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GoldRain
2013-01-07 14:50
147

안녕하세요 경희대학교 재학중인 한금비라고 합니다.

문탁네트워크를 알게된 것은 곽봉재 교수님을 통해서 였어요.

처음에는 아 그런 것이 있구나 하고 신기해 하는 것에 그쳤었는데, 제가 학교에서

팀을 이뤄 한 학기동안 생활협동조합을 만들기 위해 활동했습니다.

삭막해진 사회 속에 문탁네트워크와 같이 공동체를 이루어 협력을 통해 운영되는 것을

학교에도 만드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방학동안에도 이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앞으로의 활동방향을 더욱 구체화하고 문탁네트워크에 방문하여 직접 참여함으로서

공동체 협력의 가치를 직접 몸으로 느껴보고 싶습니다.

010-6658-5790 이나 rmaql@naver.com 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ㅇ^

댓글 6
  • 2013-01-07 18:59

    "문탁네트워크에 방문하여 직접 참여함으로서".....의 구체적 내용이 뭔지 알려주시면  답변드리기가 더 쉽겠네요.

    참고로.. 개인적으로 둘러보시는 방문은 언제라도 가능하고

    팀으로 방문을 하셔서 약간의 질의응답 등을 원하시는 거라면 시간을 맞춰야 합니다.

    참여....와 관련하여서는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강좌나 세미나에 참여하시면 됩니다. 단, 강좌와 세미나는 회비를 납부하셔야 합니다.

  • 2013-01-11 13:39

    2~3명이 방문하게 될 것 같다고 박영주 선생님께 전해 들었습니다.

    언제쯤 방문을 원하는지 알려주세요.

    방문할 때 누가 안내할 것인지 저희도 미리 조율을 해야 하므로 날짜와 시간, 몇명이 오시는지를 미리 알려주셔야 합니다.

    가능한 두개의 안 정도를 주시면 고르기가 쉽겠지요?

    그리고 방문하시기 전에 문탁비전, 문탁소개, 문탁웹진과 게시판을 둘러보시고

    방문목적과 궁금한 점등을 미리 댓글로 알려주셔요.

     

  • 2013-01-12 14:03

    제 컴퓨터에서는 이 홈페이지가 온통 이상한 글씨들로 나와서ㅜㅜ이제야 댓글을 답니다. 죄송해요

    1월 15일이나 16일 2시 30분 이후로 가능해요! 아니면 18일 금요일 2시 이후에 가능합니다.^ㅇ^

    2명이 방문할 것 같아요. 세미나에도 참석하고 싶은데 1월에 열리는 세미나 일정을 잘못찾겠어요.. '마을작업장 세미나'게시판을 보니

    오는 21일에 세미나가 열리는 것 같은데 맞나요?

     

    방문해서는 문탁네트워크 작업장 모습, 품앗이 생산활동 모두가 함께만들어가는 주방등 전반적인 부분들을 둘러보고 싶습니다.

    문탁을 처음 알게되어서 이곳에 들어왔을때는 품앗이 생산모임에 일꾼으로 참가해보고 싶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일꾼을 구하지 않는 것 같은데 맞나요? 일꾼이될 준비가 되어있으니 앞으로 일꾼이 필요하다면 한번 초대해주세요!

     

    저희팀이 가장 궁금한 점은 비영리 단체가 어떻게 계속해서 운영이 되어가는지에 대한 부분입니다.

    학교에 생활협동조합을 만드려고 하는데 생각보다 쉽지가 않습니다. 첫째로 사람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기 어렵고, 둘쨰로 이미 들어와있는 개인카페나, 대기업이 운영하는 gs편의점 사이에서 생활협동조합을 만들어내기가 생각한 것 처럼 간단하지가 않았습니다.   저희에게 자본주의 사회에서 당당히 공동체를 지탱하고 있는 문탁의 힘을 알려주세요. 문탁네트워크처럼 사람들이 서로 협동하며 생활하는 모습을 빨리 저희 학교에서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초기에 어떻게 문탁을 시작할 수 있었는지 그 원동력,추진력이 궁금합니다. 그리고 저희가 요번에 벼룩시장과 비슷한 책 물려주기 운동을 시작할 예정인데요, 문탁의 벼룩시장을 운영하면서 힘들었던 점이나 좋았던 점을 알려주시면 저희가 추진하는 활동에 많은 도움이 될거라 생각됩니다.

  • 2013-01-12 15:02

    1. 문탁네트워크의 운영에 대해서는 한두시간 서로 이야기를 나누면 될 것 같군요.

    16일 오후에 오시면 설명을 듣고, 노라찬방에서의 작업과 자누리화장품의 작업을 보실 수도 있을 듯.

    저도 16일이 편하니, 16일 오후에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2. 마을작업장 세미나는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입니다.

    매주 목요일 오전에 공부하는 것이 가능하면 마을작업장 세미나에 월회비를 내고 참가하실 수 있어요.

    올해 공부과제는 공동체와 아나키즘입니다.

    월요일 오전에는 마경세미나 팀이 선물세미나를 합니다. 이 세미나역시 협동과 순환을 고민하는 세미나이므로 강추합니다.

    1, 2월의 선물세미나 일정은 제가 확실히 알지 못하지만.. 방문하셨을 때까지 자세히 알아봐 드릴 수 있어요.

     

    3. 품앗이 생산일꾼으로 참여하는 것도 좋겠네요. 품앗이 참여를 정기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은 노라찬방의 보조세프입니다.

    하지만 이 또한 금비님과 벗들의 상황을 알아야 추천해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작업장의 활동에 품앗이 활동이

    늘 요청되는 것은 아니어서 그때 그때 달라진답니다.^^

     

    4. 새로운 안으로 1주일 정도 문탁활동 인턴십을 권해드릴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저희가 이런 활동을 권해본 적은 없지만

    문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보시려면 1주일 정도 매일매일 나와서 각종 세미나에도 참여하고, 사람들과 인터뷰도 하면서

    인턴십을 하고.. 그 결과를 보고서로 만들어서 저희 웹진에 싣는 것도 나름 의미있는 마무리 활동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이렇게 직접적인 참여관찰을 해보면 학교에서 활동을 어떻게 해야할지 멋진 아이디어가 금비님 속에서 생겨날지도 모르잖아요?

     

    * 하시는 일에 최대한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만.. 그 쪽의 상황을 잘 모르니 위의 2~4는 검토가능한 제안으로 받으시면 될 것 같군요.

    일단 방문하셔서 문탁에 대해서 감을 잡으시고.. 그 다음에 생각해도 늦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16일 오후 2시 30분이 좋습니다. 그날 오실 수 있는지 알려주세요.

  • 2013-01-13 16:24

     1주일 정도 문탁활동 인턴쉽 정말 좋은거 같아요 저희 활동기간 이 정식적으로는 26일까지지만 그 이후에라도 활동해보고 싶습니다.

    우선 16일 2시 30분까지 방문하도록 하겠습니다^ㅇ^그때뵈요!! 변동사항이 생기면 연락드릴수있도록 010.6658.5790으로 문자하나만 넣어주세요!

  • 2013-01-14 19:15

    넵! 수요일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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