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철학입문] 5장 후기 고대철학 요약과 질문

토용
2023-04-19 11:26
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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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2023-04-19 11:34

    4신플라톤주의
    신플라톤주의는 헬레니즘시대에 나타난 종교적갈망에 부응하고 있으며 개인보다 광대한 우주론적 그림안에 위치시키고 악을 결여로 비존재로 묘사했다.또한 육체는 비존재 영혼은 존재로 영혼을 육체로 해방시키는 것이 목표였으며 플로티노스가 빛과 어둠의 위계적 상호작용으로 보는 플라톤주의의 해석을 전개했다 우주의 핵심은 우리가 이성을 통해 도달할수 있으나 표현 불가능한 일자(一者)우어그룬트이다 영적인urgrund는 최상의 능력을가진 존재인 반면 물질은 비존재로 보았으며 비물질적이고 표현불가능한 우어그룬트로부터 물질적이고 소멸가능한
    현상에 이르는 위계질서가 존재한다고 생각했다. 신플라톤주의등장은
    고대철학의종말이고 기독교.중세시작의 첫장이다
    5회의주의
    고대회의주의자들은 그리스 소피스트들의 안식론에 기반해 인식론적 문제들의 몰두하였으나 이 회의론자들은 모호한 개념으로 직간접적으로 우리는 아무것도 알수없다쪽과 아무입장이나 주장을 취하지않고 탐구하는쪽이 있었다
    회의주의자의 해석
    @ 감각은 우리에게 확실한 확실한 지식을 제공하지 않는다
    한사람이 세상의 사물로부터 받아들여지는 감각인상들은 그 대상에만 의존적인 것이 아니고 대상간의관계 상태 다양한형태의 매개조건이 다르므로 유사한 감각인상을 갖는다는데에 통상 서로 동의한다는 사실도 인식론적 문제들을 해결해 주지 못한다고 보고 있다 그래서 중립적 관찰태도를 가지라하지만 이것은 근본적인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서 감각인상들은 여러요인의 종합적결과물로 인간은 대상의 참된본성을 인식할 능력이 없다고봤다
    @귀납법은 타당한 추론이 아니다
    귀납법은 유한한 수의 어떤경우들에 해당하는 한 속성의 명제들로부터 이속성이 이러한 종류의 모든경우에 대해 적용된다고 추론하는 것으로 이것은 보증할 수 있는 수준보다 더 강한주장을 이끌수 있으므로 타당한 추론이 아니다
    @연역법은 새로운 지식을 주지 못한다 연역법은 주어진 명제들부터 홧실한 규칙의 도움을 받아 특정명제를 이끄어내는 추론으로 명제들이 이미 함축되어 있어 더 새로운 것을 알려주 증명된 것은 추론된 명제일뿐 이 전제들은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 증명을하지 않는다
    @상충하는 의견들의 근거는 똑같이 좋다
    찬반의 논변들이 모두 근거가 잘 정립되어있어 좋은정도가 똑같다고 여김

    회의주의자들의 비판은 감각경험과 귀납법과 연역법의 타당성으로 외부사물이나 보편적원리에 있어 확실한 지식은 불가능하다 생각하였고 어떤입장이 참인지 거짓인지에 수용, 거부둘다하지않고 판단도하지않고 관찰로 만족하였다 그래서 무언가를 주장하는 자체가 문제라는 점을 보여주려했으며 우리가 확실히 아는 것은 아무것도 없기에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조언한다
    퓌론은 어떠한 입장을 가지지 않을것을 주장했고 카르네아데스는 개연론probablism을내세워 우리가 명제의 진리여부를 결정할 판단기준을 가지고있지 않다고 생각했지만 어떤진술의 명제적 내용의 개연성은 평가할수있다고했다 한 관찰자의 감각인상이든 상이한 관찰자들간의 감각인상들이든 간에 서로 조화를 이루는 감각인상들의 숫자가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그 복합적 이미지는 개연성이 높아지는데 이지점에 저는 확률 통계가 떠오르는대 연관은 없나요?
    개연성은 새로운 정보를 체계적으로 수집하고 수집된 자료들이 내부적으로 서로 조화를 이루는지 아닌지대해 체계적으로 분석하는 방식으로 실천적지식을 얻을수 있다

