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자의 사치 리뷰와 56쪽 단어
요요
2019-01-24 21:12
562
49쪽
(병사)자네는 전쟁 즈음, 아직 어린아이였지?
계속 성장하고 있었지. 긴 전쟁 중에, 라고 나는 생각했다. 전쟁이 끝나는 것이 불행한 일상의 유일한 희망이었던 시기에 성장했다. 그리고 그 희망의 징조가 범람하는 속에서 숨이 막혀 나는 죽을 지경이었다. 전쟁이 끝나고, 그 시체가 어른의 위장 같은 마음속에서 소화되었고, 소화 할 수 없는 단단한 물체나 점액은 배설되었지만, 나는 그 작업에는 참가하지 않았다. 그리고 우리에게는 아주 흐지부지 희망이 녹아버렸던 것이다.
(병사)나는 완전히 자네들의 희망을 단단히 몸속에 짊어지게 되었어. 이번 전쟁을 독점한 것은 자네들이야.
나는 병사의 오른 쪽 발목을 집어 들고 아주 모양이 좋은 커다란 엄지발가락에 나무패찰을 묶었다.
(화자)우리와는 관계없이, 다시 저들이 시작하려고 하고 있어서, 우리는 이번에야말로 희망의 허망한 범람 속에서 익사할 것 같습니다.
(병사)자네들은 정치가 싫은가? 우리들은 정치에 대해서만 이야기했어.
(화자)정치?
(병사)전쟁을 일으킨 것은 이번엔 자네들이다. 우리들은 평가하거나 판단할 자격을 갖고 있지.
(화자)나에게도 평가하거나 판단할 자격이 어거지로 주어진 것 같아요. 그런데 그런 일을 하고 있는 사이에 나는 죽게 될 겁니다. 저들 죽은 자들 사이에서 극히 소수만 선별되어 이 수조에 담겼지요?
뭔가 개운치 못한 느낌이 들어 지난번 강독시간에 제가 맡았는데 헷갈렸던 부분을 다시 번역해 보았습니다.
제대로 한 건지 봐주세요.^^
이렇게 번역해놓고 보니.. 뭐랄까, 죽은 병사의 세대는 전쟁을 일으키고, 희망을 설파하고, 죽어서까지 희망을 짊어지고 있는 것과 달리 주인공 화자는 전쟁 중에도 숨이 막혀 죽을 지경이었고, 전쟁이 끝난 후에도 희망조차 허망하여 그 속에서 익사할 것 같다고 느끼는 절망감, 우울감이 확연히 대조되는 것 같아요.
물론 병사가 전쟁 막바지에 탈주하려다 총에 맞아 죽었다는 것도 어떤 페이소스를 느끼게 합니다.
물론 이 부분은 주인공 화자의 마음 속에서 벌어지는 문답인만큼 주인공 혹은 소설가의 어떤 입장을 보여주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논란이 된 부분, "전쟁을 일으킨 것은 이번엔 자네들이다"라는 부분 말인데요.
제 생각에는 정치에 환멸을 느끼고 무관심한 전후세대에 대해 전전세대가 보기에 이들이 자신들의 전쟁을 일으켰다고 말하는 것 아닌가 생각됩니다.(물론 이것도 어떤 객관적 사실이라기보다 화자의 생각과 입장이라고 이해해야 할 것 같습니다만..)
병사는 그런 전후세대에 대해 자신들이 평가할 자격이 있다고 주장하고
화자는 평가하고 싶지 않지만 억지로 그런 자격이 주어졌기 때문에 그걸 하다가 죽고 말거라고 답하지요. 우울감의 극치라고나 할까요? 그러는 와중에도 당신처럼 보존처리 되어 수조에 담긴 자들은 죽은 자들 중에서 극히 소수 선발된 자들 아니냐고 반문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앞서의 <기묘한 일>에 이어 <죽은 자의 사치> 역시 오에 겐자부로는 화자의 입을 통해서
당시 일본 사회에 대한 전후세대의 어떤 절망과 우울감, 냉소와 허무의 단면을 보여주는 느낌이 듭니다.
과연 죽은 자의 사치란 무엇일까 점점 더 궁금해 집니다.
<죽은 자의 사치>를 다 읽고 나면 제대로 본 건지 한글 번역본을 읽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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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월요일 결석하게 되어 단어와 함께 번역도 올려요.
