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哲学の自然」 2월 7일

꼭지
2022-02-05 19:19
196

「哲学の自然」 p.190~p.193

꼭지

 

 

ひっぱる [引(っ)張る] 1.(잡아)끌다. 2.끌어[잡아]당기다. 3.당겨서 팽팽하게 하다.

しげきてき [刺激的]

ひだ [襞] 1.주름 2.주름처럼 보이는 것;습곡

お-る [折る] 1.접다 2.접어서 겹쳐지도록 하다 3.→おれる

たた-む [畳む] 1. 접다 2.꺾어 접다 3.개다;개키다

むすびつき [結び付き] 결부, 관계, 결합, 결속(結束).

なんとなく [何と無く] 1.왠지 모르게;어쩐지 2.무심히;아무 생각 없이 3.이렇다 할 것도 없이;평범하게

はたらきか-ける [働き掛ける] (상대방이 응하도록 적극적으로) 작용하다.

もたら-す [齎す] 가져오다; 초래하다

いそん [依存] / いそんしょう[依存症]

やくぶつ [薬物]

しえん [支援]

じじょ [自助]

きかい [機会]

くすり [薬]

しょっちゅう [初中] (속어) 늘, 언제나, 부단히

とどく [届く] 1.(보낸 것·뻗친 것이) 닿다, (도)달하다, 미치다. 2.(소원 따위가) 이루어지다.

ゆっくりと 더디, 노량으로

フェイズ phase

ああやって 저렇게 해서, 어떻게 저렇게

だっ-する [脱する] 1.벗어나다 2. 탈출하다 3.이탈하다

さびし-い [寂しい·淋しい] 1.허전하다 2.쓸쓸하다;적적하다 3.섭섭하다

たいくつ [退屈] 지루함; 심심하고 따분함; 무료함; 싫증남; 주니남.

かだい [課題]

いやき [嫌気·厭気] 1.→いやけ 싫은 마음, 싫증 2. 시세가 뜻대로 안 되고 인기가 떨어짐

かいふく [回復·恢復]

かんめい [感銘·肝銘]

ふう [風] 1.풍습;풍속 2. 모양;외양 3.…풍;…식

 

 

 

고쿠분 아주 재미있습니다. 저는 수학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지만, 그것을 수학 이야기로 끌어당겨 생각해가면 아주 자극적입니다. 최초의 대화에서도 조금 말씀드렸습니다만, 철학의 세계에서는 쭉 데카르트적인 이미지가 지배적이며, 무한히 연장하는 세계의 가운데에 코기토라는 고독한 존재가 있다, 라고 생각해 왔습니다. 그에 반해 스피노자에게는 일종의⎡유(喩)⎦의 구조가 있다고 말해도 좋을지 모릅니다. 신은 무한하다가 닫혀 있습니다. 그 가운데 신이라는 실체의 주름을 접어 꺾듯이 해서 가능했던 양태로서의 개체가 있습니다. 그리고, 개체끼리는 일견하여 무한계에서도 서로 묶여 있어서 , 그 결합을 통하여 자기 힘을 키우는 것이 가능합니다. 그것이 스피노자의 세계입니다. 저는, 스피노자적인 결정론이 어지간히 모두에게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은, 스피노자 체계의 가운데에 있는 루프의 구조, ⎡이상한 고리⎦적인 구조가 이해되어 있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스피노자는 자유의지라는 것을 부정합니다만, 그것은 의지가 실제로는 무의식과 의식의 루프 구조의 가운데에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무의식이 처음에 만나서 의식을 전부 결정하고 있는 것도 아니고, 의식이 무슨일이고 결정하고 있는 것도 아닙니다. 무의식과 의식은 루프로 되어 있어서, 그 가운데에서 왠지 모르게 사태가 결정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무의식은 의식 안에서 작용하며, 의식도, 의식에 의해 초래된 결과와 함께 무의식에 작용하고 있습니다. 그 루프의 가운데에서 하나의 프로세스로서 사물일체가 결정되고 있고, 그 왠지 모르게 결정된 사태를 인간은 사후적인 결의로서 표상한다. 그래

