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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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철학입문] 시즌3 짧은 원전 읽기 大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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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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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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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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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군 | 2023.09.18 | 3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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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철학입문] 시즌 2 모집합니다!! (6/25 시작)
(5)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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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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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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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2023.06.10 | 5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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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입문] 시즌2 마지막 후기 (9)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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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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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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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 2023.09.18 | 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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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철학입문] 시즌2 마지막 숙제 (5)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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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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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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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 2023.09.16 | 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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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철학입문] 11회차 후기 (6)
우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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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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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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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현 | 2023.09.11 | 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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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철학입문]제11회차 질문 (5)
자작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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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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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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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 | 2023.09.09 | 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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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철학입문]10회차 후기 (3)
자작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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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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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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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 | 2023.09.07 | 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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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철학입문]제10회차 질문 (5)
자작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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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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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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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입문 9회차 후기 (4)
임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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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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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란 | 2023.08.29 | 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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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철학입문] 9회차 질문 (6)
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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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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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용 | 2023.08.26 | 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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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철학입문] 8회차 후기 (4)
토끼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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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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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철학입문] 8회차 질문 (6)
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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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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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용 | 2023.08.19 | 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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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차 후기 (5)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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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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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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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 2023.08.17 | 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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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장 질문과 요약 (6)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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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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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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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 2023.08.12 | 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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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철학입문] 6회차 후기 (6)
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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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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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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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 2023.08.08 | 136 |
38 |
[2023 철학입문] 6회차 <개념-뿌리들> 7강,15강 질문 (6)
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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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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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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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용 | 2023.08.05 | 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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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철학입문] 5회차 후기 (4)
우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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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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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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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현 | 2023.08.03 | 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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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철학입문] 제5회차 질문 (7)
앙코르석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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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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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석공 | 2023.07.29 | 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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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철학입문]제4회차 후기 (3)
자작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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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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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 | 2023.07.26 | 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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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철학입문] 시즌2 13장 질문 (7)
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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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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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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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용 | 2023.07.22 | 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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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철학입문] 서양철학사 제13장 요약
앙코르석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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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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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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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석공 | 2023.07.22 | 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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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철학사 3회차 후기 (7)
임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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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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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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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란 | 2023.07.20 | 169 |
키에르 케고르의 실존에 관하여
임 혜란
키에르케고르는 덴마크 루터교회 목사와 하녀인 어머니 사이 7 남매중 막내로 태어났으며 형제 5명의 죽음과 아버지의 암울함으로 인한 가정환경 때문에 불안 공포 절망 속에서 살았으며 이를 극복하며 신앙의 길로 향한 신학자이면서 철학자, 시인이다.
실존주의는 무신론적 실존주의와 유신론적 실존주이로 나누며 무신론적 실존주의자는 니체, 사르트르가 있고 유신론적 실존주의는 키에르 케고르와 야스퍼스가 있다.
키에르 케고르의 위대함은 키에르케고르 이전 철학과는 달리 신과 인간을 유한과 무한을 종합하지 않고 이중적 성찰로 인간의 유한성과 신의 무한성을 강하게 표하므로 인간의 실존을 드러냈다.
키에르 케고르는 실존을 심미적 실존, 윤리적 실존, 종교적 실존으로 구분했고 이는 도약과 결단력을 통해 나아간다고 여겼고 이는 ‘죽음에 이르는 병 ’저서에 씌어져 있다.
심미적 실존은 직접적인 것과 반성적인 것으로 나누며 직접적인 것은 쾌락에 빠진 상태이며 반성적 심미는 육체적 쾌락을 극복 하려는 의지는 있으나 잘 되지 않아 절망하는 단계이며 윤리적 실존은 심미적 실존의 모순을 완전히 깨닫고 육체적인 필연성과 유한성을 알고 자신 안에서 윤리적(양심)으로 살아 가려해도 한계가 있음을 인식하는 단계로 윤리적 삶을 살도록 노력 할수록 윤리적이지 못함을 깨닫는 단계이다.
종교적 실존은 인간의 이성이 끝나는 지점으로 유한한 인간이 절망 가운데서 무한한 신에게로 접속으로 인간의 불가능성을 극복하는 단계로 개인의 실존의 결단이 다른 각각의 개인이 자신의 오만함을 포기하고 신 앞에서의 단독자로 넘어가는 단계이다. 신의 무한성과 영원성으로 도약 가능하게 하며 인간의 자유의지로 인해 일어나며 이는 믿음을 통해 절망을 대면 할 수 있다.
죽음에 이르는 병은 절망이며 절망은 현실을 인식하는 순기능과 두려움, 공포 같은 역기능도 있지만 이를 통해 신과 만날 수 있으며 진정한 자기로 태어 날수 있다고 키에르 케고르는 주장 하는 것 같다.
우리 인간은 절망을 피할 수도 극복할 수도 없지만 신의 무한성과 영원성이 만났을 때 절망의 상태를 견딜 수 있고 불안과 공포는 축복도 악도 아닌 우리에게 동전 앞뒤와 같이 우리가 살아 있는 한 우리 곁에 있는 존재로 절망의 반대는 희망이 아닌 신앙이라 생각했던 철학자로 객관적 진리는 외부에서 오지만 주관적 진리는 내가 믿기에 진짜 진리라 말하면서 진정한 나임을 깨닫게 하기에 위대한 철학자이며 덴마크교회의 형식주의에 반기를 들었던 그 당시의 상황과 현재 한국교회가 처한 획일적인 모습과 비성서적인 모습이 비슷하다 여겨지며 솔로몬의 이 또한 지나 가리 명언이 생각나게 하는 현실이 암울할 뿐이다.
올립니다.
에세이 올립니다.
올립니다.
에고 잘못 업로드를..ㅠ 다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