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단기 수학세미나(zoom)

“우주의 언어는 수학이다.”

지난 주 김상욱교수의 강연에서 소개된 갈릴레오의 유명한 말입니다.

갈릴레오가 죽던 해에 뉴턴이 태어났다고 합니다.

정확히는 미적분을 이해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셨는데요.

7월11일부터 딱 7주간만 수학사와 미적분에 관한 2권의 책을 읽으려고 합니다~

"수학에 왕도는 있다!!

그것은 수학을 즐기게 만드는 것이다. 수학을 즐기는 것, 그것은 수학의 발상법을 배우고 그것을 갖고 노는 것이며, 그것을 여기저기 넘나들면서 사용해보고 변형시켜보는 것이다. 더구나 사람들이 전혀 생각해보지 못한 것을 생각해내고 막힌 곳을 뚫고 나가는 데 수학을 이용할 수 있다면, 이 얼마나 즐겁고 유쾌한 일일 것인지~" <수학의 모험> 서문 中에서

수학자 이진경이 만난 천년의 수학, <수학의 모험>

"응용수학자가 되려면, 바깥의 현실 세계를 바라보아야 하고 지적으로 문란해져야 한다. 응용수학자의 눈에는 수학이 순수하고 불가사의하게 봉인된 정리와 증명의 세계로 보이지 않는다. 우리는 철학, 정치, 과학, 역사, 의학을 비롯해 온갖 종류의 주제를 다룬다. 내가 이 책에서 하고자 하는 이야기도 바로 그것으로, 곧 미적분학의 관점에서 바라본 세계를 보여준다. "<미적분의 힘> 서문 中에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미적분의 힘>

zoom 전용세미나입니다

일정 : 7월11일~8월29일(총7주-광복절은 쉽니다)

시간 : 월요일 저녁 8시~10시

회비 : 6만원(카카오뱅크 3333-09-2866885 김수경)

문의 : 여울아 (010-6811-칠이06)

신청방법 : 댓글로 신청하시고 (연락처 남겨주세요) 계좌로 회비를 납부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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