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장> 44-46 단어

뚜버기
2022-04-10 22:48
198

44- 46쪽 뚜버기

 

お洒落(しゃれ) 멋[모양]을 냄; 또, 멋쟁이.

裕福(ゆうふく) 유복

解(げ)せない 이해할 수 없다, 알 수 없다.

付(つ)き添(そ)い 곁에 따름; 곁에서 시중[수발]듦; 또, 그 사람.

被(かぶ)れる (나쁜) 감화를[영향을] 받다, 물들다, 심취하다.

かぶりをふる [頭を振る] 머리를 흔들다; 고개를 가로 젓다((부정의 표시)).

どうせ 어차피

いんちき 협잡, 부정, 속임. (=ごまかし, いかさま) 가짜 (물건). (=にせ物)

こうとうく [江東区] 森下町(もりしたちょう)

整然(せいぜん) 정연

碁盤(ごばん)の目(め) 바둑판 눈

町並(まちな)み 시내에 집·상점 따위가 늘비하게 서 있는 모양[곳].

じゅうきょひょうじ [住居表示]

がいへき [外壁] 외벽, 바깥벽.

ろくやね [ろく屋根·陸屋根] 평지붕, 거의 물매가 없는 지붕

外通路(そとつうろ) 

洗濯機(せんたくき) 五部屋(ごへや)

分(ぶん) ~어치

金属製(きんぞくせい) 郵便箱(ゆうびんばこ)

錆(さ)びる 녹슬다

年季(ねんき) 해묵은

べこり 「ぺこん」に同じ。物の一部がへこむ音や、そのさまを表す語。「ぶつけた鍋 (なべ) が―とへこむ」 움푹、꾸뻑

凹(へこ)む 욱다, 움푹 패다, 꺼지다.

差(さ)し込(こ)み 찔러 넣음; 꽂음; 또, 그것.

がちゃり 작고 단단한 물건이 닿아서 나는 소리: 짤가닥, 짤각.

覗(のぞ)く 엿보다. 일부분만 밖에 나타나다.

ちゃぱつ [茶髪] 갈색으로 염색한 머리.

よれよれ 옷 따위가 낡고 헐어 구겨진 모양: 구깃구깃.

おき‐ぬけ [起(き)抜け] 寝床から起き出したばかりのこと。起きがけ。

眩(まぶ)しい 눈부시다. (=まばゆい)

細(ほそ)める 가늘게 하다, 좁게 하다.

しばしば 자주, 여러 번, 누차, 종종. (=たびたび)

まばたき(瞬き) 눈을 깜빡임, (등불 등의) 빤짝임.

何方(どなた) 어느 분, 누구((‘だれ(=누구)’의 공손한 말씨)).

申(もう)す .

‘言う(=말하다)’ ‘語る(=말하다)’ ‘告げる(=고하다)’ ‘唱える(=일컫다, 외치다)’의 겸사말·공대말.

訝(いぶか)しい 의심[의아]스럽다, 수상쩍다.

努(つと)める 노력하다

閉(し)まる 꼭 닫히다.

外(はず)れる (단 것, 박은 것 등이) 빠지다. 벗겨지다, 풀어[끌러]지다, 떨어지다. 누락되다, 제외되다.

覚(さ)める 깨다, 눈이 뜨이다, 제정신이 들다.

目が覚める (a)잠이 깨다; (b)정신이 들다

長袖(ながそで) ながそで [長そで·長袖] 긴 소매, 그런 옷. (↔半そで)

ジーンズっき 청바지

穿(は)く (바지 따위를) 입다.

束(たば)ねる 묶다, 한 뭉치로[묶음으로] 하다.

ハキハキ 기질이 활발하고 똑똑한 모양: 시원시원, 또깡또깡.

窺(うかが)う 엿보다, 살피다, (기회를) 노리다.

三人三様(さんにんさんよう) 세 사람이 각각 다름, 각인각색.

額(ひたい)に 이마

垂(た)れ 늘어뜨림;드리움 드리운 물건;드림

掛(か)かる (흔히 ‘~·っている’의 꼴로) (매)달리다, 늘어져 있다.

一房(ひとふさ) 한 떨기.

 

“나중 쪽이라면, 미쿠모씨가 살아있어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이전보다 멋쟁이에 유복한 듯해 진 것은 이해할 수 없지만요.”

그렇다. 그곳이 꽤 어려운 문제인 것이다. 시중을 들던 젊은 여성의 존재도 있다.

“사나에라는 따님이 빠져있던 ‘선생’에 대해 들은 적이 있습니까?”

