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은의 인터뷰-고전학교] - 어쩌다 인터뷰, 그러나 토용과 여울아샘을 응원하게 되었네!!

리포터 동
2021-01-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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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학교를 기다리며...

문탁에서는 연초에 1년동안 할 공부를 결정하는 시기입니다. 그런데 공부는 하고 싶지만 같이 할 친구들이 없다는 사람들이 있다고 합니다. 그들의 소식을 알리기 위해 인터뷰를 하게 되었습니다. 여울아와 토용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싱숭생숭한 한 해의 시작

 

 

 

   최근에 나는 인터넷을 떠돌아다니는 한 그림 보게 됐다. 이거 완전 난데??? 그림을 보자마자 나는 헛웃음이 나왔다. 그리고 귀신같이 유효한 영역을 빗겨 가며 살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몰려오기 시작했다. 허탈한 마음에 지쳐서 또 침대 위에 쓰러져 있는데 또 귀신같은 문탁쌤에게 연락이 왔다. 나에게 고전학교 인터뷰를 청탁하기 위해서였다. “얘, 너가 후기 같은 거 좀 재밌게 쓰니까. 이번에 고전학교 홍보 인터뷰 같은 걸 써보지 않을래?” 아, 내 후기가 재미있나...? 그래. 이런 나에게도 가끔씩 유효한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는 생긴다. 처음 들어보는 칭찬이어서 긴가민가했지만 뭐라도 해보자 싶어서 수락했다.

   질문을 뽑기 위해 고전학교 모집 글부터 펼쳐봤다. 그런데 주제가 좀 엄청나 보인다. ‘예禮’와 ‘법法’이라니. 작년에 토용쌤이 ‘예禮’에 꽂혔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막상 주제로 보니 상당히 부담스러웠다. 뭔가 거창하다고 해야 하나, 광범위하다고 해야 하나. 분명 종교(영성세미나)나 철학(거의 역사공부)보다 더 구체적인 분야이긴 한데... 내용을 읽어보니 문제점을 알 것 같다.

 

“인간에 대한 예의가 사라진 지금, 다시 인간에 대한 예의가 살아있는 사회를 꿈꾸는 우리는 본격적으로 예를 탐구합니다. 그리고 오늘날 그 예가 어떤 방식으로 부활해야 하는지를 사유해봅니다.”

 

   아니 시작 전부터 이렇게 엄청난 숙제를 던져주다니!!? 이거, 도대체 누가 하고 싶겠어?! 인터뷰가 아니라 해명문을 써야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두 선생님을 만났다.

 

 

 

예는 시대마다 다른 것.

 

 

 

요즘 문탁은 파지사유 공사가 끝나고, 가재도구들을 정리하느라 부산스럽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탁 2층에서는 여전히 세미나와 모임이 열리고 있다. 튜터들의 고전학교 준비세미나가 끝날 즈음, 문탁으로 찾아갔다. 구조가 바뀐 공부방 안에서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는 둘이 보인다. 슬쩍 보니 1학기에 읽을 <순자>에 대한 책을 읽고 있었다. 자리에 앉자마자 문탁쌤에 대한 푸념으로 인터뷰를 시작했다.

 

토용(이하 토): 난 이번에 다짐했어. 문탁쌤이랑 눈 맞추고 5분 이상 이야기하지 않겠다고 말이야. (농담)

여울아(이하 여): 그러게나 말이야.

동은(이하 동): 뭔가 판이 커진 거로군요? 더 듣지 않아도 대충은 알 것 같네요.

 

몇 번의 끄덕임 만으로도 문탁쌤에 대한 이야기는 충분했다.

 

: 어떻게 된 거에요? 이번 고전학교의 주제 ‘예禮’와 ‘법法’을 보자마자 너무 진지하고 무거운 내용일 것 같다는 생각부터 들었어요. 인간에 대한 예의가 사라졌다고 느끼게 된 일이라도 있던 거에요??

