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복은 어떻게 흘러다녔을까요?

누가 열심히 복을 순환시켰나 살펴봅시당

우선 100회 이상 복을 순환시킨 분들을 살펴보니

기린, 도라지, 뚜버기, 오영, 자누리,히말라야  6분이시네요.

칭찬합니당~~~~

다음으로 누가누가 복 부자인가 살펴보았더니

10만복 이상 보유하신 복부자는

초희, 물방울, 자작, 세콰이어, 띠우, 담쟁이, 달팽이, 노라입니다.

다들 잘 기억해두셨다가 복 쓸 기회를 만들어 드리셔요~

2019년 상반기 6개월동안 우리가 발행한 복은 총 32,220,500복입니다.

3천복을 넘었다니 좀 많은 듯 보이실는지 몰라도 저희가 많을 때는

1년에 1억복 이상 발행했던 기록을 보면 좀 저조한 듯하네요.

뭐 무조건 많다고 좋은 것은 아니겠습니다만

좀 분발해야 할 것 같군요.

좀 특이한 복거래로는 5월에 이어 코스모스의 복잼활동이 눈에 띠는군요.

그리고 기린이 우현이에게 선물한 3만복이 도드라집니다.

6월 셋째 주 화요일 밥당번 자리가 비어 우현에게 부탁했더니

흔쾌히 맡아 주어 선물하였다는 훈훈한 스토리가 붙어 있습니다

얼마나 기린이 밥당번을 채우느라 전전긍긍하고 있는지 보여주는

복의 흐름이라 하겠습니다.

다들 밥당번 열씨미 합시다~~

다음 달에도 복 많이 돌려주세요 ~~  여러분!!!

돌리고 돌리고 돌리고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