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1에서의 역사학> 단어

요요
2018-04-14 15:12
299

19~21/ 요요

 

きりこむ[()] 1.깊이 베다. 2.깊숙이 쳐들어가다. 3.상대방의 논의를 날카롭게 추궁하여 따지다.

あしお[足尾] [지명] 아시오, 도치기(栃木) 현에 있는 광산 도시.

こうどく [鉱毒]

* 足尾鉱毒事件:19세기 말, 메이지 시대의 일본 도치기 현에 위치한 아시오 동광(銅鑛)에서 발생한 환경재해. 일본 최초의 대형 공업재해란 타이틀을 가지고 있으며 21세기가 된 현 시점에서도 꾸준히 후유증을 남기고 있는 대형사고.

しょうげき [衝撃]

ぎする[する] 1,들이대다 .2.흉내내다; 본뜨다. 3.견주다; 비기다.

ぜんぺん[前編·前篇]/ へん[·]

義江 彰夫よしえ あきお1943117- 日本史学者東京大学名誉教授専門中世史文学博士東京大学1980

よせる[せる] 1.바싹 옆으로 대다; 옆에 가까이 붙이어 대다. 2.의지하다.

かかげる[げる] 내걸다, 달다;게양하다, 내세우다;싣다

こかつ [枯渇·涸渇]

としどし[年年]

じょうしょう [上昇]

いじょうきしょう [異常気象]

おせん [汚染]

ききん [飢饉·饑饉]

こうずい [洪水]

あやうい [うい]

みとおす[見通·見透] 1.(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보다. 2.내다보다.

あゆみ []

いやおうもない[否応もない] 이의(異議)가 없다.

じょちょう [助長]

とみ []

とりはらう[()] 걷어치우다; (모조리) 치우다; 헐다; 철거하다; 없애다.

のうこう [農耕]

それなり 1.그대로; 그것()으로. 2.그 나름; 그런대로.

ごかん [互換]

ちょうわ [調和]

たゆみない[] 게으름 피우지 않다; 방심하지 않다; 해이해지지 않다.

にせよ 특히, 예외로서 그것만 들 이유가 없음을 나타냄; (한다) 해도; 하든 말든.

ありよう[] 1.모양; 상태.2.있는 그대로; 실정.(=ありのまま)

さかのぼる[·] 1.거슬러 올라가다. 2.흐름과 반대로 올라가다. 3.소급하다.

 

 

댓글 5
  • 2018-04-14 22:22

    1장 22~23쪽입니다.

  • 2018-04-15 21:38

    p30단어 띠우


     


    ちすい[治水] 치수


    ろんこう[論考·論攷] 논고; 논하여 고찰함; , 그 논문.


    田中正造[たなか しょうぞう] 정치가. 아시오 광산 독 문제에 대해 정부와 후루카와 재벌에 피해 농민편에 서서 싸운다.


    ぜんしゅう[全集]


    ぐんこく[郡国] 고을과 국가


    そんらく [村落] 촌락; 마을.


    てんねん [天然] 천연. 인공을 가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상태


    にそって[沿って][] 따라()


    さだめる[める] 정하다.제정하다.고정시키다.きめる로 읽기도 한다


    てんよ [天与] 천여; 천부


    かいこん [開墾] 개간.


    かんがい [灌漑] [농업]관개


    じょうかく [城郭·城廓] 성곽; ; 성벽.


    かせん [河川] 하천.(=かわ)


    ほんぎ[本義] 본의. 문자나 말 등의 본래의 의미.


    ちせい [地勢] 지세.


    じゅんよう[順用] 응하다


    すいせい [水勢] 수세; 물살.


    おもむく[·] 향하여 가다.(어떠한 경향·상태로) 향하다.


    まかせる[せる·せる]맡기다.하는 대로 내버려 두다; 마음대로 하게 하다.


    かんしょう[干渉] 간섭. 참견


    せり [연어] [문학]동작의 완료를 나타내는 말: …했다


    しょうてん [焦点] 초점(비유적으로도 씀)


    とねがわ[利根川] [명사] [지명] 도네 강, 혼슈(本州) 미쿠니(三國) 산맥에서 발원하여 태평양으로 합류되는 강.