모로이 사장이 없다고 머리를 흔들었다. “어차피 사이비종교거나 컬트일테니까요.”

다케나카부인과 같은 견해다.

카레가게 앞에서 사장과 해어지고 나는 고토구 모리시타초로 향했다. 처음 방문한 지역이지만 가지런하게 바둑판 눈 모양으로 집들이 늘어서 있어서, 주거표시를 더듬어 가는 것만으로 <엔젤 모리시타>는 이내 눈에 띄었다.

몰타르 외벽에 평지붕, 바깥통로와 외부계단, 세탁기도 밖에 두는 이층 건물로, 위 아래 방이 다섯 개씩. <파스텔 다케나카>를 이십년치 정도 낡게 해서, 방 수를 늘린 듯한 건물.

외부계단의 바로 앞쪽에 위아래 두 단으로 5개씩 금속제 우편함이 설치되어 있다. 이것도 여기저기 녹슨 낡은 물건이다. 움푹 꺼져 있는 함도 있다.

203호실의 함의 삽입식 판에는 이렇게 있었다. <미쿠모>.

나는 잠시 그 자리에서 생각했다. 그리고 외부 계단을 올라가서 203호실의 초인종을 눌렀다.

한 번, 두 번, 세 번. 띵 동 세 번째에 딸깍 소리가 나고 체인이 걸린 채 문이 10센치 정도 열렸다.

“죄송합니다.”

도어의 틈새로부터 나타난 것은 긴 갈색 머리의 젊은 여성이었다. 위아래 구깃구깃한 추리닝. 막 일어난 듯 눈이 부셔하며 가늘게 눈을 떴다.

“갑자기 죄송합니다. 미코토씨 계십니까?”

갈색머리 여성은 눈을 가늘게 뜬 채 여러 번 눈을 깜빡였다. “--미쿠모씨?”

허스키한 목소리다. 내가 네라고 응하자,

“누구시죠?”

“스기무라라고 합니다. 미쿠모씨를 만나러 왔습니다만.”

갈색머리 여성은 수상쩍은 듯 나를 보았다.

“가쓰에씨 말인가요?”

“네”

“사나에씨 아니구요?”

나는 표정을 바꾸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사나에씨는 가쓰에씨의 따님이시죠. 여기에 살고 계십니까?”

갑자기 문이 닫혔다. 나는 그 자리에서 기다렸다.

잠시 지나서 다시 문이 열렸다. 이번에는 걸쇠도 풀렸고 나타난 것은 아까의 갈색머리 여성보다 확실히 잠이 깬 여성이었다. 긴 소매 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있다. 역시 긴 갈색머리를 머리 뒤에서 하나로 묶었다. 나이는 서른살 전후일 것이다.

“실례합니다만 누구시죠?”

말투도 시원시원하다. 그녀의 뒤로 아까의 갈색머리 여성과 검은 머리의 숏커트에 숏팬츠 차림의 젊은 여성 (이쪽은 십대일지 모른다)이 몸을 서로 기대고 이쪽을 살피고 있었다.

삼인삼색으로 불안하게 보였다.

“저는 스기무라라고 합니다. 탐정사무소 사람입니다.”

나는 사무소 명함을 꺼냈다.

“미쿠모 가쓰에씨와 연락을 취하고 싶어서, 찾고 있습니다. 2008년10월까지는 여기에 살고 있었다고 알고 있습니다만.”

긴 소매 셔츠의 여성은 이마에 늘어져 내려온 한 줌의 머리카락을 쓸어올리며 내 명함과 내 얼굴을 비교해 보았다.

“탐정사무소?”

“네”

“관리회사 사람이 아닙니까?”

“아, 아닌데요.”

그러자 그녀는 지금 단계에서 내가 예상하지 못한 말을 했다.

“경찰도 아닌거죠?”

 

 

 

