 깊이 생각하다, 오로지 그것을 생각하고 고민하다(결정하다)

もとの鞘(さや)におさまる (갈라졌다가) 다시 합쳐지다, 본디의 칼집에 들어가다(원상태로 돌아가다)

ぼそぼそ 두런두런, 작은 목소리

ごまかす 속이다, 얼버무리다

댓글 3
  • 2022-04-03 23:55

    p39-41단어와 해석 띠우

     

    かぶしきがいしゃ [株式会社]

    けいひんとうほくせん [京浜東北線] [교통] 게이힌 도호쿠 선

    おうじえき [王子駅] 『교통』오지 역

    ざっきょ [雑居]ざっきょ ビル 잡거 빌딩; 잡다한 회사·점포가 입주하고 있는 빌딩.

    さいわい [幸い] 다행, 행복

    つうじる [通じる] 통하다

    しんせいしょ [申請書]

    こうとうく [江東区]고토구

    すみだがわ [隅田川] 스미다 강, 도쿄(東京) 도를 관통하여 도쿄(東京) 만으로 흐르는 강.도시의 평지에 있는 상업 지역, 번화가

    そのすじ [その筋·其の筋] 그 방면;그 길.당국;특히, 경찰

    くみする [与する·組する] 한 패가 되다, 가담하다, 편들다

    しょうがない [しょうが無い] 달리 방법이 없다, 어쩔 수 없다

    かのなくようなこえ [蚊の鳴くような声]모기 소리만한 목소리((가냘픈 목소리)).

    てんぽ [店舗]

    たいのう [滞納]

    おさめる [納める] 바치다. 내다

    からにする [空にする] 비우다.

    かいじょ [解除]

    ざんちぶつ [残置物]남겨둔 물건

    そうさくねがい [捜索願い]수색원.

    やくしょ [役所] 구청, 관청

    しょうかい [照会]

    しぼうとどけ [死亡届] 사망 신고.

    さなえ [早苗] 이름 사나에

    きゅうせい [旧姓]구성, (결혼·양자 관계로 성이 바뀐 사람의) 본성(本姓).

     

     

     

    주식회사 모로모로홈은 게이힌 도호쿠선인 오지역에 있다. 커다란 복합건물의 1층이다. 방문하자, 다행히 모로이 사장은 사무실 쪽에 있었고, 이야기는 바로 통했다.

    미쿠모 카쯔에가 <파스텔다케나카>의 입주신청서에 기록했던 전 주소는 고우토우쿠 모리시타쵸의 <엔젤모리시타> 203호실이었다. 모리시타쵸는 스미다가와 하류에 가까운 번화가다.

    ‘당시, 이쪽으로 연락했던 일은 있습니까?’

    ‘없어 없어, 노터치. 우리가 뭔가 해서, 미쿠모상이 딸에게 발견되는 계기가 되면 곤란하다고 생각했으니까.

    모로이 카스오사장은, 일본의 올바른 중년샐러리맨의 샘플같은 풍모인데 선글라스를 걸치자 마자 <그방면>의 사람으로 보였다. 부동산소개업자에게는 그것이 편리한 경우도 있을 듯하다.

    ‘스기무라상, 여기 갈거라면 먼저 점심을 먹지요’

    둘이서 근처 카레가게에 갔다.

    ‘미쿠모상, 살아있을까요’

    ‘아니, 아직 알 수 없습니다’

    이 건에 관계하는 사람들은 타인의 닮음이야기에 가담하지 않는다. 좋은 사람들이라고 생각했는데, ‘난 그렇게 사람이 좋지 않아’라고 웃었다. ‘그때부터 이상했어. 나도 미쿠모상으로부터 전화를 받았기 때문에’

    타노우에군만이 아니었던 것이다.

    ‘더이상 돈이 없어서 집세를 지불하지 못하고 살아있어도 달리 방법이 없으니 죽어요, 같은 것을 모기같은 소리로 말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끊어버렸다’

    그 전화는 점포의 대표번호에 걸려왔고, 번호표시는 역시 <공중전화>였다고 한다.

