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이 말을 하는거 같아요"

매달 복장부 정리해 주시는 향기님의 문자입니다 ㅋㅋ

그러게요. 이번 달에는 복이 무슨 말을 해 주고 있는지 함께 살펴 보아요

코로나로 사람들이 많이 모이긴 힘든 나날이지만

<거래했어요> , <거래하고 싶어요> 라에는 불이 자주 들어왔어요

친정엄마 몰래 도라지의 된장이 인기리에 새털에게 거래 되었고.

그 날 이후로 '일찍 일어나는 새털'이라는 칭호를 얻었지요.

인디언님은 뚜버기와 여름 샌달을 거래하였고

복재벌인 뚜버기는 진달래와 엄지 그리고 복덕방 모임에 거액의 복을 투척하셨어요

도라지는 은방울키친 매니저에게 오만복을 선물했지요

블랙커피는 마경세미나팀과 숲산책을 함께 해주신 여름님께 이만복을

스르륵은 착한일 한 동은이에게  삼만복을

둥글레는 요요샘의 옷을 받고 만복을

토용은 노트북과 보온물병을

뿔옹은 모니터 겸용 TV와 피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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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아서 다 적기가 ㅋㅋ

이렇게 활발하게 복거래가 이루어졌어요

MBC (마이너스 복회원 모임) 하려고 명단 적어 놨는데

순서가 바뀌신 분들도 많네요

그래도 여전히 1위를 놓치지 않고 계신 문탁님!!

그 뒤를 이어 기린, 도라지 ㅋㅋ

콩땅은 오늘 단품생산으로 마이너스 복 탈출 가능하겠네요. 축하축하

작은 팁을 드리자면 조만간 만나게 될 MBC 모임을 위해,

큰 마이너스로 복을 유지해 주시길 바래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