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서가

세월호 기획<약전 릴레이 읽기> 너의 이름을 불러본다.

2017.03.15 17:20

작은물방울 조회 수:1566

바람이 많이 부드러워지고 있습니다.

봄 인가 봅니다.

봄이 되면....

가슴이 먹먹해 지는 이름들이 있습니다.




 < 더 북 >에서는  세월호와 관련 기획전시를 합니다.

단원고 학생들의 짧은  이야기들의 모음, 약전을 릴레이로 읽는 것인데요.

문탁의 친구들과 ....

잃어버린 304명의 우주를 함께 기억하고 싶어서 기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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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이름을 불러본다."의  참여방법을 소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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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약전이 있는 책상에 앉아 친구가 먼저 읽은 부분을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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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다음에 이어지는 단원고 학생의 이야기를 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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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자신이 읽은 부분( 해당학생, 또는 페이지)을 약전 앞에 붙어 있는 종이에 기록합니다.

 (또는  포스트 잇 인덱스에 이름을 써서 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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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메모지 포스트 잇에 약전을 읽은 후의 마음을 그림 또는 글로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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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적은 메모를 <더 북> 공간에 있는 노란 배위에 붙여주세요.

 



세월호는 눈물로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눈물을 흘렸다는 것만으로 내 맘이 가벼워지는 것이 아닙니다.


"잊지 않을께"라고 약속했지만 자주 잊어버리는게 미안한 이름

마주 하기가 힘든 이름

하지만

잊으면 안되는 이름


우리 함께 불러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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