    ‘뭐가 이상하다고 생각했습니까?’

    모로이 사장은 바로 대답했다. ‘체납이 없었으니까’

    미쿠모 카쯔에는 <파스텔 다케나카>의 집세를 체납하고 있지 않았다.

    ‘집세를 내지 않아서 도망친다라는 사람은, 그 전부터 체납이 있는 것이다. 그런데 그 사람은 매달 제대로 집세를 냈다. 아야코상도 그렇게 말하지 않았나?’

    세입자에게 집세 체납이 있다면 바로 다케나카가의 아파트 담당 · 다케나카 아야코에게 보고하는 것으로 되어있다라고 한다.

    ‘다케나카가의 장남의 아내’

    ‘아야코상은 차남의 부인입니다’

    ‘아, 그랬었지. 며느리 1호는 아사미상이었지’

    라는 식으로 혼란하기 쉬운 것이 우리들이다.

    ‘그래서 전화로부터 1개월 이상 기다리고 102호실을 비웠던 것은 계약서에 명기해둔대로의 공정한 절차였어요’

    다음 달의 집세가 들어오지 않았으니까 임대계약을 해제하고, 남겨진 물건을 처분했던 것이다.

    ‘미쿠모상의 수색원을 내는 일은 검토했습니까?’

    모로이 사장은 단호히 대답했다. ‘그렇게 하는 쪽이 좋겠냐고 며느리2호에게 물었더니 그만두라고 해서 관뒀다’

    ‘자, 전의 주소라고, 고토 구청인가. 그쪽에 조회해서, 혹시 미쿠모 카쯔에의 사망신고가 나왔는지 어떤지 확인하는 것은’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번거로운 일’

    ‘사장은 미쿠모카쯔에상의 딸 이름을 기억합니까’

    카레 스푼을 손에 들고, 사장은 3초정도 생각했다. ‘확실히 사나에상. 보통은 하야이나에라고 쓰는 사나에가 아니었을까 싶은데’

    ‘미쿠모 사나에군요’

    ‘그렇지 않나? 이혼해서 엄마와 살았다고 했으니까. 그런데 옛날 성으로 돌아가지 않는 경우도 있을까’

     

  • 2022-04-04 00:10
     38p 단어_초빈
     
    気にする(きにする) 신경쓰다
    娘(むすめ) 딸
    本名(ほんみょう) 본명, 실명
    名乗る(なのる) 자기 이름을 대다
    限る(かぎる) 경계를 짓다
    探偵() 탐정
    初めて(はじめて) 처음으로
    箱(はこ) 상자
    お預かる(あずかる) 맡다, 보관하다  *あずか-る [預(か)る] 사전의 괄호 의미?
    舅(しゅうと) 시아버지
    姑(しゅうとめ) 시어머니
    当主(とうしゅ) 당주, 현재 그 집의 주인
    夫妻(ふさい) 부부
    海外(かいがい) 해외
    旅行(りょこう) 여행
    古城(こじょう) 고성
    めぐり 순례
    八日(ようか) 8일 *날을 세는 법은 따로 있는 건가?
    間(あいだ) 사이
    旅(たび) 여행
    入居(にゅうきょ) 입주
    前(まえ) 앞
    住所(じゅうしょ) 주소
    提出(ていしゅつ) 제출
    申請書(しんせいしょ) 신청서
    紙箱(かみばこ) 종이 상자
    抱える(かかえる) 팔에 안다
    辞去(じきょ) 사거, 인사하고 떠남
    別れる(わかれる) 헤어지다
    妻(つま) 아내
    歳(とし) 해, 연령
    とって(取って) (나이를) 세다
    共白髪(ともしらが) 백년해로
    余計(よけい) 불필요함

  • 2022-04-04 04:31

    35-37쪽 뚜버기

    入(い)れあげる 좋아하는 일[사람]에 돈을 처들이다.

