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작업장'월든'소개


우리는 지금 세상에서 더 잘 먹고 잘 살기 위해서가 아니라
지금 세상에 균열을 내기 위해 ‘일’의 세계를 재구성하려 합니다.
오로지 탐욕 혹은 단지 생존을 위한 ‘일’이 아니라
삶을 돌보고 가꾸고 풍요롭게 만드는 ‘일’의 세계를 꿈꿉니다.
마을작업장 <월든>은 시장경제와는 다른 ‘마을경제’를 실험합니다.
나눔과 순환의 원리에 입각해 품앗이 생산 사업단을 꾸리며, 에콜로지 활동을 수행하고, 대안화폐를 사용합니다.
복(福)활동
마을화폐 복(福)은 월든과 문탁에서 사용하는 대안화폐입니다. 복(福)은 복의 순환에 참여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발행할 수 있는
화폐이지만 이자가 붙지 않아 축적의 대상이 될 수 없는 화페입니다. 복회원은 품앗이 생산활동에 참여하여 복을 벌 수 있고,
그 복을 월든의 생산품을 사거나 문탁네트워크의 프로그램 회비를 내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복(福)은 복계정을 통해 투명하게 관리되면 항상 공개됩니다.
품앗이 생산
월든의 품앗이 생산은 생산과 소비, 노동과 여가, 마을과 일터가 분리되지 않는 생산 활동을 지향합니다.
작업장에서는 소박하지만 정성이 깃든 그러면서도 삶의 필요를 충족시키는 물품을 만들어 친구와 함께 나누려고 합니다.
품앗이 생산은 노라찬방, 자누리 생활건강, 봄날 길쌈방, 담쟁이 베이커리, 월든 더치커피가 있습니다.
목공소 월든
가구는 쓰고 버리는 소비재가 아닙니다. 월든목공소는 자연과 환경을 생각하며 가구를 만듭니다.
가구 되살리기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목공교실에서는 도구이용, 가구제작과 수선을 배웁니다.
전문취미반과 문탁세미나회원들을 위한 생활목공반이 있습니다.
농사작업장
텃밭을 운영하며 도시농부의 꿈을 키웁니다.
텃밭에서 생산된 농작물은 문탁주방과 노라찬방을 통해 순환됩니다.
중고장터
옷, 악세서리, 생활용품 등 여러 가지 물품을 기증받거나 위탁 판매합니다. 중고장터의 물건들은 하나하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다 읽은 책, 다 본 DVD등의 순환과 판매도 합니다. 물건을 사서 쓰고 버리는 것이 아니라 이웃과 돌려쓰고 나눌 수 있게 해주는
마을의 소중한 장소입니다. 컴퓨터의 수리와 업그레이드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