이 부분은 지난 번에 비해 훨씬 쉽게 읽히네요.^^
죽은 자의 사치 56p/요요
ちゅうしょく [昼食·中食]
あとかたづけ[後片付け·跡片付け·後片付け·跡片付け] (→あとしまつ) 뒤처리, 마무리
きょうじゅ [教授]
せいす[制す] (→せいする(制))
しょうじょ [少女]
りょうし [両肢] 양다리(양팔)
ぎょうこ [凝固]
しきそ [色素]
あけひろげる[明け広げる·開け広げる] (문·창 따위를) 활짝 열어 젖히다.
はりきる[張り切る] 팽팽히 켕기다; 긴장하다; 힘이 넘치다.
みずみずしい[瑞々しい] 윤이 나고 싱싱하다; 신선하고 생기가 있다.
きょうじん [強靱]
じゅうじつ [充実]
ひきつける[惹き付ける] (마음을) 끌(어당기)다; 매혹하다.
みまもる[見守る] 지켜보다.
ぼっき [勃起]
はじる[恥じる·羞じる·愧じる]
うしろめたい[後ろめたい] 버젓[떳떳]하지 못하다; 뒤가 켕기다.
うながす[促す] 재촉[촉구]하다; 독촉하다.
やや[稍·漸·良·稍稍] 약간; 얼마쯤; 좀.
てあらい[手荒い] (다루는 것이) 거칠다[난폭하다].
とおりぬける[通り抜ける] (한쪽에서 다른 쪽으로) 빠져나가다.
こえる [肥える]
するどい [鋭い]
とがめる[咎める] 책망하다; 타박하다; 비난하다.
まるっこい[丸っこい] [속어]동그스름하다.(=동의어まるい)
ふせる[伏せる]
----------------
점심을 먹고, 뒤처리를 하는 여학생을 남겨두고 나와 관리인이 시체처리실로 내려가자 오래된 수조가 있는 방의 해부대 주위에 두 사람의 의학부 학생과 중년의 교수가 서 있었다. 우리들이 가까이 가려고 하는 것을 교수가 제지하여, 우리들은 수조 가까이 선 채로 해부대 위를 바라보았다. 거기에는 12세쯤 되는 소녀의 새로운 시체가 놓여 있었다. 시체는 나를 향하여 양다리를 벌리고, 그것에 교수의 지도로 학생 한 사람이 혈액을 응고시키기 위한 포르말린 액과 색소를 주입하고 있었다.
시체에 몸을 굽히고 있던 학생이 주사기를 가지고 일어나자 나는 그 때까지 학생의 흰 옷 입은 등에 가려져 있던 소녀의 섹스(?)가 벌려진 채 내 앞에 있는 것을 보았다. 그것은 팽팽하고 신선한 생명감으로 넘치고 있었다. 그것은 강인하게 충실하여 건강하기도 했다. 나는 그것에 매혹되어 사랑에 가까운 감정으로 그것을 지켜 보았다.
자네는 심하게 발기했군.
나는 부끄러워 그것으로부터 눈을 돌리고 몸을 돌려 수조 속의 시체를 보았다. 그들 모두가 나의 등을 집요하게 응시하고 있는 것 같아 나는 그들에게 떳떳하지 못한 기분이 들었다. 나는 관리인을 재촉해서 그 중 하나를 집어 들어 운반차에 조금 거칠게 실었다.
우리가 해부대 사이를 통과하려고 할 때, 나의 구부러진 팔꿈치가 학생의 허리에 부딪쳤다. 그때까지 내게 전혀 주의를 두지 않았던, 그 살찌고 하얀 뺨을 가진 남자는 나를 뒤돌아보며 날카로운 목소리로 책망했다.
“너, 조심하지 않을래. 위험하잖아.”
나는 그의 동그란 손가락이 주사기를 잡고 있는 것을 보면서 눈을 내려 깔고 가만히 있었다.
“어이, 들리지 않아?”
p60단어 띠우
おもいがけない[思いがけない] 의외이다; 생각해 본 일도 없다; 뜻밖이다.
とろう[徒労] 헛수고.
つきまとう[付きまとう·付き纏う] 항상 따라다니다. 붙어 다니다
ねんまく [粘膜] 점막.
つきぬける[突(き)抜ける] 관통하다; 꿰뚫고 나가다; 빠져나가다; 통과하다.
しぼう [脂肪] 지방
とむ[富む] 많다; 풍부하다
ぞうお [憎悪]
さげすみ[蔑み·貶み] 업신여김; 멸시.
てごたえ[手ごたえ·手応え·手答え](상대를 때리거나 찌르거나 했을 때) 손에 받는 느낌; 반응.
ふかかい [不可解]
もつれ[縺れ] 뒤얽힘; 엉클어짐.분규; 갈등
さお[竿·棹](대나무로 된) 장대; 작대기.
