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인문학 축제에 어진과 밀양 선생님들이 올라오셨습니다. 

2018년 축제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19년 1월이 끝나가고 있네요.

2월 10(일), 11(월)에 밀양에 내려가려고 합니다.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10일 오전에 출발 

오후에 밀양에 도착, 시내에서 빛나쌤과 계삼쌤 그리고 어진과의 만남을 갖습니다.

저녁을 먹고 OB팀은 기차를 타고 집으로 출발합니다. YB팀은 퇴근하신 귀영쌤 집으로 갑니다.

11일에는 귀영쌤 집에서 시간을 좀 보내고, 일이 있으면 농사도 좀 돕다가 오후에 늦지 않게 올라옵니다.

이번 밀양 방문에는 특별한 혜택이 주어집니다.

첫번째, 나이에 상관 없이 둘째날 가시는 모든 선생님들을 YB 팀에 넣어드립니다!!

두번째, YB 팀에 속하신 분들은 귀영쌤의 둘째 따님의 얼굴을 볼 수 있는 기회를 드립니다!!

정말 흔치 않은 기회입니다. 

나이와 상관없이 YB가 되고 싶으신 분들, 귀영쌤 따님이 궁금하신 분들 환영합니다.

또 축제 때 편찮으셔서 못 뵌 계삼쌤, 선약이 있어 못 온 빛나쌤이 보고 싶으신 분들,

공익 생활을 하고 있는 어진은 잘 지내고 있는지 얼굴은 성한지 염려되시는 분들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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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신청 현황입니다.

OB팀 - 문탁, 동은

YB팀 - 고은, 명식, 지원, 우현

신청은 댓글로 해주세요. YB팀에 신청하기 부끄러우신 분들은 저에게 살짝 귀뜸해주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