 

: 에이, 아니야. 그렇다기 보단 알다시피 내가 작년부터 ‘예禮’에 대해서 공부하고 싶어 했잖아. 마지막 에세이를 ‘예禮’에 대해서 쓰긴 했지만, 결론이 나지 않았지. 그래서 그 연장선으로 올해의 공부가 자연스럽게 ‘예禮’로 잡힌 것뿐이야. 그동안 고전공부를 하면서 예禮가 눈에 들어온 건 처음이었던 것 같아. 이렇게 된건 내가 문탁을 중심으로 생활하고 있어서라고 생각해. 마흔이 넘어서 혈연, 학연, 직장동료도 아닌 사람들과 새롭게 만났으니, 이 공동체에서 나는 어떤 존재로 관계를 맺으며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이 생긴거야. 그리고 그 해답을 ‘예禮’에서 찾아보려는 거고. 

: 나는 진지하게 느껴지는 것도 이해가 돼. 나만 해도 라고 하면 겉치레가 가장 먼저 떠오르거든. 고리타분하고, 원칙만 앞세우는 그런 거 말이야. 무슨 일이 있어도 제사는 여자가 해야 한다거나... 요즘에 이런 말 하면 큰일 나잖아. 루쉰이 말하는 ‘사람 잡는 예교’도 이런 모습이라고 할 수 있지. 옛날에는 부모를 위해서 허벅지나 손가락 정도는 희생해야 인정받을 수 있었다고 하잖아.

 

: 모집 글에서 말하는 <광인일기>가 그 얘기군요.

 

: 맞아. 그런데 그렇게 행동하도록 만든 게 바로 ‘예’라는 거야. 2500년 전 유교가 시작할 때부터 그런 희생을 강요했던 거라고. 헬조선이라는 말부터 유교문화에 대한 비판이 서려 있잖아. 그런데 정말 그럴까? 우리가 이렇게 답답하게 느끼는 가 정말 우리가 알고 있는 유교에서 시작된 것인지 알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지. 잃어버린 예의범절을 되살리자는 그런 이야기가 아니라 지금 이 시대에 가져야 할 가 무엇인가 알고 싶다는 말이 더 맞는 것 같아. 실제로 ‘예’는 시대에 따라서 다 달랐거든.

 

 

 

의 다른 모습일까? -눈치우기에서 마스크까지-

 

: 그렇다면 ‘법法’을 함께 배우는 이유가 있을까요?

 

: 사실... 우리가 아직 법은 공부 안 해서 모르겠어. 2학기까지는 아직 많이 멀었잖아? 하하하^^ 그래도 2학기에 배우는 이사와 한비자는 1학기에 배우는 순자의 제자인데 어떻게 그들이 제국의 정치이념이 되는 법가의 대표주자가 되었을지 궁금했어. 예에서 법으로 바뀌어가는 시대의 배경과 함께 당시 법이 유가의 예와 얼마나 다른지, 현재의 근대법과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공부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

 

: 시대마다 예의 모습이 다른 거라면 법 또한 어쩌면 예의 일종이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 반드시 그렇다고 말하긴 힘들지만, 어쩌면 그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우리가 실제로 생활하면서 법은 예절에 기준을 정해놓고 제약을 주는 것(통제하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할 때가 있거든.

: 예를 들면 이런 거지. 요즘처럼 눈이 많이 오는 날 집 앞에 있는 눈을 치우는 건 당연히 해야 할 일이잖아. 그런데 어떤 사람이 눈길에 미끄러졌는데 상점 앞에 눈을 안 치운 게 잘못이라면서 상점 주인한테 피해보상을 해달라고 했던 사람이 있었어. 결국 눈을 안 치운 상점 주인이 보상을 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고 그 뒤로 눈이 온 뒤에 가게 앞이 깨-끗해 졌다니까. (자연재해대책법 27조)

 

: 그런 일이 있었군요.

 

: 그런데 문제는, 그 눈들이 다 인도에 쌓여있다는 거야. 눈을 치우는 이유가 뭐겠어. 지나가는 사람들이 넘어지지 말라고 하는 거잖아. 그런데 자기 가게 앞에서만 안 넘어지면 된다는 거야. 이런 건 법으로도 해결되지 않는 문제인 거잖아. 법의 한계인 거지.

