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문제> 단어

토용
2018-05-20 11:45
271

p.78~79

 

まとわりつく[まとわりわり] 1.휘감겨 붙다; 엉겨 붙다; 달라붙다. 2.떠나지 않고 붙다; 늘 붙어 다니다.

べんめい [弁明]

ばいしゅんやど [売春宿]

ゆうかい [誘拐]

しぎょう [施行]

じょうぶん [条文]

 

댓글 6
  • 2018-05-20 13:56

    p76단어 띠우

    かつて[·]예전부터; 전에(예스로운 말씨)(=以前)

    ゾッとする 오싹하다, 소름끼치다

    がくぜん[愕然]악연; 깜짝 놀라는 모양

    かんげん [甘言]

    どうめい[同盟] 동맹, ‘全日本労働総同盟전일본 노동 총동맹의 준말

    ざいべい [在米] 재미(在美); 미국에 살고[묵고] 있음

    じんしんばいばい [人身売買]

    べいこく [米国]

    しゃっきん [借金]

    せおう[背負]짊어지다.등에 메다; 업다.(=しょう)(괴로운 일·책임을) 지다; 떠맡다.

    ばいしゅんぎょうしゃ [売春業者]

    ほご [保護]보호

    みがら [がら·身柄]신병; ; 당사자(의 몸). 신분; 분수.

    こうそく [拘束]구속

    くきょう [苦境] 고경; 괴로운 처지[입장]

    つうく [痛苦]통고; 아프고 괴로움; , 그 모양

    レイプ(rape)레이프; 강간; 부녀자 폭행

    かねない[ねない](動詞 連用形를 받아) (그 전제하에서는) 할 듯하다; 할지도 모른다; 않는다고 말할 수 없다.

     

    • 2018-06-10 22:15

      P76

       

      일본인 중에서, ‘강제연행이 있었나, 없었나에 대해서, 전개할 수 있는 논의는, 이 문제의 본질에 대해서, 완전히 무의미하다. 세계의 대세는, 누구도 관심을 갖고 있지 않다. , 젠더, 여성의 권리에 대해서, 아메리카인은 과거와 완전히 다른 생각이 되고 있다. 위안부 이야기를 들었던 때 그들이 생각하는 것은, ‘자신의 딸이 위안부가 되었다면 어떻게 생각할까라는 점뿐이다. 그리고 오싹했다. 이것이 문제의 본질이다.

       

      도고상은 이것을 듣고 놀랐습니다만, 이것은 아메리카 사회 속에서 여성에 대한 폭력 혹은 여성의 권리문제에 대해서 인식틀의 발전, 전환,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것을 가리킨다고 생각합니다. 더욱이, 그는 다음과 같이 쓰고 있습니다.

       

      하물며, 위안부가 감언으로즉 속여 왔다는 사례가 있었던 것만으로, 완전하게 아웃이다. ‘강제연행감언으로 속였다깨달았을 때에는 도망칠 수 없다는 것과, 어디가 다른 것인가. ······혹시 그러한 제도를 옛날은 어쩔 수 없었다라고 긍정할 것이라면, 여성의 권리의 부정자가 되고, 동맹의 담당자로서 받아들인다는 따위 문제외의 나라가 된다.

       

      이것은 감언에 의해, 또는 속여서 데려갔다는 경우는 괜찮은 것인가라고 묻는다면, 반론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 하나의 예를 보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재미 작가, 레이제이 아키히코상에 의한 소개입니다. 그는 NHK-BS1의 쿨 재팬 프로그램에 자주 등장한 인물 중에서, 알고 있는 분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인신거래(인신매매)매매의 문제에 대해서, 이렇게 말합니다.

       

      현재의 미국적인 인권감상에서 보자면, ‘본인의 뜻에 반하고, 빚을 매춘업자에게 몸을 팔게 되고, 업자의 재산권보호의 입장에서 신병을 사실상 구속당한 여성이라는 것은 인신매매이고 성노예였다고 간주됩니다. 영화 레미제라블에서는, 판틴이라는 여성이 싱글마더로서 경제적인 어려움에서 매춘부가 되는 설정이 있습니다만, ‘강제연행은 없었다로부터 문제는 없다라고 하는 주장은, 그녀의 아픔을 부정하는 것과 같은 것이고, 세컨드강간에 가까운 행위라고 간주될 수 있다. 일본은 현재 진행형으로, ‘여성의 권리에 무자각인 나라였다고 생각됩니다