    あらかわ[荒川][지리] 아라카와 강(일본의 강).

    わたらせかわ[渡良瀨川]와타라세가와, 일본 간토, 도치기 현의 강. 스카이에서 발원하여 남서 또는 남동으로 흘러 도네가와로 들어감.


    きぬがわ[鬼怒川][지명] 기누 강.


    つけかえる[()える] [1단 타동사] 다른 것으로 갈아 붙이다


    きんせい [近世] [역사]근세


    ばくふ [幕府]막부


    にんてい [認定]인정


    けつぎ[決議] 결의


    もって[] [연어](‘의 꼴로 格助詞처럼 씀)을 써서; ();.의 이유로;


    むこう [無功] 무공; 공로·공적이 없음.


    しむ [문학]사역(使役)을 나타냄.(=しめる)하게 하다; 시키다.


    ゆうがい [有害]


    むしろ[] [부사] 차라리; 오히려


    かわすじ [川筋] 강줄기.(=川路) 강가 일대의 땅.


    おんとう [穏当] 온당


    かみころす[かみ·()] 물어(뜯어) 죽이다.(입을 다물고) 억제하다; 누르다; 죽이다


    かきとどめる[()とどめる·める] [1단 타동사] (써서) 기록에 남기다; 적어 두다


    ほうこう [奉公]봉공; 몸을 바쳐 공적 일에 봉사함. 주인에게 봉사함; 고용살이함.


    こづかい[小使] [명사] (학교·관청 등의) 용인; 사환(‘用務員의 구칭).


    せいがんしょ [請願書] 청원서


    ちんじょうしょ [陳情書] 진정서


    なお[] [부사]역시; 아직; 오히려; 더욱.[접속사] 더욱이; 더구나; 또한.


    さんか [山河] 산하; 산천(山川)


    ごとし[] [아어(雅語)](体言’) 비슷하다; 같다.와 같다.


    こうぎょう[鉱業·礦業] [명사] 광업.


    ていし [停止] 정지.


    ようご [擁護]옹호.


    けんかい [県会] 현회; ‘県議会(=현의회)’의 준말.


     


     


    해석


    19222월에 쓰여진 치수논고(쇼죠전집 제5)’에서 다나카 쇼조는 군국·촌락이라는 지역사회는 천연의 지형에 따라서 만들어지고, 그것은 신이 정한 질서라고 하고, 애초에 인간은 이 천연의 지형에 정해졌던 천부의(타고난) 생활을 좋아했지만, 문명발전의 결과, 개간· 관개· 성벽건설에 따라서, 천연의 지형에 커다란 변동이 더해져 왔다고 했다. 다나카 쇼조는 애초에, 하천치수의 본의는 천연의 지세를 이용하는 것이다. 물살이 향하는 곳에 맡기고, 이것에 간섭하지 않는 것을 본의로 했다고 하고, 현시점의 초점이었던 메이지 정부의 하천개수만이 아니라, 토네가와 · 아라카와 · 와타라세가와· 기누가와 등을 대규모로 바꾸었던 근세막부에 의한 하천개수에 반대하며 비판했다. 쇼조는 대규모인 치수 예산을 의회가 인정했다고 해도 의회 어떠한 결의를 이유로써 비리부당한 결의를 공이 없게 하거나 또 유해하게 하다고 하고, 새롭게 하천을 만들기보다도 오히려 오래된 강줄기의 지세를 회복하는 것이 온당하게 된다고 주장했다. 쇼조의 경우, 신이 정한 하늘의 질서인 자연에 회귀하는 것이 과제인 것이었다.


    하늘앞에서는, 인간사회의 현질서는 상대화되어 가는 것이다. 1911829일 일기(쇼조전집제12)에서는 세계인류의 대다수는, 바야흐로 기계문명이라는 것에 물어뜯어 살해된다라고 적어두고 있다. 그리고 19115월의 일기(쇼조전집 제12)에서는 인간은 만사의 영혼이 아니어도 괜찮다만물의 노예라도 좋고, 만물의 고용살이어도 좋고 사환이라도 좋다고 기술하고 있다. 인간중심주의가 훌륭하게 상대화 되어가는 것이다.


