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달 복통신입니다

저는 복거래 장부가 올라오면 우선 제 복이 얼마인지를 보게 됩니다.
조아와 함께 복을 쓰다보니 플러스일 때도 많네요.
조아와 복의 균형을 맞춰가는 중입니다.
복이 넉넉해진 마음에 친구들에게 선물도 쏘고 기분도 좋습니다

그 다음에는 한달 동안의 거래횟수를 스으윽 훑어보게 되더라구요.
7월 복거래를 10회 이상 하신 분들입니다~
게으르니, 담쟁이, 도라지, 뚜버기, 띠우, 자누리, 코스모스, 히말라야(가나다순)
거래횟수는 이분들의 활동을 떠올리게 만드는 효과도 있지요.

여기에 올 들어 누적복거래 횟수 100회 이상인 분들이 눈에 띄네요
게으르니, 담쟁이, 도라지, 뚜버기, 오영, 자누리, 지금, 히말라야
그런가 하면 한달동안 1회이상 복거래 회원이 42(개인+단체),
활동하지 않은 회원수가 더 많네요. 함께 할 수 있는 일들이 많아져야겠어요^^

현재 활발한 복잼활동이 있지요. 캘리그라피(자작나무, 코스모스, 봄날)팀입니다.
부채에 그려진 아름다운 글과 그림, 여름이 가는 게 아쉽네요.
독일 친구들에게 한글로 이름을 써서 선물하기도 하고, 가족 모임에 선물로 들고 가기도 했네요.
가을을 맞이하여 부채 말고 이 예술 활동을 어디로 이어가면 좋을지 아이디어 부탁드려요.
여기에 동은의 안마, 둥글레의 사주명리, 코스모스의 드립커피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복잼과 관련해서 본인도 한번 해보고 싶은 분들~ 코스모스님이나 마을경제 팀과 상의해 주세요.

7월 복거래를 둘러보다가 옮겨왔습니다.
프리다님, 문탁에서 자주 뵈었으면 좋겠어요.

그리움에 오랜만에 들렀어요~
문탁홈피에 올라온 닉네임만으로도 마음이 그득해지네요
5월 복계정 보니 자누리생활건강 복이 마이너스라니요ㅠㅠ
제가 가진 64000복 모두 드려요
문탁에 복이 풍성해지기를 바라며...     <프리다님>

7월을 돌아보니 복과 관련해 큰 소식은 없지만, 소소하게 우리 일상에서 복을 만나고 있네요.
여러분, 복과 관련해 어떤 아이디어나 제안이든 환영합니다.
복은 우리 옆에 있으니까요~~ 

(7월말 현재 복잔고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복계정 파일 열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