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조회 |
741 |
[세월호 퀼트] 아직도 바늘이 무서운 그대에게!
(2)
히말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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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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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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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 2015.02.21 | 853 |
740 |
우수에는 몸을 풀어야...^^
(2)
인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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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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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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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언 | 2015.02.21 | 537 |
739 |
<추장통신> 2월 추장통신
(4)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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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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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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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 2015.02.16 | 690 |
738 |
<주학 2015 향연> 선물의 노래~
(8)
게으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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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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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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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르니 | 2015.02.15 | 739 |
737 |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업합시다」사전세미나 다시 합니다.
달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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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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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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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 | 2015.02.12 | 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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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아이들의 활동후기
(6)
김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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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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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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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우 | 2015.02.11 | 7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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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진103호>가 나왔어요!!
(3)
문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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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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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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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틈 | 2015.02.10 | 4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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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요가> 동작익히기 4. 물고기자세(matsyasana)
광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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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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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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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합성 | 2015.02.08 | 819 |
733 |
잊지 맙시다!!
(2)
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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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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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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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 | 2015.02.06 | 470 |
732 |
2월8일(일) 오후3시 "팽목항가는길 함께 하기" 도보행진 합니다!!
(3)
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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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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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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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 2015.02.04 | 11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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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통신> 1월 선물의 노래 - 두부카레를 맛보셨나요?
(10)
문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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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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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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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탁 | 2015.02.03 | 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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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주방통신> 이런~ 된장, 탁발합니다!
(4)
새주방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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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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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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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주방지기 | 2015.02.02 | 425 |
문탁 축제때 뵈었을 때 잘못된 행태에 대해 한마디 한마디에 비판의 지성을 견지하시면서도 좋은 삶의 가능성을 발견할 때 눈가가 온통 주름지게 짓던 미소도 떠오릅니다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생태, 녹색평론을 다시 염두에 두게 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영면하시길.
얼마 전에 자신의 온몸을 불태웠던 누군가의 죽음으로 함께 모였었는데.
어떠한 공간과 기억으로 누군가를 공유한다는 일이 참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한 분, 한 분 곁을 떠날 때마다 새삼 옆에 있는 친구들이 고맙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게도 새로운 세상을 향한 많은 가르침을 주셨던 스승님이셨습니다. 많은 이들의 기억 속에서 늘 살아계실 선생님.
편히 잠드소서...
녹색평론을 구독하다가 갱신할 때쯤 선생님 얼굴이 떠올랐습니다.
스페인어를 찾아가며 남미에 남아있는 희망을 실어나를 때 선생님이 얼마나 설레이실까.....
그래서 그 후 1년을 보지도 않으면서도 받아두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1년후 결국엔 구독 중지를 했는데... 그 때도 선생님 얼굴이 떠올랐습니다.
오늘 그 마음이 생각나 죄송했습니다~~
편히 잠드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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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뽑기 민주주의에 대해 말씀하셨을 때, 처음 들어본 그 말에 엄청 놀라고 반갑고...
선생님 강의를 듣고 제비뽑기에 대해 다른 생각을 가지게 되었었죠.
강의에서 또 녹색평론으로 만나뵜었던 건 제게 큰 행운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편히 쉬셔요...
편히 가시게 해야 할텐데..
차마 보내드리지 못하고 선생님을 그리워하는 이들이 너무 많군요.
선생님이 평소 가까이 지내던 벗들과 나눈 마지막 말을 실은 기사를 읽으며 어제 아침에 또 눈물 한바가지 쏟았습니다.
선생님의 부재가 우리를 일으켜 세워 더 열심히 공부하게 하는 힘이 되기를..
http://www.hani.co.kr/arti/culture/book/95225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