      참고 레이제이 아키히코

      미국 프린스턴대학에서 일본어를 가르치는 작가 '레이제이 아키히코'씨의 '뉴스위크 기고문'입니다물론 일본사람입니다. 제목이 조금 난해한데, "아사히 '오해', 일본이 '오해'를 받고 있다는 '오해'"입니다. 일본이 빠져들고 있는 엄청난 '착각'에 관한 글입니다. 아사히 과거기사가 잘못됐다고 해서 위안부 강제성이 없다는 식으로 주장하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고, 세상에 통용될 수 없는 생각인지를 쓴 글입니다. 상당히 긴 글이라, '5가지 일본의 오해'를 요점만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1) 위안부 강제성을 인정한다고 '현재 일본의 명예'가 훼손되는 것이 아니다. 과거 군국주의 일본과 현재의 일본이 다르다는 것을세계인들은 다 이해해 준다. 여유를 가지고 과거를 대하라.

      (2) 그렇기 때문에 과거 일본에 대한 잘못을 비판하는 것에 대해 반감을 갖거나, '일일이 반론'할 필요가 없다. '위안부 강제성'을 비판하는 것은 과거 군국주의 일본을 비판하는 것일 뿐이다.

      (3)  반론 가운데 특히, '위안부 강제성'을 좁은 의미-넓은 의미로 분류한 뒤, '강제연행'은 없었다고 주장하는 것은 당장 그만 둬라. 국제사회에 전혀 설득력이 없다. 오히려 위안부에 대해 잘 몰랐던 사람들까지, '일본에 대해 반감'을 갖게 할 뿐이다.

      (4) 일본이 '역사수정주의' 경향을 보일수록, 일본 이미지만 더 나빠진다.

      (5) 그렇다고 세계가 일본에 뭔가 가시적인 조치를 취하지는 않는다. 그냥 무시한다. 경제나 문화교류 등 모든 면에서 일본의 존재감만 약해질 뿐이다. 한마디로 "세계에 통하지도 않고, 일본에만 손해다." 위안부 관련 '역사수정주의 캠페인'을 그만 둬라는 글입니다. 뭐랄까 '실용적 관점', 철학적으로는 '공리주의 관점-일본에 유리한 게 뭐냐 라는-'에서 위안부 문제에 접근하는 글입니다. 그러나 이정도의 내부 비판이나 자기검열의 목소리조차 현재의 일본은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출처 : SBS 뉴스

       

  • 2018-05-20 14:39

    79-80 단어(인디언)

    もって[以て]1.(‘を~’의 꼴로 格助詞처럼 씀)

    2.…을 써서; …로(써); …으로.

    3.…의 이유로; …때문에.

    りゃくしゅゆうかい [略取誘拐]

    ちょうえき [懲役]

    しょする [処する]=しょす [処す]

    ばいばい [売買]

    ぼうこう [暴行]

    きょうはく [脅迫]

    もちいる [用いる]

    ゆうわく [誘惑]

    かんげん [甘言]

    楽(らく)な仕事 쉬운 일

    きゅうりょう [給料]

    かんごふ [看護婦]

    せっち [設置]

    こうそく [拘束]

    だっする[脱する]벗어나다, 탈출하다

    がいとう [該当]

  • 2018-05-20 18:35

    71~73쪽 입니다.

  • 2018-05-21 00:15

      p. 74~75 (건달바)

    (단어)

    つうてい[通底]둘 이상의 내용·생각이 기초 부분에서 서로 공통성을 가짐.

    きょうせい [強制]     ほこり[り]자랑; 긍지(矜持); 명예로움.

    ひどいめにあう[ひどいう]호되게 당하다; 따끔한 맛을 보다; 아주 나쁜 경험을 하다.

    まっただなか[っただ·只中·直中]한가운데; 한복판. 한창 …할 때; 고비.

    ぼうこう [暴行]     かんこく [勧告]     

    かいん [下院]      れんこう [連行]

    かんけん [官憲] 예전에 관청이나 관직에 있는 사람을 이르던 말.

    きょうはく [脅迫]     りゃくしゅ [略取]약취, 탈취

    ろんぽう [論法]     じんしんばいばい [人身売買]

    かんじん[肝心·肝腎](가장) 긴요[중요]함.   

    せろん [世論]

    がくぜん[愕然]악연; 깜짝 놀라는 모양.

    *橋下徹(ハシモトトオル)郷和彦(トウゴウカズヒコ)

    (해석)

      2. ‘위안부’ 문제에서 나타나고 있는 현대 일본의 역사인식

      다음으로 조금 구체적인 이야기를 해보고 싶습니다. 그것은 역사인식 문제의 한 면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관해서 일본의 지도자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가에 하는 것입니다. 일본사회에서 나타나고 있는 한편에서 아베 신조 수상, 일본유신회(현, 유신당), 하시모토 토오루 오사카 시장(당시), NHK의 모미이 카츠토 회장(당시) 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주장하고 있는 것 혹은 그 입장에 공통으로 깔려있는 문제에 어떠한 것이 있는 것일까요.