    集(たか)る 등치다, 협박하거나 울고 늘어져 금품을 우려내다.

    出(だ)し渋(しぶ)る (내야 할 금품 따위를) 내기를 꺼리다, 내지[주지] 않으려고 하다.

    引(ひ)き出(だ)し ((본디 抽出し·抽斗)) 서랍.

    金目(かねめ) 값나감, 값짐.

    売(う)り飛(と)ばす 아낌없이[미련 없이] 팔아 치우다. (무자비하게) 팔아먹다.

    産(さん) 낳음, 출신지;산지、재산

    酸(す)っぱい 시다, 시큼하다.

    待(ま)ち構(かま)える (준비를 다하고) 기다리다, 대기하다, 기대하다.

    拝(おが)む 공손히[손모아] 절하다; (합장) 배례하다; 또, 몸을 굽혀 절하다.

    すがる 매달리다. 의지하다, 기대다. (=たよる)

    浄財(じょうざい) 정재, 절이나 자선 사업 따위에 기부하는 깨끗한 돈((기부받는 쪽에서 하는 말)).

    差(さ)し上(あ)がる 드리다, 바치다((‘与える’의 높임말)). …해 드리다((‘(…して)やる’의 높임말)).

    涙(なみだ)ぐむ 눈물을 머금다, 눈물 짓다, 눈물이 글썽하다.

    親(おや)バカ 자식 귀여운 나머지 부모로서 저지르는 어리석은 짓 (때문에 남의 눈에 어리석게 보임); 또, 그런 부모.

    突(つ)っぱねる 딱 거절하다, 퇴짜 놓다.

    サラ金(きん) サラリーマン・主婦などの消費者個人を対象に、貸金業者が融資をする高金利の小口金融。また、その業者。

    虎(とら)の子(こ) 장중(掌中)의 보옥(寶玉), 끔찍이 아끼는 것, 애지중지하는 것, 비장의 금품.

    下(お)ろす (돈 따위를) 찾(아 내)다. 預金を下ろす

    アホ 愚かなこと。愚かな人。また、そのさま。人をののしるときにも用いる。あほ。「この―めが」「全く―な話だ」

    嘆(なげ)く 한탄하다, 슬퍼하다.

    裁量(さいりょう)

    宥(なだ)める 달래다

    年配者(ねんぱいしゃ) 年齢の高い人

    調子(ちょうし) 상태, 기세.

    蓄(たくわ)え 저금.

    吸(す)い上(あ)がる 남의 이익을 가로채다.

    さすがに 과연

    堪(こら)える 참다, 견디다, (감정 등을) 억누르다.

    切(き)れる 끊어지다, 잘라 지다.

    喧嘩(けんか) 다툼, 싸움, 분쟁.

    遺産(いさん) 

    前渡(まえわた)し 전도(前渡), 기일 전에 줌. 가불, 선대.

    年金受給口座(ねんきんじゅきゅうこうざ)

    水道光熱費(すいどうこうねつひ)

    滞納(たいのう) 체납

    大分(だいぶ) 상당히, 어지간히, 꽤.

    知人(ちじん)

    頼(たよ)る 의지하다

    居候(いそうろう) 기식(寄食)함; 또, 그런 사람, 식객(食客).

    三畳間(さんじょうかん) 다다미 세장 짜리 방

    みいれる(踏(み)入れる) 어떤 곳으로 들어가다.

    ふらりと 불쑥

    師走(しわす) 음력 12월

    馴染(なじ)み 친숙함

    夜逃(よに)げ 야반도주, 밤도망.

    勘(かん) 직감력, 육감(六感).

    債権(さいけん) 貸(か)し金(きん)

    切長(きれなが)の目(め) 눈꼬리가 찢어진 눈

    瞬(まばた)く (눈을) 깜빡거리다.

    うっかりする 깜빡하다.