그래서, ⎡이상한 고리⎦라는 것은 결코 어려운 과학의 세계에 한정되는 것이 아니어서, 일상생활에서 사람이 사물을 결정하는 것, 살아가는 것에 직접 관련되어 오는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최근 저는 알콜 의존, 약물 의존의 사람들을 지원하는 자조 그룹 측과 이야기를 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의존증인 분들은 약이나 알콜을 끊으려고 노상 결의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자기결정으로 절대 끊는 것이 가능하지 않은 듯 합니다. 당연합니다. 의식과 무의식은 루프 구조 가운데에 있어서, 의식적인 결의만으로는 의존증을 일으키는 무의식의 구조에는 절대로 닿지 않습니다. 이 루프전체가 더디게 새로운 페이즈(국면)로 들어가지 않으면 낭패일 듯 합니다. ⎡낭패, 절대⎦라는 포스터가 있지 않을까?, 오히려 그것이 절대 낭패인 것 같습니다. 저렇게 의지로는 어쩌다 어떻게든 해보려 하면 반드시 다시 하고 맙니다, 라고.
의존증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자연히, ⎡조금 허전하고 심심하지만, 뭐 괜찮지?⎦라는 마음의 상태로 들어가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러나, 그러한 상태는 결의에 의해서는 결코 찾아오지 않습니다. 그러한 마음의 상태를 어떻게 해서 만들어 가는가가 그룹의 과제인 듯 합니다. 물론, 실제로 그런 상태에 들어가도, 그 일에 싫은 마음이 가리기도 합니다. 따라서 ⎡계속 회복하는 것이 회복이다⎦라고 그 모임 측은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매우 감명을 받았습니다.

어쩌면, 인간의 마음 가운데에는,⎡이상한 고리⎦같은 것이 있습니다. 그것을 ⎡의식이 결정하는가?⎦, 그렇지 않으면 ⎡무의식이 결정하는가?⎦라는 식으로 절단해서 생각해 버리면, 어떻게 해서도 직면하지 않는 현실이라는 것은, 가까이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댓글 3
  • 2022-02-06 20:19

    p200단어와 해석 띠우

    たかのだい [鷹の台] (지역) 다카노다이

    こす [越す] ‘お越し’의 꼴 ‘行く’의 높임말.

    こうかい [公開]

    かいさい [開催]

    おおあわて [大慌(て)] 몹시 허둥지둥함.

    こくち [告知]

    こだいら [小平] [지명] 고다이라 시(도쿄 도).

    しょめい [署名]

    とうけつ [凍結]

    はば [幅·巾]

    たちのく [立ち退く] 퇴거하다, 물러나다[가다], 떠나다.

    しせき [史跡·史蹟]

    いこう [憩う·息う]푹 쉬다, 휴식하다.

    ぞうきばやし [雑木林]

    たまがわじょうすいえき [玉川上水駅] 『교통』다마가와조스이 역

    ぜつめつきぐしゅ [絶滅危惧種]

    わたりどり [渡り鳥] 철새

    とえいじゅうたく [都営住宅]

    たいいくかん [体育館]

    きょだつかん [虚脱感]

    まがりなりにも [曲(が)り形にも](불완전하나마) 명색이, 그럭저럭, 어떻게든

    コミット commit 관계함;관련됨

    みやこ [都·京]

    ぎょうせい [行政]

    とりまく [取(り)巻く] 둘러[에워]싸다. (이익이 있을 만한 사람에게) 빌붙다.

    ちょっけつ [直結]

    しゅうしょう [終章]

     

  • 2022-02-06 22:45

    196-200 단어와 해석

  • 2022-02-06 23:49

    (187~190쪽)

    最適解(さいてきかい) 最も適した答え 최적의 답

    離散無限(りさんむげん, discrete infinity) 연속적이 아닌, 이산적인(즉, 하나하나 셀 수 있는) 유한개의 심볼(언어기호)를 결합하고, 그 조작을 무한히 반복하는 것에 의해 언어 표현의 생성을 가능하게 하는 ‘말의 성질’

    膨張(ぼうちょう)

    オートマトン 오토마톤. 자동판매기. 컴퓨터 등의 자동 기계

    たどり着く 다다르다, 이르다

    コホモロジー(cohomology) 가환군(임의의 두 원소 사이에 자리를 바꾸어도 값이 변하지 않는 교환 법칙이 항상 성립하는 군)의 수열을 연구하는 분야.

    “혼돈된 존재 안에 있는 a와 b. 그것들은 일견 다르지만, 그러나 아무래도 좋을 부분을 무시하면 a와 b는 비슷하다. 아니 그렇기는커녕 오히려 공통되어 있고 본질적으로 같다. 그와 같은 공통된 구조를 발견하고 구조 내의 여러 법칙을 해명해가는 분야가 코호몰로지이다”(167쪽)

    採る(とる)

    循環(じゅんかん)

    復元(ふくげん)

    無限加算(むげんかさん) 

    無限大(むげんだ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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