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회차 약차세미나에서는 짠맛허브와 신맛 허브에 대해서 읽고 나눴어요.^^

짠맛 허브는 쐐기풀 있었고 신맛허브에서는 엘더,산사나무가 있었습니다.

늘 익숙한 커피는 평소에 늘 즐겨 마시고 하는데 허브에 관련해서 무지였다.

이번에 짠맛허브 쐐기풀은 내가 자라온 시골에서 자주 볼수 있었고 그냥 풀이라고 생각했고 늘 "엄마가 따가우니 조심해라" 라는

풀로만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효능이 많고 좋은 허브인지 이번 약차세미나에서 알게 되었다.

쐐기풀은 다양한 방식으로 건강을 향상시키는 강력한 효능의 챔피언이라고 한 만큼 혈당 수치를 안정화하고,

신진대사 회로를 원상태로 돌려서 체중을 정상화하며,탈진과 피로를 줄이고, 부신기능을 회복하고 알레르기를 줄이며, 폐경기를 늦추고, 만성 두통을 없애고 싶은 사람들에게 특히 쐐기풀 침출액을 추천할 만큼 늘 우리 주변에 가까이 있었는데..

관심이 없었던 풀이 우리에겐 챔피언 역할을 하는 허브의 한 종류 였다.

그리고, 신맛 허브에는 엘더와 산사나무가 있었다.

약재이자 음식인 엘더는 유연하면서도, 단단하고 부드러우면선도 강한 허브이다.

신맛허브중에 산사나무가 있다. 산사나무의 가시는 손톱처럼 길고, 강하며 탄성이 있다.

동시에 누구보다도 순하고  영양가가 높은 이약초는 쉽게 발견할수 없을 정도로

혈압과 콜레스테롤을 낮구고 심장 질환 환자의 삶의 질을 개선 시키는 등 우수한 효과가 있다는것을 밝혀 졌다고 한다.

약차 세미나를 참가하고 한가지씩 알아 가면서 조금씩 허브의 효능과 효과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늘 그랬듯 내몸이 피곤하고 어딘가 안 좋을땐 따뜻한 차 한잔을 여유를 즐겼으면 한다.

약재든, 음식이든, 차든 커피처럼 친숙하게 앞으로는 허브를 알아가고  좀더 배우는 약차세미나가 될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