    悔(くや)しがる 분해하다.

    手掛(てが)かり

     

     

     

    “거기서 끝나지 않았어요.”

    “그런가요?”

    ‘선생’에게 돈을 쏟아 붓는 딸은, 어머니를 방문해서는 돈을 계속 뜯어냈다. 미쿠모 카즈에가 내주지 않자, 지갑과 서랍에서 현금을 꺼내고 값나가는 물건을 가지고 나가 멋대로 팔아먹었다.

    “또 그 딸이요-”

    재산을 빼앗아 버려서, 타케나카 2호는 신물나는 듯한 얼굴을 했다.

    “말주변이 좋아서. 미쿠모상은 연금이 들어오는 날을 기다렸다가, 등치러 왔다. 울거나 빌거나 매달리거나, 선생에게 정재를 바치는 건 어머니를 위해서라든가. 미쿠모씨, 우리 앞에서 눈물을 글썽였어요.”

    - 자식바보가 아니라 바보같은 부모지만, 딸에게 이러쿵 저러쿵 소리를 들으면, 단호하게 뿌리칠 수가 없어요.

    “엄마가 돈을 빌려주지 않으면 사채를 빌리겠다는 말을 들으면”

    그런 건 터무니없다고 벌써 머리가 새하얘져 버려서.

    “애지중지하던 정기예금 3백만엔까지 찾아내서, 전액을 가지고 가버렸다고”

    아무리 해도 너무 바보같다고 타케나카 2호는 자기 일처럼 한탄했다.

    “괜찮잖아. 요새 사채는 그렇게 무섭지 않거든. 딸이 빌린다고 하면 자기 재량으로 갚게하도 되는 데.”

    나는 달랬다. “나이 많은 분에게는 사채라는 이미지만으로도 무서운 거죠.”

    그래도 그런 기세로 저금을 빼앗기고 번번히 연금을 빨아먹히면 생활이 곤란해지는 것은 시간 문제다. 딸에게 약한 미쿠모 카즈에도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부모자식의 연을 끊는다”고 화를 내며 크게 싸운 것이 –10월 초쯤이었을까요.

    “그러자 따님이 자, 유산을 미리 받겠다고 연금수급구좌의 캐쉬카드를 가져가버렸대요”

    당황해서 연금수급구좌를 변경했지만, 그때는 이미 이전 계좌는 텅 비었다. 수도광열비의 연체도 있고, 꽤 이전부터 집세의 지불이 늦어지고 늦어지게 되어서 관리회사로부터 심한 말도 들었는데

    • 쫓겨나는 것은 죽는 것보다 부끄러우니까.

    미쿠모 카즈에는 살던 아파트에서 도망쳐나와 버렸다.

    한동안은 지인에게 의지했지만 기식생활을 오래 계속 할리는 없었다.

    -다다미 세장짜리로도 좋으니, 어딘가에 방을 빌릴 수는 없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모로모로 홈>에 불쑥 들어가게 된 것이 음력 12월 4일이었다는 것이다.

    “신혼 때 남편의 회사 사택이 이쪽에 있어서, 어느 정도는 친숙함이 있었다고 해요”

    -옛날이 그리워서

    이 마을에 흘러들어왔다는 것인가.

    야반도주라는 다노우에 군의 감이 들어맞았다. 다만 이 경우, 돈을 뜯어내려 오는 것이 채권자나 대금없자 아니라 딸이라는 것이 도리어 성질이 나쁘다.“

    ”타케나카씨, 미쿠모씨의 딸 이름을 기억하고 계십니까?“

    타케야마 며느리2호는 찢어진 눈을 두 세 번 깜빡거렸다. ”아니요, 그렇게 말하면 들은 것은 없어요.“

    깜빡하고 있었어라며 분해했다.

    ”의외라면 그런 거예요. 딸이, 따님이 라고 해버리고 말았으니까요.“

    ”단서가 됐는데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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