      공통으로 근간하는 발상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서 일본군에 의한 강제는 없었다, 따라서 일본정부에 책임은 없다라는 것을 주장하고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것과 관련하여 만약 그러한 책임이 있다고 한다면 일본인의 명예는 잃어버린다고 하는 강한 발상이 있는 듯이 여겨집니다.

      다른 편에서, 일본 이외의 세계를 본다면 군 위안소에서 여성들이 지독하게 당했다는 것은 사실이고, 이것은 용서받을 수 없는 것이라고 하는 인식이 거의 확립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컨대,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은 2014년 4월에 한국을 방문했는데, 그때 그는 ‘이것은 무서운(염려스러운), 실은 가혹한 인권침해이다. 여성들이 전쟁의 한창이라도 이러한 폭행을 받았다는 것은 충격적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위안부’ 문제가 부상한 이래 유엔의 인권 각 기관으로부터 일본정부에 대해 여러 권고가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 의회의 하원, 캐나다 하원, 네덜란드 하원, 한국 국회, 대만 의회, 유럽의회 등에서도 일본정부에 대한 권고가 나오고 있습니다만, 이것도 거의 공통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엄격한 인식이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다음으로, 일본의 지도자들이 강제성에 관하여 어떤 말을 하고 있는지 확인해 보고 싶습니다. 우선 ‘위안부’를 연행할 때에 ‘군, 관리에 의한’ ‘폭행, 협박을 이용한 연행’이 아니라면, 강제성은 없다고 하는 주장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없었다면 일본정부에 책임은 없다고 하는 주장입니다. ‘군, 관리에 의한’이라고 하는 것 플러스 ‘폭행, 협박을 이용한 연행’(이것을 형법에서는 약취라고 말합니다),  결국 군, 관리에 의한 약취가 없었다면 문제는 없다, 라고 하는 주장입니다.

      또 하나는 군 위안소에서 여성들이 어떤 경험을 했는지, 어떤 피해를 입었는지에 대한 관심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논법에 반해서, 어떤 반응이 해외에서 되돌아 오는지와 전형적인 것은 ‘그렇다해도, 그럼 속은 경우에는 어떤가, 인신매매는 괜찮은가’라는 것입니다. 또 많은 일본인은 중요한 것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반응입니다. 미국 국내의 여론의 동향을 소개한 것을 봅시다. 우선 외무관료였던 토우고우 카즈히코씨가 2007년에 미국에서 ‘위안부’ 문제에 관하여 심포지움에 참가하여 어떤 미국인으로부터 이런 말을 듣고 악연실색(아연실색)했다는 케이스입니다.

  • 2018-05-21 08:22

    p73 해석

    이런 가운데, 1990년에 일본군 위안부문제가 부상하고, 1991년에 김학순씨가 최초로 자신의 이름을 밝히고 나섰다. 그래서 위안부문제가 큰 과제로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199112월은, 일본의 진주만 기습공격 50주년을 맞이하여서 동료 역사학자들과 함께 이 문제를 가지고 심포지움을 열기도 했는데, 국회에서 과거의 전쟁에 대하여 사죄결의를 할 수 있지않을까가 화제가 되었습니다. 당시엔 국회에서 그런 것이 테마가 될 것 같은 상황은 아니라고 모두 생각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왜 그러냐면 전쟁책임문제에 관하여 개별 사례가 거의 해명되지 않았었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거기에 위안부 문제가 부상했으므로 새롭게 또 하나의 테마로서 여기에 가져올 수 있다면 상황이 변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연구를 시작하여 현재까지 이른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가져온 하나의 논의는, 일본인의 긍지이란 무엇일까라는 문제입니다. 과거의 일본군의 전쟁범죄라든가 전쟁책임에 관한 문제를 해명하면 일본인의 긍지가 사라지는가라는 것에 관한 문제인데, 과거에 과오가 있었다면 외국에서 말을 듣기에 앞서서 일본인 자신이 분명하게 해명을 하고 과오가 있다면 과오가 있었음을 확실히 하는 것이 일본인의 긍지로 이어지는 것 아닌가라고저는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도 또한 현실입니다. 어쨌든 어떻게 하면 아시아태평양 전쟁에 관한 과거의 극복을 하고 이웃 여러나라들과의 신뢰 관계를 구축하는 것이 가능한가라는 것은 변함없이 중요한 과제로서 현재까지 이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p71-79.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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