    6.고대의 과학과 학문
    @역사서술 ㅡㅡ이시기엔 헤로도토스와 투키디데스있으며 이들은 과거의 일시적 사건들을 입증가능한 원인들을 탐구하였고 과학적 사고방식으로 현존하는 변화 가능한 실재에 대한 관찰과 서술을 강조하였다
    @의학 ㅡㅡ이 분야는 히포크라테스가 있으며 관찰과 실천적 경험을 중시했고 히포크라테스 선서가 유명하다 히포크라테스 추종자였던 갈레노스는 몸의 상태를 체액간의 균형관계에 의해 다혈질은 인간은 피(상구이) 점액질인간은 점액질(프레그마) 담즙질인간은 황담즙(콜레) 우울질인간은 흑담즙(멜라이나콜레)이 너무 많아 생긴다고 여겼다
    @수학.천문학
    그리스 수학자들은 자신들의 명제에 대한 증명개념을 발전시켰으며 유클리드는 공리연역체계(공리와 연역규칙을 가지고 얻어낸 증명명제)의 토대위에 수학교재를 저술했으며 천문학은 탈레스 일식과 피타고라스의 천체들간의 조화와 역할,아리스토텔레스의 세계관에서 발견되며 별과 행성을 기준으로 운행하던 뱃사공 시간측정,달력제작에 종사했던이,점성가들에서 천문학의 실용을 볼수 있으며 프롤레마이오스는 지구를 중심으로 지상에서 천상으로 이어지는 위계적 질서를 가진 지구중심적 세계관을 믿다가 르네상스시기 천문학논쟁은 기존의 종교적 신념과 대립해서 격렬한 논쟁이 진행되었다.
    @문헌학
    옛 저술들에 대한 집중적 토론을 통해 그리스인들은 해석학이 발전했으며 아리스토텔레스는 자신의 해석을 전개할 때 이전철학자들을 인용하였으며 고전텍스트를 편집,분류의 필요성을 느껴 이작업을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에서 행하였다 기독교 유대교 이슬람의 주석들을 통해 주해작업이 발전하였으며 라틴어 아랍어 그리스어가 교육을 위해 쓰여졌고 고대문헌학연구 일환으로 문법 수사학도 발전하였고 수사학에 대한 작업은 아리스토텔레스 작업이 바탕이된다

  • 2023-04-19 11:45

    P196그리스와로마의 스토아학파는 둘다 자연법사상을기초로 이성을 중시산것 같은데 책에선 굳이 구분하여 설명한 이유 무엇인가요?

    P215 카르데아스는 무엇이 개연성이 있는가에 대한 학설로서 일정한 경험주의적 성향을 갖는 개연론으로서 회의주의를 전개하는데 명제를 증명할수 없다면서 개연론을 주장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 2023-04-21 17:57

    186p.
    고대 그리스 시대의 문헌도 남아있는 게 있는데 왜 헬레니즘 및 로마 시대의 문헌들은 소실되었나요? 분서갱유 같은 게 있었나요?

    189p.
    에피쿠로스 학파의 ‘행복을 추구’하는 맥락에서 왜 정치가 제외되는지 납득이 잘 안됩니다. 이를테면 현대에서 젊은 세대들에게 정치에 관심을 가져야하는 이유로 ’자신의 행복에 방해되는 법안이 통과될 수도 있기 때문‘이라는 이야기를 하곤 하는데, 왜 에피쿠로스 학파는 자신의 행복과 정치를 연결하진 못한 것인가요? 정치는 개인의 고통을 예방하거나 행복을 증진시키는 좋은 수단처럼 여겨지기도 하지 않나요?

