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배우는.. 51~54

요요
2018-05-09 14:40
358

신자유주의 시대의 역사학 마지막 부분입니다.


51~54/요요

うねり 1.물결침; 넘실거림. 2.높게 이는 파도; .

ぜせい [是正]

いそう [位相]

そうにゅう [挿入]

いんがかんけい [因果関係]

いちにんしょう [一人称]

さかん[·] 1.성함. 2.기세가 좋음; , 맹렬함. 3.번성함; 번창함.

かこむ[] 두르다; 둘러[에워]싸다.

じじょう [磁場]

とく[]

つうれい [通例]

しゅうしゅう [収集·蒐集]

じょじゅつ [叙述]

かくれる[れる]

ふまえる[()える] 1.밟아 누르다; 힘차게 밟다. 2.근거로 하다; 입각하다.

れんさい [連載]

さほう/さくほう [作法]

よみがえる[·] 되살아나다; 소생하다.

はいご [背後]

そくせき [足跡]

こらす[らす] 1.엉기게 하다. 2.(마음··귀 따위를) 한곳에 집중시키다.

長谷川 貴彦はせがわ たかひこ1963- 日本西洋史学者北海道大学教授

藤野 裕子ふじの ゆうこ1976- 日本歴史学者東京女子大学現代教養学部准教授

松原 宏之(まつばら ひろゆき) 立教大学文学部教授専門はアメリカ合衆国史政治文化史ジェンダー

池上 俊一いけがみ しゅんいち1956103- 日本歴史学者東京大学総合文化研究科教授西洋中世史

安丸 良夫やすまる よしお1934昭和9- 2016平成28)) 日本歴史学者専門日本近世近代史宗教思想史

大門 正克おおかど まさかつ19534- 日本経済学者歴史学者専攻日本近現代経済史農村社会史横浜国立大学副学長理事経済学部教授

 

댓글 5
  • 2018-05-13 01:56

    65~67쪽

  • 2018-05-13 19:25

    55~58쪽 5째줄까지입니다.

  • 2018-05-13 21:12

    69p/요요

     

    かえりみる[みる] 돌이켜보다; 반성하다.

    むきあう[()] 마주 (바라) 보다[향하다]; 마주 대하다.=かい·

    かかせない[かせない] 빠뜨릴 수 없는; 없어서는 안 될.

    こっきょう [国境]

  • 2018-05-13 21:24

    p61~64 단어 띠우

    れんめい [連名]연명

    せいめい [声明]성명

    つみかさねる[()ねる]겹겹이 ()쌓다; 포개어 쌓다

    しんし[真摯]진지.(=まじめ)

    おきざり[()]내버려 두고 가버림.(=おいてきぼり·おきずて)

    とうじしゃ [当事者]당사자

    ごういん[強引]반대나 장애를 물리치고 억지로 하는 모양

    まくひき[幕引]어떤 일의 끝이나 최후; 또는 끝[마지막]이 되게 하는 것

    しんわ [親和]친화.친목.물질이 화합하는 일

    りんせつ [隣接]인접

    あとがき[後書()]책의 뒷말; (); 후기

    わかい [和解]화해

    だきょう [妥協]타협

    みすぼらしい[見窄らしい]초라하다; 빈약하다

    おいもとめる[()める]추구하다

    しゅうせい [修正]

    ふまえる[()える]밟아 누르다; 힘차게 밟다.근거로 하다; 입각하다.

    みすえる[見据える]눈여겨 보다; 응시하다. 똑똑히 확인하다

    たんぽ [担保]담보

    けつい [決意]결의; 결심

    なんいど[難易度] 난이도

    しるす[··] 적다; 쓰다; 기록하다

    かえりみる[みる]돌이켜보다; 반성하다

    さいこうちく[再構築]

    あたかも[·]마치; 흡사.마침.

    かけひき[()]흥정(); 상술

    しょうだん [商談]상담; 장사[거래] 얘기

    そんげん [尊厳]

    ふみにじる[みにじる·]짓밟다; 유린하다

    ゆだねる[ねる]맡기다.위임하다.(되는대로) 내맡기다.

    せっちゅう [折衷·折中]절충

    あゆみより[]서로 양보하여 접근함

    そうてい [想定]어떤 정황을 가정적으로 생각하여 단정함. 또는 그런 단정.

    つつしむ[·]삼가다 조심하다

    しせい [姿勢]자세; 태도

    みてとる [] 간파[간취]하다; 알아채다

    あいまって [まって·相俟って] 서로 어울려서; () 더불어; 함께

    せまる[·] 다가오다. 육박하다. 강요하다; 핍박하다.

