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여름강좌 1>- 노자-은둔한 현자의 말없는 가르침
우록
2013-06-17 12:16
15538
문탁네트워크 2013년 여름 고전강좌
노자(老子)
- 은둔한 현자(賢者)의 말없는 가르침
강의소개
당나라의 시인 백거이는 일찍이 노자를 읽고 이런 시를 남겼다.
말하는 자는 알지 못하고 아는 이는 말하지 않는다 하니 / 이 말을 내가 노자에게서 들었네 /
만약 노자가 참으로 아는 이라면 / 무엇 때문에 자신은 5천 자의 글을 남겼는고
(言者不知知者黙 此語吾聞於老君 若道老君是知者 緣何自著五千文)
말하지 않는 가르침[不言之敎]을 이야기한 노자에게 당신은 왜 그리 말이 많으냐고 따진 셈이다.
문자를 거부한 소크라테스의 말이 문자를 통해 세상에 전해진 것처럼
말을 부정했던 노자는 말을 통해서 말하지 않는 가르침을 세상에 전했다.
노자 도덕경은 참으로 다양한 해석이 가능한 문헌이다.
우선 노자는 만물을 쓸모 있는 것과 쓸모없는 것으로 나누는
인위적인 기준을 거부한다는 점에서 일체의 차별에 반대하는 평등주의자라 할 수 있다.
또 강함보다 부드러움을 강조하고 전쟁에 반대한다는 점에서 반전평화주의자이며,
아울러 인간이 만든 화려한 채색이나 아름다운 음악은
인간의 순수성을 상실케 하는 해로운 행위라고 비판하며 무위자연을 주장하는 반문명주의자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장차 약하게 하고 싶다면 반드시 일부러 강하게 해 주고,
장차 망하게 하고 싶다면 반드시 일부러 일으켜 주고,
장차 빼앗고 싶다면 반드시 일부러 주라.”는 말에서 술수와 계략의 냄새가 나기도 한다.
또 ‘물러남’과 ‘부드러움’을 강조하지만 그런 태도의 결과가 항상 승리자로 표현되고 있다는 사실도 놓쳐서는 안 된다.
예를 들어 노자는 “성인은 스스로 물러나면서 남보다 앞서 나간다.”,
“천지는 소유하지 않기 때문에 자신의 공을 이룬다.”,
“부드러운 것이 강한 것을 이긴다.”고 이야기한다.
‘물러난다’, ‘소유하지 않는다’, ‘사심을 버린다’, ‘부드럽다’고 이야기 하지만
결국에는 모두 ‘앞서 나가고’, ‘공을 이루고’, ‘사심을 이루고’, ‘이기는’ 결과로 나타난다.
무욕을 이야기하면서 실은 또 다른 욕망을 이야기하고,
무소유를 이야기하면서 기실은 모두 다 차지하는 소유의 극한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그 때문에 노자 도덕경을 만물의 근원인 도에 관한 한가로운 사색이나
삶의 이치를 낭만적으로 이야기하는 책으로만 보는 것은 옳지 않다.
오히려 어지럽고 위험하기 짝이 없는 세상에서 적을 거꾸러뜨리고
나의 생존을 유지하기 위한 권모술수를 기록한 책으로 보는 것이 정확할 수도 있다.
한비자가 노자에 주목한 이유는 바로 이런 이유에서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노자를 멀리 할 필요는 없다.
