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나무칫솔사용하기

#플라스틱줄이기

플라스틱 칫솔은 연간 39억 개가 버려지고

한 개의 칫솔이 완전히 분해되는데 400년이 걸린다고 한다.

플라스틱이 폐기되면서 발생하는 플라스틱(미세플라스틱)이 우리 몸으로 그대로 들어와서

1인당 매주 신용카드 한 장 분량의 미세플라스틱을 섭취하고 있다고 한다.

에코챌린지 실천을 하면서 플라스틱이 우리 생활에 얼마나 깊숙이 들어와 익숙해져 있는지 실천을 하면 할수록 체감하게된다.

일상에서 나의 작은 실천이 건강과 환경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양치질은 대나무칫솔을 사용한다.

대나무 칫솔은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는 대안이 되기도 한다. 

습기가 많은 욕실에서는 대나무재질이라 관리를 잘못하면 곰팡이가 생기기도 하는데 

샤워후 머리카락 말릴때 드라이기로 살짝 말려주면 뽀송하게 보관이 된다.

사회적기업 닥터노아는 대나무칫솔 정기구독을 하고 있다.

정기구독 서비스는 배송 기간을 두 달에 한번으로 정해 교체시기를 알려주는 서비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