    とはいえ[とは] 라고[다고] 하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がいこう [外交]

    こえなきこえ[なき] 소리 없는 소리(민중의 소리)

    ききわける[()ける] 들어서 구별하다.알아듣다; 납득하다; 분별하다

    せめる[める] 비난하다; 책하다.괴롭히다

    はじまらない[まらない](しても를 받아) 해도 소용없다; 해도 이제 와서 어쩔 수 없다

    たずさわる[わる](어떤 일에) 관계하다; 종사하다.

    たいがい[対外] 대외.

    きょぜつ [拒絶]

    ごう []

    はんとう [半島]반도

    こうりゅう [交流]

    おちいる[] 빠지다.빠져 들다

    もさく [模索·摸索]모색

    どういん [動員]동원

    かたん[荷担·加担]짐을 짐.가담함.

    えんせん [厭戦] 염전; 전쟁을 싫어함

    さらなる[なる] [연체] 한층 더.

    うきぼり[()] 부조;돋을새김, 어떤 사물을 분명하게 나타냄;부각시킴

    ふきゅう [普及] 보급

    こっきょう [国境]

    さかん[·]번성함; 번창함

    そうほう [双方]쌍방; 양쪽.(=両方)

    くいちがい[()]어긋나는 일[]; 엇갈리는 일[].

    きょうざい [教材]

    しんてん [進展]

     

    小菅信子こすげ のぶこ1960826~)일본의역사정치학자. 야마나시가쿠인대학교수

    木村幹(きむら かん) 비교정치학자이자 한반도 전문가인 고베(神戶)대 교수

    目良誠二郎(めら せいじろ1944~)도쿄대 교육학부졸업, 도쿄 카이조중고등학교에서 사회 과목을 가르쳤고, 일본의 고등학교 윤리 교과서 편집과 집필

    福沢諭吉 (ふくざわ ゆきち) 후쿠자와 유키치(18341901).개화기의 계몽사상가. 1860년대부터 개항과 개화를 주장하고 자유주의, 공리주의적인 가치관을 확립, 막부 철폐와 구습 타파 등을 주장하고, 부국강병론과 국가 중심의 평등론을 역설

    柳宗悦 (やなぎ むねよし 야나기 무네요시,18891961).일본의 민속 예술가. 메이지[明治] 대학 교수. 동양 미술 국제 연구회 상임 이사를 역임, 도쿄에 민속 예술관을 설립하였으며 한국 민속 예술의 우수성을 상찬하는 여러 편의 글을 발표하였다. 특히 일본 식민 정치의 상징이기도 한 조선 총독부 건물(지금의 중앙청)을 세우려고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건축물 광화문을 철거하게 되었을 때 적극 반대하는 등, 우리 민족 예술품의 가치를 높이 평가하였다.

     

    • 2018-05-14 08:16

      2. 역사학·역사교육의 현재

       

      역사학과 역사교육에 간한 전국 각지의 학회는, 일본군 위안부문제에 대해서, 20155월과 20165월에 연명으로 성명을 발표하고, 지금까지 쌓여왔던 연구성과와 수업실적에 의거해서, 과거의 가해의 사실, 또 그 피해자와 진지하게 마주하는 것을 구하고, 일한 합의에 따른 당사자를 무시한 채로 강제로 일본군 위안부문제의 마지막으로 저항하는 등, 역사를 배우고 가르치는 것으로써의 책임을 다하려고 하고 있다.

      그 한편으로, 아베담화와 일본군 위안부문제를 둘러싼 일한 합의에서 보이는 특징, 혹은 그것과 친화성을 가진 생각이, 역사학과 인접하는 연구 영역에서 보이는 것처럼 되고 있는 것도 또 사실이다. 이하, 그 사례를 몇 개인가 들어보자.

      역사 연구자 고스게 노부코는, 전후화해의 후기에서 이하와 같이 기술하고 있다.

       

      정의 앞에서는, 타협이란 말은 정말 초라하다. 그러나, 함께 살아가야한다면, 과거를 잊은 것보다 용서하는 쪽이 훨씬 쉽다. 개인이든, 집단이든 정의를 추구하는 것만으로는 화해는 성립하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수정할 수 없는 과거를 근거로해서, 미래를 응시하고, 마땅한 미래를 담보로써, 현재에 사는 우리들이, 어떻게 타협을 결의하고, 어떻게 용서를 디자인하는가에 있다.