: 요즘 사람들의 행동을 규정하는 건 윤리가 아니라 법이야. 무슨 일만 생기면 ‘법으로 해결하자’면서 재판으로 해결하려고 하는 모습 한 번쯤 본 적 있을 거야. 마스크도 그렇지. 나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전염시키지 않기 위해서 쓰던 마스크였는데, 이제는 벌금을 물지 않기 위해서라도 써야 하는 것이 되었잖아. 이렇듯 일상생활에서 우리는 윤리와 법의 미묘한 경계선을 만나게 되잖아. 공자의 예에서부터 오늘의 법까지 살펴보면, 법의 다른 이면을 알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있어.

 

 

토용과 여울아가 생각하는 고전의 매력 그리고 고민

 

: 쌤들의 이야기를 들으니까 어쨌거나 동양고전이 우리 사회의 근간에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 사회를 이해하는건, 어쩌면 저를 이해하는 것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런 게 동양고전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 :  매력?

 

: 왜 모르겠다는 표정들이세요! 저의 경우에는 흔히 고전은 ‘사람이라면 응당 이러저러 해야 한다.’같은 내용만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막상 <논어>를 들춰보면 그런 내용보단 공자나 공자의 제자가 어떤 사람들이었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더 많잖아요. 가끔은 그들의 이야기에 저를 투영해서 읽기도 하고요. 선생님들은 어때요?

 

: 나는 그냥 한번 시작한걸 계속 하는 스타일이라... 동양고전을 계속 하는 특별한 이유가 없는데?

: 동양고전의 매력이라... 사실 나는 당장이라도 그만둘 수 있으면 그만두고 싶어~

 

 

네??

 

예상하지 못한 쌤들의 폭탄발언. 순간 이런 말을 해도 괜찮을까 싶어 당황했다. 그런데 이어지는 말이 더 충격적이다.

 

: 고전공부를 10년 정도를 했지만... 아직도 동양고전에 대해서 모르겠어. 지금도 잘 정리되지 않는 것 같아. 아휴, 그럼 맹자, 순자, 한비자는 몇 년을 더 해야 되는 거야? 이렇게 생각하면 막막해지는 거지. 난 쪼끔만 알면 빨리 떠날 거야! ... 한자도 힘들고. 고전에서 말하는 가치가 그동안 살아왔던 관점하고 다르기도 하고...

 

이런 질문을 안 하는게 더 나았을 지도 모르겠다. 푹 고을수록 구수해지는 설렁탕같다거나, 아니면 반전의 맛이 있다거나, 이런 이야기를 기대했는데. 아니, 몇 년이나 계속 공부를 하는 게 그냥 돌잡이처럼 동양고전을 잡았기 때문이라고?? 나는 어이가 없어서 진심으로 물어보고 말았다.

 

: 그럼 도대체 고전공부는 왜 하는 거예요???

 

: 그러게... 어쩌면 몰라서 계속 하는 걸지도 모르겠다. 분명 감동이 있긴 한데, 그 감동이 오는 데까지 오래 걸리는 것 같아. 내가 완전 일자무식에서 시작해서 첫인상이 너무 강렬하게 남아 있는 건가?

: 난 특별히 동양고전을 공부한다는 생각보단, 그냥 생활하는 전반이 공부인 것 같아. 그중에 동양고전이 있는 것이지. 그래서 그런지 매일이 특별하지 않은 것처럼 고전공부도 뜨뜻미지근~한 것 같지만 어느순간 묵직하게 날려주는 한 방이 있는 것 같아. 내가 ‘예’에 꽂힌 것처럼. 하하하~

 

: 무슨 말인지는 알 것 같아요. 처음부터 그 한 방을 기대하고 고전을 공부하긴 힘들죠. 결국 그게 고전의 매력이란 거잖아요~~ 깜짝 놀랐네.... 그런데 쌤들... 인터뷰 보고 사람들이 올까요...?

 

: 항상 하는 말이긴 한데, 나 같은 사람도 고전 공부를 하는데, 누구든 고전공부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해. 그런데 고전공부에 대해서 문턱이 느껴지는 건 어쩔 수 없나봐. 이번에 서양철학자(마이클 센델)를 커리큘럼에 넣은 것도 조금 익숙한 사람이 있으면 장벽이 낮아질까 해서 넣은 건데...