같은 물을 소가 마시면 우유가 되고 뱀이 마시면 독이 되는 것처럼
우리가 노자를 어떻게 읽느냐에 따라
노자의 말이 어둠의 술책이 될 수도 있고 삶을 밝히는 한줄기 빛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강의일정 : 2013년 7월 18일부터 8월 29일까지 목요일 저녁 7시 30분
제1강(7/18): 노자가 길 떠나며 남기고 간 이야기
- 브레히트[Bertolt Brecht 1898-1956]의 노자
제2강(7/25): 험한 세상에서 생존하는 법
- 한비자[韓非子 B.C.280∼B.C.233]의 노자
제3강(8/1): 도를 도라 하면 도가 아니다
-道可道 非常道, 名可名 非常名
제4강(8/8): 아름다운 음악은 사람의 귀를 먹게 한다
- 五色令人目盲 五音令人耳聾 五味令人口爽
제5강(8/15): 최고의 선은 물과 같다
-上善若水 水善利萬物而不爭
제6강(8/29): 배움은 날로 보태고 도는 날로 덜어낸다
- 爲學日益 爲道日損
*8월 22일 강좌는 강사님의 중국연수로 휴강입니다. 양해바랍니다.
*텍스트 : <노자, 삶의 기술 늙은이의 노래>(김홍경 역, 들녘출판사)
*강사 : 전호근 ( 철학박사 / 동양철학 / 한국철학연구회 / 경희대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
*정원 : 40명 선착순
*강의료 : 9만원
-강의가 시작되면 강의료는 반환되지 않습니다. 유념해주세요^^
*강의 신청 : 댓글로 이름과 연락처, 간단한 소개글을 남겨주시고, 아래 계좌로 강의료(신청자 명의)를 입금해주십시요
-반드시 연락처를 남겨주세요. 그리고 강의료를 입금해야 신청을 하신것으로 간주됩니다.^^
- 입금처 :국민 829-21-0408521(김윤정)
* 댓글로 신청이 안되시면 댓글의 댓글로 신청하시면 됩니다
* 궁금하신 점은 강좌 반장 초록 (010-3168-7590)에게 문의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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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합니다.
일빠 신청 !
예상했던 바입니다. 환영합니다. ^^ 지난 겨울 주역에 이어 이번 여름엔 노자에게로 ~ gogo!
입금확인했습니다.^^
신청합니다. 010-9159-2646
지난 주역 강의의 감흥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노자를 어떻게 보여주실지 기대 만빵!
그죠 ~ 주역의 감흥에 이어 도덕경의 감흥? 재미? 반전? ㅋㅋ
기대해 봅니다.^^
입금 확인하였습니다.^^
아^^! 지난 봄에 그 박학다식!! 전호근샘이 돌아오셨군요^^!
주역으로 우주의 기운을 흩뿌리셨지요^^
노자의 <도덕경> 은 또 어떤 기운으로 이끌지 궁금 궁금~~
신청합니다^^ 010-4296-5572
네. 저도 전호근 샘 덕분에 본 쇼베동굴이 떠오르네요.
도덕경과 함께 할 세상은 또 어떨지, 궁금합니다. 환영합니다.^ㅛ^
입금 확인하였습니다.^^
결국 이번에 <도덕경>을 통독하게 되는 건가요?
기대를 안고 신청합니다.
6주만에 통독이 되는 건가요 ? 저도 도전합니다. 샘과 함께요 ^^
입금 확인하였습니다.^^
저도 살포시 신청해봅니다.
당근, 이문서당 반장님께서도 함께 하셔야지요! 땅근이지요^^
입금 확인하였습니다.
저도 신청해요. 근데 첫날은 결석해야겠네요 ㅠㅠㅠ
환영합니다.
에공 첫 날 못오신다니 아쉽습니다만, 첫 날 강의록은 잘 챙겨놓겠습니다.^^
저도 신청합니다아아아~~
공자님,맹자님과는 다른 노자님의 시원하고 자유로운 바람을 어서 만끽하고 싶네요!! (010- 구공이이-9430)
어서 오세요오오~~^^
노자님은 어떤 바람을 일으키실 지, 궁금하네요.
우리 함께 방청객 모드로, 아~하~^^
신청합니다.
전 노자 공부 거부 할 권리 박탈. 세빈이는문탁 등원 거부 할 권리 박탈.
국민공휴일도 열공! 열공!
??
풍경샘, 노자공부할 의지 충천! 세빈이 문탁에서 이쁨가득!
입금 확인하였습니다.^^
신청합니다. (강현수, 010-3656-9079)
짝짝짝! 반갑습니다. 환영합니다.