       

      여기에서 말하는 타협의 주체란 누가 되는 것인가. 애초에 용서라는 것은, 디자인할 수 있는 것이라거나, 잊는 것보다 쉽다, 라고 했던 난이도부터 말할 수 있는 것은 아닐 것이다. 정치학자인 기무라 칸은, 일한 역사인식문제란 무엇인가에서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

       

      스스로의 요구를 돌이켜볼 수 없는 것의 원인이, 상대편이 스스로를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면, 행해야만 하는 것은 스스로의 중요성을 상대편에 한번 더 이해시키고, 우리들과 협력하는 인센티브를 재구축하는 것이다.

       

      일본에 협력하는 것이 한국에도 이익이고, 그것을 자각시킨다고 하는, 마치 비즈니스의 흥정, 상담인 것 같은 서술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은 아닐까.

      여기에 공통은, 화해와 피해자의 존엄의 회복이라고 하는 것에 대한 시야다. 본래, 화해와 전업의 회복은, 피해자 본인이 결정하는 것이고, 용서하고 용서하지 않는 판단은, 존엄을 짓밟혀왔던 피해자와 유족등에 위임되어야만 하는 것으로, 그것은 오늘 그들과 그녀들에게 남겨졌던 최후이자 유일의 저항의 수단, 혹은 용서의 표출일 것이다.

      더욱이 자국중심으로 일국사적인시야에서 역사인식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하는 방책을 생각하고 있다고 하는 것에도 특징이 있다. 어디까지나 타자와 타국이 먼저 변한다는 것을 전제로 했던 타협과 절충, 양보하여 접근하고, 상호이해가 상정되고 있으며, 서로 삼가야만 하는 것은 삼가야한다고 하는 자세를 알수 있다.

      상술한 것과 같은 연구상황이, 아베담화와 일본군 위안부문제에 대한 일한합의와 더불어, 생도와 학생의 역사인식에 영향을 주고 있다. 그들과 그녀들로부터 보면, 무엇이 어떻게 문제이므로 누구에게 어떻게 사과할 필요가 있는가의 판단을 강요당하고 있다. 그런데 그러한 판단재료를 역사학과 역사교육이 충분하게 보이지 못한 채, 일부라고 하지만 오히려 그것을 피하면서 국가간 외교와 경제의 흥정술의 하나인것처럼 해버렸다는 것은, 피해자의 소리없는 소리를 생도와 학생들이 알아듣는 것을 어렵게 하고 있다.

      어쨌든 교실에서 배우는 생도와 학생들은, 사회 상황을 근거로 하고, 또 영향을 받으면서 자신나름으로 역사인식문제에 대항하려고 하는 것이고, 그들을 비난하고, 변하는 것을 구해도 소용없다. 오히려 역사학과 역사교육에 종사하는 사람이, 역사인식을 구성하고 있는 시대상과 사회상, 대외관을 몸소 돌이켜보는 자세를 구체적으로 보이는 것이 요구되어지고 있는 것이다.

      일찍이 고교교사인 메리 세이지로는, 일본의 전쟁과 식민지 지배의 역사를 수업에서 배우는 것에 대한 거절이 생겨나고 있는 것을 지적하고, 그 원인을 역사지리교육199012월호에 후쿠자와 유키치의 시점부터 야나기 무네요시의 시점으로일한관계사의 폭로형 수업을 넘어서는 대처로써 정리하고 있다. 그것에 따르면, 일본군의 전쟁범죄, 잔학성만에 초점을 맞췄던 폭로형 수업의 한계를 반성하고, 일본과 조선반도의 관계사 속에서 대립과 인물의 교류등 다양한 시점부터 역사를 인식하고, 단순한 가해와 피해의 이항대립사관에 빠지지않는 수업을 모색하고 있다.

      그후, 역사학과 역사교육에서는, 가해와 피해만이 아니라, 동원과 가담, 전쟁을 싫어함등, 다양한 사회상과 시대상을 근거로 했던 수업, 연구성과가 겹쳐지며, 전쟁과 식민지 지배를 배우는 시점은 충실해졌다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근년 추가의 과제도 부각되어져 오고 있다. 그것은, 인터넷의 보급과 국경을 넘는 사람들의 왕래가 번창하게 되었던 것에 따라, 역사 인식의 차이에 직면하는 계기가 증가하는 한편으로 쌍방이 왜, 어떻게 어긋난 것인가, 그 형성과정까지를 이해하는 기회가 역사교육에 부족했다라고 하는 것이다. 그러한 과제를 극복해야만 하고, 국경을 넘었던 공동역사교재의 작성과 수업교류가, 일본과 한국을 중심으로, 그위에 일본과 중국등의 사이에서도 계속 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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