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봉-러시 : 콩땅에게 복 날리면~~
뚜버기
2022-09-27 14:16
1025
복작복작에서는 2022년이 여물어가는 가을을 맞아 연말까지 <봉러시>를 진행합니다.
봉-러시는 선정된 복회원 한명에게 다른 회원들이 복선물을 마구 쏴주어 마이너스에서 탈출시켜주는 이벤트입니다.
한마디로 친구를 위해 서로서로 봉이 되어보자는 것이죠.
이자없는 화폐/관계를 풍성하게 하는 화폐/선물의 화폐를 지향하는 <복>의 정신으로,
인디언 추장이 소중한 동판을 뽀개 버리듯이 복바람 휘날리며~우리 모두 돌진해보아요!!
첫번째 봉-러시 주인공은 콩땅님입니다.
한때 파지사유 큐레이터로로 열일하면서 축제 때면 힙합, 트로트, 우쿨렐레, 연극 ...뭐 하나 빠지지 않고 우리에게 즐거움을 주었죠.
복경매계에서도 전설적 존재였던 그녀. 남편이 선물한 명품가방을 복경매에 내놓았더랬죠 (진실은 저너머에 있지만...).
축구잘하는 아들을 둔 덕분에 싸커맘이 될 수 밖에 없었던 슬픈 운명의 그녀. 게다가 집까지 멀어져서 문탁과 많이 소원해졌습니다.
지금은 옛날의 그 끼를 모두 숨기고 조신하게 한문공부만 열심히 하고 있는 그녀가 다시 "복네트워크"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면 하는 바램을 품고 콩땅님에게 복을 날려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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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정규직인 저는 2만복 날립니다.
복바람 휘바이든 ~~~~
저도 이만복 날려봅니다
ㅋㅋㅋ
저도 우리 콩땅에게 만복 날려요~
만나면 반가운 콩땅님~
휘리릭~~ 저도 2만복 날려요^^
저는 마이너스복이라 1만복 쏩니다~하지만 콩땅 보고 싶은 마음은 10만복쯤 된다는 거 알아주시길....
나 열무김치로 복 벌(예정)었으니 나도 이만복 투척합니다~
요분 봄날샘입니다. 곰곰님 헷갈리실듯하여
ㅠㅠㅠ 봉러시를 달라~~ 그리 졸랐건만! 콩땅이~~! 옛다 받아라 1만복~~ㅋ
오메~~
제 얼굴이 두둥 떠있어서 식은땀 났어요~
제 얼굴 사이즈에 놀라고~
봉~러시에 놀라고~
샘들의 애정에 놀랐어요~~♡♡♡
감사합니다~
샘들도 복 받으실거에요~~~~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 링크에 사진이 그렇게 큼지막하니 나올 줄은 미처 몰랐네요
요즘 콩땅은 여리여리한 모습인 데 ㅋㅋ
만년 만에 플러스 복이 된 걸 어찌 아시고..
저 1만복 날립니다.^^
저는 5000복 쏩니다~~ 복이 적다고 애정이 적은 건 아니에요.^^ 콩땅, 알쥐?ㅎㅎ
얼굴만 봐도 즐거운 콩땅, 만복 받으시오~
저의 문탁 첫 세미나 동무님^^ 이신 콩땅님!
☺️만복 드려용~~(저두 마이너스라 ㅋ)
저도 쏩니다! ㅋ 이만복!
엠비씨 고랭킹이지만 쏩니다. 만복!!!
콩땅 !이렇게라도 얼굴보니 반갑구려
2만복 선물할께~^^
콩땅샘 좀 더 자주 뵙고 싶어요~~^^
이만복 쏩니다~
저도 사랑만큼은 듬뿍 담아 5000복 쏩니다~~~~^^
자주 봅시다. 콩땅님.
만복 쏩니다~
오늘 가슴이 답답했는데 여기 재미난 일이 벌어지고 있었네요.
재작년 양생 세미나에서 큰 즐거움 선사해주신 콩땅샘을 기억하며 만복 쏩니다~!!
저도 마이너스지만 5천복 쏩니다~
한 때 저희집 주인 콩땅에게 복정규직인데다 복도 꽤 많은 저는 삼만복 쏩니다~~
복으로 더 복잡하게 이어지길 고대하면서~~~~
콩땅님~ 내 복도 받아랏! 5천복~~~
무려 20분께서 콩땅님에게 280,000복을 선물하셨어요. 와우!
축하드립니다~~!! ㅎㅎㅎ
복 계정에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