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명유학팀은 3분기 마무리 에세이를 10월 5일 발표합니다. 

이후 일정은 축제 글쓰기와 함께 하는 것으로 정리 했습니다. 

미친암송단 향후 계획

1. 논어 암송이 10월 안으로 끝납니다. 왈가왈부 논어의 경우 각자 7회를 쓰고 10월 마지막주 월요일로 마무리 할 계획입니다.

2. 미친암송단 시즌3은 '대학 중용'으로 다시 시작하자고 제안해 놓은 상태입니다.

3. 논어 암송을 끝으로 김고은은 암송단 세미나를 끝냅니다. 인디언님과 여울아님은 계속 하겠다(맞죠?) 는 뜻을 밝혔고

세콰이어님은 건강 상태상 4분기에는 재점검하겠다는 의견만 내놓은 상태입니다.

4. 왈가왈부 글쓰기와 관련 미친 암송단의 고민이 깊습니다. 논어때 처럼 계속하는 것이 의미가 있을까? 라는 질문 때문입니다.

하여 다른 방법으로 우리의 암송을 표현해야하지 않을까... 의논해 보았습니다.

1) 논어때보다 피드백 횟수를 더 늘리고 글을 올리는 텀도 길게 잡아 글쓰기의 밀도를 높인다.

2)고수다 형식을 빌어 한 달에 한 번 정도 발표?

3) 암송의 취지를 살려  이문서당 시간 등에 암송한 원문을 발표하는 암송연을 정기적으로 연다.

5. 시즌3 시작 시기는 내부적으로 의견 조정중이고, 시즌 3은 공지 등을 통해 더 많은 회원들을 모아보자고 했습니다.

논어 암송집 계획

담당 : 진달래, 게으르니, 여울아/진달래 1-7편, 게으르니 8-13편, 여울아 14-20편

일정 : 9월 19일 첫 모임 이후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매주 한 편씩 해석한 것을 검토, 수정해서 숙제 게시판에 올림

       이렇게 하면 11월 말 쯤 전체를 한 번은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0월 16일(화) 두시에 우샘이 봐 주시기로 하셨습니다. 

       게시판에 피드백을 해 주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낭송유랑단

낭송유랑단은 하반기 다산다난한 일들이 많았습니다.

이라이정과 담쟁이 그리고 느티나무가 장기간 세미나에 참석하지 못한 관계로

낭송유랑단 세미나와 활동이 원활하게 운영되지 못했습니다.

하여 불가피하게 일정을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노자와 맹자를 끝내고 금강경 세미나가 거의 마무리 되었습니다.

그러나 노자와 맹자의 개인 발표는 일정상 다시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이후 일정

10월 13일 토요일 3시 성큼성큼 문학콘서트에 참여합니다.

11월 10일 토요일 점심 이라이정과 도라지의 낭송발표

12월 8일 토요일 축제와 함께하는 2회 정기공연  =가안 - 문사책 냥송

낭송 옛이야기 진행 상황- 담쟁이는 목차 수정을 공유했고 서문 쓰기를 시작함

                                        씀바귀는 서문까지 다 썼음-공유는 하지 못함

서문은 세 사람이 모여서 같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