닉네임이 궁금합니다. 혹시 승준이 아버님이신가요?^^
예 맞습니다. 모임 시작할 때 뵙겠습니다.
입금 확인하였습니다.^^
신청합니다. 옥지인. 010-2479-2921
환영합니다.!!!
첫 날 뵐게요. 함께 노자의 세계로 ^^
아싸! 조금 부담스럽긴 하지만 신청해요~
배인정 010 3389 4804
그죠~ 조금 부담스러우시죠~?^^
사실은 저두요^^ 그래도 함께 하는 거라, 동학들을 믿고, 선생님을 믿고...
입금 확인하였습니다.^^
신청합니다. 스피...노자... 강좌 맞지요? ^^ (윤덕호 010-3752-7569)
??
spi... NOJA 맞습니다. 크하하하하
입금 확인하였습니다.^^
2인 신청합니다^^*
황규란 010-4519-7849
박정민 010- 5798-7749
반갑습니다. 환영합니다. 어서 오세요.
첫 날 뵈어요^^
두 분 입금 확인하였습니다.^^
동네 주민인데 처음 강좌신청 합니다. 아는 분은 무담님 밖에 없는것 같군요.
허인(010-3260-7966)
방갑슴니다. 동네 주민이 젤로 방갑지요. 막상 얼굴 보시면 아시는 분이 더 계실 거에요.
아무래도 동네분들이 많으시겠지요.^^
입금 확인하였습니다.^^
신청합니다. 010-7116-3666
오우~ 왜 이제야 오시었어요 ? 기다렸잖아요.^^
입금 확인하였습니다.^^
한문읽는 강좌는 아닌거죠? ㅎㅎㅎ
두 명 신청합니다.
김경애 010 8888 9418
신석범 010 9015 9418
여기에 또 젤로 반가우신 분이시네요. 동네주민.
푸코, spi-NOJA에 이어, ~~NOJA 에게로 !
진정 환영합니다.^^
입금 확인하였습니다.^^
관심만 갖고있다가 처음 문 두드려 봅니다,^^
이영휘(010-3356-7966 )
혹시 그 관심이 문탁에 대한 관심이신거죠 ? 그 중에 노자 강의에 첫 접속 하신건가요 ?
정말 반갑습니다. 환영합니다.^^
입금 확인하였습니다.^^
누구나 신청할수 있는지요?
오늘 고미숙선생님 검색하다 문탁을 알거 도었네요..
한자문맹에 인문학엔 좀..무식합니다...
박정희 010.5127.3179 입니다...
선생님이 계시니, 함께 하실 수 있으실 거에요.
저희도 다 그렇게 그렇게 위로와 힘을 얻으며 가려고 해요. 걱정마시고, 첫 날 뵐게요. 감사합니다. 환영합니다.^^
입금 확인하였습니다.^^
신청합니다.
연락처
010-8432-2789
어서 오세요. 반갑습니다. 함께 노자를 알아가는 기쁨과 동양철학을 하나씩 ~^^
혹, 이미 알고 계신가요 ??
입금 확인하였습니다.^^
신청합니다.
ㅎㅎㅎ 어서오세욧 !
입금 확인하였습니다.^^
진달래 신청합니다.
멀리서 오시는데, 마음을 내시었군요. 집으로 돌아가시는 길 멀어도, 노자와 함께 라면
우린 할 수 있어 !! ^^
입금 확인하였습니다.^^
보헤미안 신청합니다. 6/27 입금완료
속전속결, 입금까지 완료. 감사합니다.^^ 환영합니다.
연락처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며칠전 회원가입한 신상수라고 합니다. (010-7187-6576)
몇번 참석 못할것 같아 고민했었는데, 직접 노자 강의를 듣게 된다는 기대를 갖고 신청합니다. ^^
참석 날짜 때문에 고민이 되시죠~ 그래도 직접 듣는다는 것으로 마음을 내셔서 기쁩니다.