 

여울아쌤의 말을 들으니 어렵게 만 느껴졌던 커리큘럼 속에서 쌤들의 고심이 느껴졌다. 사실 나 또한 작년에 논어를 읽기 전까지는 동양고전에 대해서 별로 알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했으니까 말이다. 뒤늦게 수습하려고 하는 두 쌤의 모습을 보고 있자니 벌써 세미나에서의 쌤들의 모습이 보였다. 무대뽀로 딴지 거는 여울아쌤과 그런 여울아쌤한테 지지 않는 토용쌤의 모습이. 둘을 구경하는 것도 어쩌면 세미나의 재미가 될 수 있지 않을까?

 

: 슬슬 인터뷰를 마무리해야 될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꼭 하고 싶은 사람이 있거나, 하고 싶은 말이 있나요?

 

: 이렇게 말했다가 신청 안하면 어쩌려고 그래... 그래도 조심스럽게 말해보자면! 나는 이문서당 이분단 둘째줄 짝꿍 여여쌤! 이젠 봉옥쌤이지. 봉옥쌤이랑 하고 같이 하고 싶어!

: 그럼 나는 지앵쌤~ 이문서당에서 오랫동안 마주쳤던 지앵쌤이랑 같이 공부해보고 싶어.

 

이렇게 우여곡절 인터뷰가 끝났다. 인터뷰를 마무리에서 어딘가 쌤들의 대답이 자신 없어 보였다. 하지만~ 분명 고전공부를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지 않을까? 부디 고전이 어려워보여서 신청을 망설이고 있는 사람들은 두 튜터를 괴롭혀도 괜찮다는 마음으로 신청해보길 바란다. 

 

고전학교 신청링크를 남기는 것으로 인터뷰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어려운 모집글은 무시하시고 인터뷰 속의 토용과 여울아를 응원하고 싶다면 2021년 같이 공부해보는 건 어떠신가요 ^-^??

 

 

신청은 여기로 : http://moontaknet.com/?page_id=165&mod=document&uid=32320

 

 

 

댓글 8
  • 2021-02-01 08:13

    동은의 인터뷰를 읽으니 저절로 토용님이 작년 논어세미나에서 발표한 파이널 에세이가 생각납니다.
    예와 법에 대한 탐구, 순자와 한비자를 읽는구나 막연히 그렇게 생각했는데 아니었네요!
    윤리적 삶과 공정한 사회(정의로운 사회)에 대한 질문을 가지고 고전을 탐구하려는 공부였군요!!
    시대적 질문을 고전과 연결시키면서 공부한다고 처음부터 분명하게 하고 시작하는 것이 신선합니다.^^
    프로포즈를 받은 봉옥샘과 지앵샘이 어떻게 생각하실지 궁금하기도 하고요.ㅎㅎㅎ

  • 2021-02-01 08:54

    첫 단락에서부터 빵 터졌음
    다이어그램도 우끼고....그 다음 동은이가 어찌 했는지 눈에 그려졌어요.
    그런데 동은이...인터뷰어...자질 있는 듯^^
    재밌게 읽었습니다. ㅋㅋ

  • 2021-02-01 09:06

    재밌네요
    인터뷰어를 당황시키는 두쌤들과 공부하면 더 재미있지 않을까요?
    봉옥쌤 지앵쌤 오시면 나도 단짠글쓰기 집어치우고 같이할까나 ㅎㅎㅎ

    • 2021-02-01 09:58

      아니되옵니다. 지조를 지키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21-02-01 09:54

    푸하하하
    아 눈물난다(뭉클)

    • 2021-02-01 10:10

      봉옥님 응답해주셔서 감사~~ 흑흑😂

  • 2021-02-01 11:45

    고전 공부는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오래 하는 것이 아닌 것 같네용 과도기를 겪을만큼 공부하신 것에 놀라구 갑니당
    그런 고전을 왠지 저도 해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인터뷰네영 ㅎㅅㅎ 단기 고전 공부를 해봤을 때 엄청 재밌었었는뎅 장기 고전의 한방이 궁금해지네요!

    • 2021-02-02 10:39

      새은이도 맘 잡고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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