    라고 하지만, 만년에 이르기까지 나왔던 청원서· 진정서에는 헌법 · 인권이 정당성의 근거로 되고 있었다. 단지, 그것은 인간사회의 논리부터만이 아니라, ‘인권 또한 산천과 같다’(‘광업정지헌법옹호3현의회의 결의에 대한 진정서’, 1910125, 쇼조전집 제4), 자연 산천에 의해 정당화되었던 것이었다.

  • 2018-04-15 21:56

    p. 26-28

    (단어)

    こうどく[鉱毒]광독.    ちすい [治水]

    谷中村(やなかむら) : 과거 도치기현 시모츠가군에 있었던 마을이다. 1906년에 강제 폐촌되어, 시모츠가군 후지오카마치(현 도치기시)에 편입되었다. 현재의 와타라세 유수지에 있다.

    はいそん [廃村]

    渡良瀬川(わたらせがわ)

    ちゅう[中流] かりゅう [下流]りゅういき [流域]

    田中正造(たなかしょうぞう)당시 도치기현 출신의 중의원 의원

    (かわまた)

    *俣事件:카와마타 사건은 1900년 2월 13일 군마현 오라군 사누키무라 카와마타(현 메이와마치)에서 아시오 광독 사건에 대해 정부에 청원하러 가던 중 농민과 경찰이 충돌한 사건. 당시 흉도취집 (폭도모임) 사건으로 불렸다. 농민 67명이 체포되고 그 중 51명이 흉도취집죄 등으로 기소됐으나 1902년 12월 25일 센다이 항소심에서 기소 무효라는 판결이 내려져, 실질적으로 전원 불기소로 하는 형태로 마무리했다.

    だんあつ [弾圧]     そうぎょう [操業]

    ていし [停止]     じきそ [直訴]

    よぼう [予防]     こうじ [工事]

    利根川(とねがわ)관동지방을 북에서 동으로 흐르는 태평양으로 흐르는 강. 일급 하천으로 규모는 일본 최대로 도쿄를 비롯한 수도권의 수원으로서 일본 국내 경제 활동상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일본을 대표하는 하천의 하나.

    しりゅう [支流]     かいしゅう [改修]개수, 수리, 개량, 개선, 수정

    ちてん [地点]

    ゆうすいち [遊水池]홍수 때에 하천의 수량을 조절하는 천연 또는 인공의 저수지.

    ほどこす[す]베풀다. (계획 등을) 세우다. 채색하다; 입히다. 행하다; 가하다(‘う’의 격식 차린 말씨)./설비를 하다/주다.

    えんがん [沿岸]     しゅうせい [修正]

    こっし [骨子]

    栃木県(とちぎけん)

    ていぼう [堤防]제방; 둑.=つつみ.

    ばいしゅう []     いじゅう [移住]

    よぎない[余儀ない] 어쩔[하는] 수 없다; 부득이하다.

    ざんそん [残存]     かおく [家屋]

    きょうせいしゅうよう[強制収用]<법률> 국가나 공공 단체가 공공의 목적을 위하여 개인의 특정한 재산권을 법률의 힘에 의하여 강제적으로 취득하는 일. 또는 그런 제도.

    きょじゅう [居住]     だいすいがい[大水害

    よくし[抑止]      そうはん [相反]

    きょうする[する]제공하다.대접하다.내놓다.

    大塚源十郎(おおつかげんじゅうろう)

    大出喜平(おおいできへい)

    きゅうじ[救治]구치; 나쁜 곳을 고쳐 바로잡음.

    せいがんしょ [請願書]

    館林(たてばやし) 다테바야시 시(군마 현).

    えんがい[煙害]연해; 연기 피해.

    かくさん [拡散]

    たつ[つ]끊다. 없애다; 뿌리 뽑다.

    たつ[つ]끊다.자르다.(신불에게 발원하는 동안 어떤 음식을) 금기(禁忌)하다.