환영합니다. 첫 날 뵈어요.^^
입금 확인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회원가입한 4월의 나무입니다..... 중 3학년 아들과 함께 들으로 가고 싶은데...
우리 아이도 소화할 만한 강의인지 궁금합니다...
자녀분과 함께 들으시면 좋죠~.
본 강좌의 대상을 정해놓진 않았습니다만, 꼭 물으신다면 성인 대상 강좌입니다.
하지만, 그동안 문탁의 모든 강좌에 고등학생들도 많이 참여하였고, 그렇다고 중도에 그만 두거나 하지도 않았습니다.
아직 청소년인 경우에는 경우의 수 만큼 편차가 있는 게 사실이니, 부모님과 아이가 잘 상의하셔서 결정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
가능한 아이와 함께 참석하시어 노자와 중국철학에 대한 사유를 넓히시면 좋겠습니다.^^
연락처 부탁드려요.^^
010-6520-9593 입니다...
수원인데요... 우선, 저만 신청할게요... 월요일에 입금하겠습니다...^^
신청합니다.
저녁 시간은 되도록 안하려고 하는데....노자라니...망설이다 청합니다.
이경숙 010-4695-6619
앗, 어제 제가 후기를 보다가 뵌 것 같아요.
중국에서 비가 내릴때, 지붕에 부딪히는 빗소리(?)가 '시시리리'라고 읽은 듯, 가물가물 하네요. 벌써~ 헤헤^^
여기서 뵙는 군요. 너무 기뻐요. 반갑습니다. 중국과 인연이 있으신 듯하여, 한 수 배워야 할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입금 확인하였습니다.^^
평소 듣고 싶었던 노자강의라 무척 기대됩니다
신청합니다 ~~ 박지영 010 2218 7782
많이 기다리셨습니다. 개봉박두 !!
반갑습니다. 입금도 확인하였습니다.^^
신청합니다.
네. 시습님. 자주 뵐 수 있겠네요. 환영합니다.^^
노자는 어떤 모습으로 보여줄 지, 함께 풀어나가요.!!
입금 확인하였습니다.^^
김수경님 신청합니다
컴이 안돼서 대신 신청해 드립니다
010-9036-4363
환영합니다. 비가 내리는 날 마음을 내시었네요.^^
첫 날 뵙겠습니다.
입금 확인하였습니다.^^
현재까지 총 서른분이 신청하셨습니다.
수강 신청 마감이 임박했습니다.
아직까지 수강신청하지 못하신 분은 서둘러주세요.!!
신청합니다. 입급하였습니다.
010-3276-1301
와! 환영합니다. 반갑습니다. 첫 날 뵐게요. 입금도 확인하였습니다.^^
저도 신청합니다
샘. 반가와요*&* 올만에 같이 공부하네요.
어서오세요 ^^
입금 확인했습니다.^^
신청합니당. 오전에 입금하고 문자드렸어요.
네~ 반갑습니다. 어서 오세요. 입금도 확인하였습니다.^^
연락처 부탁드립니다.
신청합니다. (010-3543-6048)
앗, 메리포핀스님이시닷 ! 어서 오세요.
환영합니다.^^ 드뎌, 노자에게로 마음을 내시었군요. !!
입금 확인하였습니다.^^
김수연 (010-3007-8943) 입니다! 신청해요~
이우고등학교 1학년생이구요.
아쉽지만 첫 수업은 불참하게 될것 같습니다 🙁
넵. 반갑습니다. 학교에서 한자 배우고 있지요 ? 어쩜 어른들보다 더 잘 읽을 것 같은 예감이~~~
여럿이 함께 읽으면 더 재미나겠지요. 게다가 멋진 선생님과 함께라면~^^
입금도 확인하였습니다.
신청합니다. 이문서당 수강 중인 전정숙입니다.
010-3266-0182
우와! 선생님. 당근이죠. 방가방가 ! 우리 노자도 함께 해요.^^
입금 확인하였습니다.
저도 신청합니다.