    194p. 왜 에피쿠로스 학파의 추종자가 적었는지 이해가 잘 안 됩니다. 개인의 행복을 추구한다는 맥락에서는 훨씬 더 납득하기 쉬울 것 같은데. 소크라테스와 플라톤의 전통 때문에 스토아학파의 인기가 더 많았던 걸까요? 아니면 '행복'이라는 말의 뜻이 당시에 어떤 뉘앙스였는지에 따라서도 느낌이 다를 것 같은데, 소크라테스가 정리한 '행복'이라는 뜻의 단어만 있었을지, 아니면 현대의 행복에 가까운 의미의 단어도 있었을지 궁금합니다.

  • 2023-04-22 00:39

    192)에피쿠로스학파와 스토아학파는 둘 다 외적 재화를 통제하는 능력에 대해서 회의적이었다. 이는 정치적 참여의 상실이라는 사회적 분위기에 의한 지성적이고 제도적인 차원에서의(으로의) 후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스토아학파가 에피쿠로스학파보다 재화를 통제하는 능력에 대해서 더 회의적이었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무엇인가? 혹시 에피쿠로스학파의 자연철학은 데모크리토스의 유물론적 원자론과 대동소이하고 그것이 이 학파의 인생철학을 뒷받침하고 있다고 했는데, 그것(자연철학)과 연관이 있는 걸까?

    193)위와 같은 문제. 개인의 행복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에피쿠로스학파와 스토아학파는 같은 선상에 놓이고, 소크라테스의 도덕철학적 전통을 계승하고 발전시키고 있다(208)고 말해진다. 그리고 이와 관련된 언급으로 스토아학파의 경우는 "한 개인의 행복의 유일한 조건은 덕성스러운 삶을 사는 것"이고 "덕은 앎(에 기초한다)"이고 외적인 것과 상관없이 아레테에 집중하는 것을 들 수 있다(193). 그래서 삶, 건강, 번영 혹은 죽음, 질병, 고통과 빈곤은 현명하고 덕 있는 사람의 행복에 어떠한 영향도 주지 못한다.(193) 나도 이러고 싶다ㅠㅠ. 한편으로는 외적인 것에 끄달리는 한, 그리고 개인이 통제할 수 없는 것에 매달리게 되면 행복은 물 건너 가게 된다. 할 수 없는 것에 매달리지 말고 니가 할 수 있는 것에 주목하라. 건강하면 건강한 대로 더 많은 건강을 바라지 말고, 질병이 고통스러우면 고통스럽지 않기를 바라고 바래 지금 현재의 행복을 망치지 말고. 그것들에 평정한 마음을 갖도록 하라는 것이다. 이를 책에서는 "외적 환경으로부터 독립적일 수 있도록 내적 삶"을 풍요롭게 하라는 것으로 쓴 듯.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이 평정은 어디까지나 덕스런 삶을 사는 것으로, 앎으로, 지식으로, 로고스로, 이성으로 이뤄진다고 할 수 있다. 그 구체적인 양상 혹은 그 수련 방법이 궁금하다. 그리고 에피쿠로스학파에게도 행복은 "신중하고 숙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는데, 이 신중과 숙고는 이성이나 앎이라고 할 수 있다. 스토아학파에서 말하는 이성과 어떻게 다르고 어떻게 작동하는지 궁금하다.

    194)스토아학파의 경우, 그렇게 이성을 발휘할수록 현실의 기존 질서에 따르는 보수화하고 내재화한다는 단점이 있는 것 같다. 이게 내 마음의 '평정'을 가져다 주는 걸까? 194쪽을 보면, 내면에만 치우친 결과 마음은 자연과 사회적 세계와 유리된 내적인 것이 된다. 내적인 것만 지키고 외적인 것은 그것대로 놔두는 것. 그렇게 자아와 사회를 분리시킴으로 해서 얻어지는 평정을 이들은 추구한 것일까. 그런데 한편 스토아학파는 법률에 한정되겠지만 정치에 관심을 두었다. 내적 평안 따로 정치 따로 이런 식인 걸까? 이걸 아우르기 위해서 보편적 이성이나 보편법/자연법을 생각하게 된 걸까?