댓글 3
  • 2022-04-10 23:13

    47p 중간~48p 중간 -초빈

    適度(てきど) 적당히
    親身(しんみ) 가까운 친척
    態度(たいど) 태도
    背後(はいご) 배후
    ちらり 흘끗
    視線(しせん) 시선
    投げる(なげる) 던지다
    長袖(ちょうしゅう) 긴소매의 옷
    方(かた/ほう) 방면, 쪽
    知る(しる) 알다
    皆さん(みなさん) 여러분
    後ろ(うしろ) 뒤
    余計(よけい) 불필요함
    彼女(かのじょ) 그녀
    振り返る(ふりかえる) 돌아다보다, 회고하다
    向き直る(むきなおる) 돌아서다, 방향을 바꾸다
    取り繕う(とりつくろう) 고치다, 겉꾸미다
    住む(すむ) 살다
    迷う(まよう) 헤매다
    泳がせ(およぐ) 헤엄치다
    言い淀む(いいよどむ) 말을 머뭇거리다
    待つ(まつ) 기다리다
    甲斐(かい) 보람
    場(ば/じょう) 장소
    姉(あね) 언니
    格(かく) 격(가치, 지위)
    不安(ふあん) 불안
    第三者(だいさんしゃ) 제삼자
    問いかけ(きいかけ) 물음
    溢れ(こぼれる) 넘쳐흐르다
    縁(ふち) 가장자리
    溜まる(たまる) 괴다, 모이다
    見てとれた <숙어인가?
    三ヵ月(さんヵげつ) <'카'는 무슨 의미?
    帰って(かえる) 돌아오다
    来ない (こない) <'코'로 바뀌는 건 불규칙?
    繋がる(つながる) 연결되다

    적당히 친밀한 태도도 취했다.
    그것이 괜찮았는지, 배후의 두 사람에게 은근히 시선을 던지고 나서, 긴소매 셔츠의 여성은 이렇게 말했다.
    「카츠에씨라고 하는 분은, 우리는 모릅니다. 사나에씨의 어머니는 만나본 적이 없으니까」
    「그랬습니까. 여러분은, 사나에씨의 룸메이트인 걸가요?」
    「네, 그렇습니다.」
    그러자, 뒤에 숏컷의 여자아이가 말했다.
    「“우리는 스타메이트입니다”」
    불필요한 말을 하지 말라는 듯, 긴소매 셔츠의 여자가 살짝 그녀를 돌아보았고, 곧바로 되돌아와, 꾸미는 듯한 얼굴을 했다.
    「룸메이트입니다. 사나에씨도 여기에 살고 있습니다만ー」
    헤매는 듯 눈을 굴리고, 말을 머뭇거렸다.
    가급적 친밀한 얼굴을 그대로, 나는 기다렸다.
    그 보람은 있었다.
    그녀는 말했다.
    「지금은 없어요」
    「외출입니까」
    「그것이 잘 모르겠어서」
    이 자리의 세 사람 중에서는 언니격인 듯한 그녀는, 그렇기 때문에 더욱 불안해 보였다.
    그 불안이, 나와 같은 제삼자의 질문에 넘쳐 버릴 정도로, 컵의 가장자리까지 모여 있던 것도 볼 수 있었다.
    「3개월 정도 전부터, 여기에 돌아오지 않았어요.
    <생츄어리>에도 전혀 오지 않고 휴대폰도 연결되지 않아서요.
    사나에씨,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어요」

  • 2022-04-11 00:21

    (48~52)

    洒落者(しゃれもの) 재치가 있는 행동을 하는 사람, 풍류를 아는 사람

    髪型を決める 머리를 단정히 하다

    不得要領(ふとくようりょう) 요령부득

    不審(ふしん) 의심스럽다(疑わしい)

    母娘(おやこ) 모녀

    優良(ゆうりょう)

    口座振替(こうざふりかえ) 계좌이체

    時代劇(じだいげき)の長屋(ながや)

    立ち退き(たちのき) 퇴거, 이전

    工面(くめん) (돈을) 마련함,

    栓(せん) 마개, (수도) 꼭지

    すっ飛ぶ すっ- 뒤에 붙는 말의 뜻을 강조함

    喧嘩(けんか) 싸움, 다툼

    やりくり 변통, 꾸려나감

    12月頭(じゅうにがつあたま) 月頭(つきがしら)

    更新月(こうしんづき)

    金払(かねばら)いがいい 

    懐(ふところ)が深い 포용력이 있다, 도량이 넓고 너그럽다

    チクる <속어> 고자질하다

    差配人(さはいにん) 貸地や貸家などの管理を所有主に代わってする人

    滞る(とどこおる) 밀리다, 지체되다

    督促(とくそく)

    なっとらん=なっておらん(なっていない) 되먹지 않았다(ちゃんとしていない)

    爆笑(ばくしょう)

    取って返す 목적지에 도착해서 바로, 또는 가는 도중에 서둘러서 되돌아가다

    ラフ=rough

    平米(へいべい、㎡) 

    うなだれる 고개를 떨어뜨리다

    ぶっきらぼう <속어> 무뚝뚝함, 불퉁스러움

  • 2022-04-11 08:40

    44-52 단어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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