010-9491-8735
입금완료 했습니다.
드뎌 접속하셨군요. 환영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바쁜 저녁시간 큰 마음 내시었네요. 함께 가봐요 !^^
입금도 확인하였습니다.
1. 입금자를 찾습니다.
유정임, 김란경 이름으로 입금하신 분 아이디 알려주세요.
2. 현재 총 37분이 신청하셨습니다.
마감 직전 !!!
김란경님은 아톰으로 아뢰오~~~
넵. 감사합니다.
아톰님 신청하셨네요. 입금도 확인하였습니다.^^
신청합니다. 차승희 010-7679-3065
입금했습니다.
어서 오세요. 반갑습니다.^^
입금자명 좀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입금 확인하였습니다.^^
1. 반장의 전화번호가 잘못 기록되어 있었음을 이제야 발견하였습니다.
혹시 반장에게 연락을 취하셨던 분들께 사과드립니다.
위 안내글에 정정하였습니다.
2. 현재 신청인원이 39명입니다. 신청자가 계속 이어질 듯 합니다만, 강의실 사정상 여기서
마감을 해야겠습니다.
혹, 차후에 뒤늦게 아시게 되어 꼬오옥 참석하셔야겠다고 생각되시는 분들은 반장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두번정도 빼먹을 것 같기는 합니다만 넘 듣고 싶어 신청합니다. 지윤정 (010-2212-6811)- 내일 오전에 입금할 계획인데 TO가 남았을까요?
안녕하세요~?
지금 당장 입금해주십사 말씀드리고 싶은데, 마감 공지가 올라간 상황이라 강의 시작 전에 변수가 있을지 좀 봐야할 것 같습니다. 가능할 때 바로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그땐 신청미루지 마시고 접속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함께 하시게 되어 다행입니다. 반갑습니다. 입금도 확인하였습니다.^^
4월의 나무입니다..
반장님께 문자 드렸는데,,, 연락이 안간나봐요..
제것은 이미 입금했는데, 울아들(유지오)이 듣겠다고 하여 오늘 입금합니다... 입금자 이름은 유정임입니다...
제 번호 끝의 두자리가 바뀌어있었어요.
정정하였습니다.
두 분 입금확인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뒤늦게 보고 신청합니다. 자리 있음 꼭 연락해 주세요. 010-8782-2494
수고하세요~!
네. 가능한 상황이 되면 바로 연락드리겠습니다.
그 땐 주저마시고 등록 부탁드립니다.^^
입금 확인하였습니다.^^
가마솥 대기자 신청이요. 늦었네요 ^^ 010-5000-0576
네~ 늦으셨네요.
가능할 때 연락드리겠습니다.^^
신나리입금했습니다.^^
네. 입금확인하였습니다.
너~무 늦은 대기자
반가운 벨소리기 울리기를 고대하고 있습니다. 010-8706-0220
ㅜㅜ 늦으셨어요 ~
조만간 연락드릴게요.
함께 하게 되어 다행입니다. 반갑습니다. 어서 오세요.
입금도 확인하였습니다.^^
신청합니다.
연락처 01073834709
전화로 통화했습니다.
반갑습니다. 어서 오세요. 내일 뵙겠습니다.^^ 입금도 확인했습니다.
아.. 죄송해요.
강의를 다 들을 수가 없어서 이번에는 포기해야겠네요 ㅠㅠ.
여름엔 여기저기 다닐 일이 많아서요. 좋은 수업 놓쳐서 아쉬워요.
뒤에 대기하고 계신 분들께 양보할께요.
상황이 그러하시다니, 아쉽네요.
다음 기회엔 꼭 만나 뵙길 바랍니다. 환불 처리했습니다.~~
신청합니다
10년도 훨씬 전에 15년 전인가..
전호금 샘과 함께 일한 적이 있는데..
이름이라도 뵈니까 너무 반가워요..
혹시 기억하실까요? 디딤돌 논술특강이라고...
강의 끝나시기 전에 목요일에 문탁으로 전화라도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