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조회 |
1677 |
[보릿고개 프로젝트] 김지원의 스코틀랜드 여행기(3): 나의 위스키 테이스팅 노트, 맛의 다양한 조건들에 대하여
(10)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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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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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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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 2020.03.07 | 1052 |
1676 |
[북앤톡] 책방의 이름이 선정되었습니다! + 책 선물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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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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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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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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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생원 | 2020.02.29 | 1195 |
1675 |
[보릿고개 프로젝트] 김지원의 스코틀랜드 여행기(2): 웨스트 하일랜드 웨이, 자연에는 선악의 구분이 없다
(10)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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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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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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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 2020.02.25 | 922 |
1674 |
만주 주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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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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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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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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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 | 2020.02.18 | 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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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앤톡] 신입사원 인사드립니다. + 책방 이름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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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우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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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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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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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우현 | 2020.02.18 | 11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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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구 냄새 잡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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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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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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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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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솥 | 2020.02.17 | 577 |
1671 |
[보릿고개 프로젝트] 김지원의 스코틀랜드 여행기(1): 충격과 공포, 에든버러에서 따귀를 맞았다
(10)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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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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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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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 2020.02.15 | 825 |
1670 |
<스즈카> 탐방 보고회 + <담쟁이베이커리 시즌 2> 워크숍 합니다.
(1)
달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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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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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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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 | 2020.02.14 | 7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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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문탁 프로그램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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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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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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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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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2019.12.29 | 2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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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문탁네트워크 어린이낭송서당 <이서인, 졸업 축하해!!!> 동영상입니다.
청량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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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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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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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 | 2019.12.17 | 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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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문탁 공부계획(안) 확대연구기획 회의!
뿔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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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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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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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옹 | 2019.12.02 | 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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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5일 축제맞이 대청소 같이 해요
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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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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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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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장 | 2019.12.01 | 375 |
문탁 축제때 뵈었을 때 잘못된 행태에 대해 한마디 한마디에 비판의 지성을 견지하시면서도 좋은 삶의 가능성을 발견할 때 눈가가 온통 주름지게 짓던 미소도 떠오릅니다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생태, 녹색평론을 다시 염두에 두게 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영면하시길.
얼마 전에 자신의 온몸을 불태웠던 누군가의 죽음으로 함께 모였었는데.
어떠한 공간과 기억으로 누군가를 공유한다는 일이 참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한 분, 한 분 곁을 떠날 때마다 새삼 옆에 있는 친구들이 고맙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게도 새로운 세상을 향한 많은 가르침을 주셨던 스승님이셨습니다. 많은 이들의 기억 속에서 늘 살아계실 선생님.
편히 잠드소서...
녹색평론을 구독하다가 갱신할 때쯤 선생님 얼굴이 떠올랐습니다.
스페인어를 찾아가며 남미에 남아있는 희망을 실어나를 때 선생님이 얼마나 설레이실까.....
그래서 그 후 1년을 보지도 않으면서도 받아두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1년후 결국엔 구독 중지를 했는데... 그 때도 선생님 얼굴이 떠올랐습니다.
오늘 그 마음이 생각나 죄송했습니다~~
편히 잠드시길....
*비밀메모가 필터링되었습니다
제비뽑기 민주주의에 대해 말씀하셨을 때, 처음 들어본 그 말에 엄청 놀라고 반갑고...
선생님 강의를 듣고 제비뽑기에 대해 다른 생각을 가지게 되었었죠.
강의에서 또 녹색평론으로 만나뵜었던 건 제게 큰 행운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편히 쉬셔요...
편히 가시게 해야 할텐데..
차마 보내드리지 못하고 선생님을 그리워하는 이들이 너무 많군요.
선생님이 평소 가까이 지내던 벗들과 나눈 마지막 말을 실은 기사를 읽으며 어제 아침에 또 눈물 한바가지 쏟았습니다.
선생님의 부재가 우리를 일으켜 세워 더 열심히 공부하게 하는 힘이 되기를..
http://www.hani.co.kr/arti/culture/book/95225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