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경 기획안

코스모스
2019-02-18 23:58
330

일단 이제까지 이야기 나온 내용을 중심으로 

복백서 계획과 복 활성화 방안을 정리했구요.

그 속에서 제 역할이라고 생각되는 것들은 대략적으로 정리해봤어요.

좀더 구체적으로 활동계획을 고민해 봐야 할 것 같아요.

다른 분들은 고민이 많으셔서 정리도 힘드실 듯~~

기획안이라고 할 수는 없고 기획을 위해 정리한 것 내용이라고 봐야할 것 같아요.

일단 올립니다.

내일은 또 내일의 일이 있으므로.....

댓글 11
  • 2019-02-19 00:11

    올려요

  • 2019-02-19 00:39

    아직도 잘 정리되지는 않지만  대충이라도 일단 올려 봅니다.

  • 2019-02-19 08:27

    전 뭘 써봐야하나 고민했으나 써서 올릴만한 것은 생각나지 않아요?

    매번 뭘 이야기 나눠야 할지 그것부터 고민해봐야겠어요.

    • 2019-02-20 09:03

      메모 올려요

  • 2019-02-20 00:33

    녹색자본론 메모-낼 아침에 더 정리하는 걸로..

  • 2019-02-20 00:51

    다들 열심히 메모 작성중이신가요? ㅋㅋ

    내일이 세미나 시작인데 첫시간부터 함께하지 못해 아쉽습니다.

    책은 없지만 제게 교정본 파일이 있어서 다시 읽어봤어요.

    교정을 봤지만 여기저기 아쉬운 부분이 많이 있더라구요.

    띠우와 뚜버기샘이 잘 고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메모까지는 아니고 짧게 몇 글자 적어 올립니다.

     

    원리로서의 이슬람은 거대한 한 권의 살아있는 녹색 자본론이다

    자본주의의 타자로서 이슬람의 타우히드를 거론한 나카자와 신이치.

    그러나 현재 이슬람 세계는 어떠할까? 타우히드의 원리가 아직도 건재하고 있을까?

    또 현재에도 있다는 이슬람 무이자 은행이나 수크가 여전히 이슬람의 원리에 의해 운영되고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슬람에 대해 잘 몰라서 뭐라 단정을 짓거나 결론을 낼 수도 없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개의 서로 다른 일신교를 통해 자본주의 경제를 비판한 글은 아주 재미있었고 신선했습니다.

    그러면서 드는 생각 하나,

    이슬람은 상징계와 실재계의 직접적 일치의 원리를 지켜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그런데 문탁의 복은 어떻게 보면 부유하는 시니피앙이 넘쳐나는 것 아닐까요?

    등가교환으로서의 복도 아니고 상징계와 실재계가 일치하는 것도 아닌데,

    그렇다면 증식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어떤 형태의 증식인지 잘 살펴봐야 하는 것 아닐까?

    자본주의를 완전히 벗어나서 살 수 없다면 자본주의 속에서 부유하는 시니피앙을 잘 요리하는 것도 방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방주개념은 여전히 모르겠습니다.

    그럼 열공!!

     

  • 2019-02-20 07:02

    올립니다.

    특별한 프로젝트는 없고 3월에 맞춤교실 - 바지만들기 교실을 한번 더 여는 것 정도를 계획합니다.

  • 2019-02-20 08:04

    올려요.

  • 2019-02-20 08:45

    올립니다

  • 2019-02-20 09:38

    저도 올리고 프린트해 갑니다.

  • 2019-02-20 09:51

    녹색자본론 발제(최종).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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