    さんりん [山林]     ばっさい[伐採]

    しょくせい [植生]

    しかり[り]그렇다; 옳다; 그와 같다.

    いえども[も] [아어(雅語)](‘…と~’의 형으로) …라 하더라도; (비록) …라 할지라도.

    これ[れ··]     わたる[る·る]

    まつ[つ]기대하다.대비하다.

    もって[て](‘を~’의 꼴로 格助詞처럼 씀)…을 써서;…로,/ …의 이유로;…때문에,/ 로써,/ ‘を’를 장중(莊重)하게 말하는 말씨.

    もっか [目下]목하; 현재; 지금.

    しょうびのきゅう[焦眉]초미지급(焦眉之急); 절박한 위험이나 급한 용무.

    ていねん [諦念]체념

    かせん [河川]     そくせい [速成]

    さいよう[最要]최요; 가장 중요한 것; 가장 중요함.

    きっきん[喫緊·吃緊]끽긴; 중요함.

    つぎこむ[つぎむ·む]부어 넣다; 주입(注入)하다. 많은 비용을 들이다; 쏟아 넣다.

    武藤 金吉(むとう きんきち)군마현 평민 출신 실업가 및 중의원 의원.

    すいせん [推薦] 추천

    古河市(こがし) 코가 시(이바라키 현).

    ひょうえ[兵衛]옛날 兵衛府에 속하여, 궁문을 지키고, 임금 행차의 경비, 시중의 순검 등을 맡았던 무관.(병위, 경비병)

    立憲政友(りっけんせいゆうかい)

    たほう[他方]타방; 다른 방향[쪽, 방면].(副詞적으로) 한편; 또 한편으로 보면.

    きばん [基盤]

    きょうする[する]미치다; 또, 미친 사람처럼 열중하다.

    ひり [非理]      ほうべん [方便]

    すくう [う] 구하다; 건지다; 구원하다; 구제하다; 살리다.

    にんじょうのつね[人情]인지상정

    逸見斧吉(へんみおのきち)明治〜昭和期実業家.

    同菊枝子(どうきくえこ)(?)

    -あて[·て]…앞(수신인·수신(受信) 장소 따위).

    かたん [·]

    えんずる[ずる]하다; 행하다; (무대에서) 연기를 하다.진술하다.

    참조하세요~

    足尾鉱毒事件:아시오 광독 사건 또는 아시오 동광 광독 사건은 19세기 후반의 메이지 시대 초기부터 도치기 현과 군마 현의 와타라세강渡良瀬川 주변에서 벌어진 일본에서 처음이 될 아시오 동산에서 공해 사건. 구리 광산의 개발에 따른 배연, 광독 가스, 광독수 등 유해 물질이 주변 환경에 현저한 영향을 초래하고 1890년대부터 도치기의 정치가인 다나카 쇼조가 중심이 되어 나라에 문제를 제기하지만 가해자 결정되지 않았다. 가해자 책임을 결정한 것은 板橋 明治(이타바시 메이지)를 최대 대리인으로 한 971명, 군마 현 오타 시의 모리타 지구의 피해 농민들(오타시 모리타 지구 광독 근절 기성 동맹회)가 1972년(쇼와 47년)3월 31일, 후루카와광업 주식회사(현:후루가와기계금속 주식회사)을 상대로, 총리부 중앙 공해 심사 위원회(후의 총리부 공해 등 조정 위원회)에 제소. 2년 후의 1974년(쇼와 49년)5월 11일 조정을 통과시켰다. 100년 공해라고 불린 이 사건의 가해자를 마침내 후루카와광업으로 단정, 가해 책임을 인정한다는 역사적인 날이었다. 아시오의 정련소는 1980년대까지 가동을 지속했는데, 2011년에 발생한 동북 지방 태평양 바다 지진의 영향으로 와타라세강 하류에서 기준치를 넘는 납이 검출되는 등 21세기가 된 지금도 영향이 남아 있다.


  • 2018-04-15 22:06

    2장 올립니다.

  • 2018-04-16 00:47

    옛말씨가 많아서 해독이 안되는 부분이 많아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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