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과 부모를 위한 공개특강 

                                    동의보감으로 읽는 내 몸의 지도

일시 : 2012년 7월 11일(수) 오후 5시~6시

강사 : 도담 선생님(감이당)

  병원에서 태어나 병원에서 죽는 우리들의 몸은 이제 더 이상 내 것이 아니게 되어버렸습니다.

심장은 심장내과, 머리는 신경외과, 자궁은 산부인과로 우리 몸은 병원의 진료과목에 따라 배정되고

의료기계의 진단에 따라 병명을 부여받습니다.

우리는 이렇게 내 몸에 대해 무지해도 될까요?

동의보감에 따르면 우리 몸은 하나의 우주입니다.

우주를 탐구하듯, 내 몸을 탐구하는 새로운 시각을 공부하고 내 몸의 지도를 그려봅시다.

스스로 내 몸의 운행을 깨치고, 스스로 치유해가는 방법을 찾아봅시다.

특히 청소년들에게 몸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얼굴이나 몸매가 아니라, 성적이나 대학이 아니라 자신의 몸!!!

내 삶의 바탕이자 우주와 연결된 몸!!!

그 몸을 탐구하는 <청소년의역학 강좌-내 몸을 탐구한다>를 시작하면서

‘의역학 본좌’ 도담샘을 모시고 공개특강을 엽니다.

청소년과 그 부모님은 물론이고, 자신의 몸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공개특강은 무료입니다. 신청자는 댓글 부탁드립니다. ^^

문의(인디언 011-743-2610)

청소년의역학 강좌 신청은 여기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