  • 2023-04-22 08:15

    193쪽. “스토아학파는 덕은 이성에 따라서, 즉 로고스에 따라서 사는 것이라고 말한다. 로고스는 우주의 핵심 원리이다. 스토아학파는 이 원리를 신, 신성한 불 혹은 운명이라고 불렀다. 사람들은 로고스에 스스로를 개방할 수 있고, 이로써 그들의 영혼은 조화를 이루고 우주와 일치하게 된다. 그렇게 되면 영혼은 일정하게 우주를 지배하는 질서와 조화를 반영한다. 가장 중요한 통찰은 모든 것이 현명한 질서하에 있으며 일어나는 일들에 개입하는 것은 가능하지도 않고 바람직하지도 않다는 점을 깨닫는 것일 것이다. 모든 것은 로고스, 즉 신에 의해 인도된다.” 200쪽. “모든 사람에게는 이성의 다른 표현인 ”신성한 불“의 불꽃이 존재한다.” “인간은 보편적 로고스의 불꽃을 가진 개인이다. 이 불꽃이 인간으로 하여금 사회를 건설하고 법질서를 만들고 법률을 공포할 수 있도록 해준다. 정의로운 법을 가장 잘 만들 수 있는 사람들은 가장 현명한 사람들이다.” 201쪽 “현자의 영혼에는 완벽한 법이 들어 있다.”

    질문 1. 이성, 로고스, 우주의 원리, 신, 신성한 불, 운명은 이법(理法) 같은 의미로써 서로 동격인가요?
    질문 2.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의 형상 철학과는 분명 다르다. 스토아학파에서는 인간의 영혼에 상위 능력 즉 이성적 능력을 부여한다. 이때 인간은 “로고스의 불꽃” 즉 우주 전체에 대한 부분으로 관계하는 건가요? 그리고 “깨달음”의 사유란 결국 신의 섭리라는 말인가요?
    질문 3. 191쪽 “에피쿠로스학파에게서 발견하는 자연철학은 ......영혼과 인생사에 관여하지 않는 무심한 신들까지도 포함하여 모든 것이 물질적”이라고 하는데 스토아학파도 영혼과 신체의 이분법이 아니라 모든 것이 물질적이라는 입장인가요?

  • 2023-04-22 11:21

    188쪽 “공동체 속의 인간으로부터 개인과 보편법으로의 변화가 정치적 참여의 상실과 동시에 일어났다는 점, 그러나 이 변화는 또한 개인의 인격성과 사적인 행복이라는 이상의 등장과 더불어, 즉 개개인의 내적 삶에 대한 감수성과 모든 사람을 포괄하는 공통의 법이라는 이상의 등장과 더불어 일어났다는 점을 지적하는데 그치고자 한다.” 저자는 186쪽에서도 이와 비슷한 내용의 글을 썼는데요. 그리스 도시국가가 쇠퇴하고 제국으로 흡수되어가는 과정에서 ‘공동체 속의 인간’이라는 개념이 ‘특수한 개인’의 개념과 ‘보편적 국가’의 개념으로 나뉘어 등장했다는 점이 흥미로웠습니다. 특히 ‘정치적 무력감’이 ‘개인의 행복에 대한 관심’으로 집중되었다는 주장은 지금 우리 시대의 모습과 다르지 않다고 느껴져 의미심장하게 다가왔는데요. 이러한 변화를 어떻게 해석해 볼 수 있을까요? 그리고 인간은 왜 끊임없이 외부에서든 내부에서든 삶의 가치 혹은 의미를 찾는 걸까요?

    220쪽 “갈레노스는 물질적 원자가 자연의 기본 요소라는 이론에 반대했다…그래서 그는 데모크리토스와 에피쿠로스가 제안한 자연 이론에 근거한 의료 개념을 거부했다.”
    제가 보기엔 히포크라테스를 따랐던 갈레노스도 ‘자연 이론에 근거’를 두고 치료한 의사처럼 보이는데요. 그렇다면 위에서 데모크리토스와 에피쿠로스가 제안한 ‘자연 이론에 근거한 의료 개념’은 어떤 것이 있는지, 갈레노스와 어떤 점에서 달랐는지 궁금합니다.

  • 2023-04-22 12:39

    p.187
    출신과 사회적 지위와는 무관하게 모든 사람에게 적용 가능한 '보편법'이 실제 제국을 통치하는 일반적인 법과는 다른 윤리적 의미가 강하게 들어있는 관습법 같은 것이라고 생각해도 될까? 이 보편법은 관념적으로 만들어진 것 같은데 이것은 어디에 근거하여 만들어진 관념일까? 자연? 우주의 질서? 그리고 이 보편법이 로마시대에 어느정도까지 성문화된 법률로 만들어졌는지 궁금하다.

    p.194
    "우리에게는 우리의 화를 통제하는 것보다 맹장을 떼어내는 것이 더 쉬운 것처럼 보이지만 고대에는 그 상황이 오히려 반대였다. 그래서 사람들에게 통제 가능한 것을, 즉 자기 자신의 마음을 통제하라고 가르친 것은 스토아학파로서는 결코 전적으로 비현실적인 것이 아니었다."

    공동체 속 인간에서 개인으로 변화되면서 마음도 내적인 것으로 이해되고 이 마음을 수련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가 되었을 것 같다. 스토아에서 강조하던 특별한 수행법이 있었을까? 또 왜 고대에는 화를 통제하는 것이 더 쉽다고 생각했을까?

    p.201
    스토아학파가 가진 내부모순, 인간은 근본적으로 평등하지만 현실은 불평등한 세계인데 로마 스토아학파의 순환적 역사관은 "최대한의 존엄성을 유지하면서 우리에게 주어진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뿐"임을 보여준다. 그리고 그리스-헬레니즘의 스토아학파는 "의무와 강하고 책임감 있는 품성의 도야에 기초하여 국가를 뒷받침하는 도덕을 강조하였다"고 하였다.(p.196) 그렇다면 그리스 공동체속 인간, 즉 각각의 사람들이 각자 맡은 제자리에서 공적 활동에 참여하는 것과 어떤 차이점이 있는 것일까?

  • 2023-04-22 18:23

    P. 188
    " 이것이 자연권 사상, 즉 현존 법을 넘어서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는 보편적이고 규범적인 법이 존재한다는 사상의 뿌리 중 하나다. "
    여기서 ' 자연권 사상 '이 ' 인권 '과는 다른 것인가요 ?

    P. 191
    " 에피쿠로스의 가르침과는 달리 육체척 쾌락/향락만이 인생에서 유일하게 중요한 것이라고 말하는 급진쾌락주의는 . . . "
    1. 육체적 쾌락만을 추구하는 쾌락주의가 왜 급진적이라고 표현되냐요 ( 그러면 에피쿠로스의 가르침은 완만쾌락주의 ( ? ) . . . )
    2. 에피쿠로스의 가르침과 급진 쾌락주의의 다른 점은 무엇인가요 ?

    P. 194
    19줄 " . . . 이것은 어떤 의미에서 비그리스적이었다. . . . "
    어떤 의미에서 비그리스적이라고 표현되나요 ?

    P. 196
    " 스토아철학은 점차 사회 상층부의 이데올로기가 되면서 변화를 거듭했다. "
    중국 공자의 사상이 중국 사회상층부의 이데올로기인 유학 또는 유교가 되면서 변한 것과 같이 해석할 수 있나요 ?

    P. ?
    인간은 아니 우리는 아니 나는 왜 잘 살아야 하나요 ( 선하게 또는 가치있게 ) ?
    예상 답 : 잘 살면 쾌락 ( 인정욕구의 마지막 단계 )을, 못 살면 처벌 또는 비난을 받으므로 !

  • 2023-04-2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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