-ぎわ[際] (名詞에 붙어서) 가; 옆; 곁.
あげぶた[揚(げ)蓋]마루 밑에 물건을 넣을 수 있도록 들어서 뗐다 붙였다 할 수 있게 된 뚜껑 널판. [명사] (→あげいた)
がっしり 튼튼하고 실팍한 모양.
くびすじ [首筋·頸筋] 목덜미
さしいれる[差(し)入れる]안으로 들여보내다;
ひっかかる[引っ掛かる] 걸리다.무엇에 걸려 떨어지지 않다.
わき[脇] 겨드랑이; 옷의 겨드랑이 부분.
よじる[捩る] 비틀다; 꼬다; 비꼬다
おしかえす[押(し)返す] (제자리로) 되밀(치)다; 되물리치다.되돌아오게[가게] 하다.
さだまる[定まる] 정해지다.결정[제정, 확정]되다.일정해지다.
살아있는 인간과 말하는 것은, 왜 이렇게 곤란하고, 의외의 방향으로만 발전하고, 게다가 헛수고인 느낌이 따라다니는 것일까, 라고 나는 생각했다. 교수의 몸 주변 점막을 관통해서, 꽉 그 지방으로 가득한 몸에 손을 접촉하는 것은 매우 어렵운 느낌이 들었다. 나는 피곤이 몸에 넘치는 것을 느끼면서 당혹해 입을 다물었다.
‘어. 뭐야’
나는 눈을 들고, 교수의 증오에 차고 초조한 눈을 보았다. 그 배후에 서서 나를 보고 있는 관리인의 얼굴에도 멸시의 표정이 나타나는 것을 보가, 나는 격렬한 무력감에 휩싸였다. 이 반응 만큼 무거운, 불가해한 뒤얽힘을 풀수 없을 것이다. 살아있는 인간을 상대로 하는 것은, 결코 그것은, 못할 일이구나.
나는 작대기를 들고 수조에 몸을 구부려, 벽 옆의 널판지 아래에서 등을 반쯤 이쪽으로 향해서 가라앉아 걸쳐져있는, 튼튼한 목덜미의 남자의 사체를 끌려고 했지만, 그것은 움직이지 않았다. 나는 배후에, 관리인과 교수의 눈을 느끼면서 대나무 작대기를 사체 아래로 넣어, 눌러올리려고 했지만, 사체는 더없이 무거웠다. 어떻게 해야할 것인가, 어딘가 걸려서 생각한대로 되지 않는다. 이것은 왜 무거운 것인가.
관리인이 다가와서 나로부터 대나무작대기를 들어올리고, 그것을 사체의 겨드랑이 아래로 깊게 넣어서, 두세 번 가볍게 비틀었다. 시체는 힘없이 떠오르고, 대나무작대기를 되미는 것처럼 몸을 돌렸다.
‘자네는 뭐 하나 잘하는 게 없네, 요즘 학생은 정해져서 그런가’ 라고 관리인이 말했다.
61쪽 3째줄부터 7째줄 까지 올려봅니다.
1.僕
ぼく[僕]
[명사] 머슴; 하인(예스러운 말씨).
[대명사] 남자의 자칭; 나.
2.
완강히頑
[부사] 頑強がんきょうに; 頑がんとして.
3
かがむ[屈む]
[5단활용 자동사]
1.구부러지다; 굽다.
2.(몸을) 구부리다; 굽히다.
[하2단 타동사] [문학](→かがめる)
4.
가까이
[명사][부사] 近ちかく; 親したしく.
5.くる[来る]
[カ행변격 자동사]
1.오다.
2.(거리·시간적으로) 이리로 오다; 다가오다.
3.(어떤 원인으로) 일어나다; 생기다.
---------
6.기다리다
[타동사] 待まつ.
-------------
7.등
[명사] 背せ; 背中せなか.
-----------
8.くびすじ [首筋·頸筋]
목덜미.(=동의어えりくび·うなじ)
------------------------
9しつよう [執拗]
집요; 끈질김.
-------------------
10느낌
[명사] 感かんじ; 感かん; 思おもい.
---------------------
11.つづける[続ける]
[하1단 타동사] 계속하다.(=동의어つらねる·つなぐ)[문어형][하2단]つづ-く
--------------------------------------------------------
12.にもつ[荷物]
[명사] 화물; 짐.
---------------
13ささげる[捧げる]
[하1단 타동사]
1.바치다
2.받들어 올리다.
3.받들어서 드리다
------------
14よう[陽]
[명사]
1.양.
2.겉으로 나타남.
3.적극적·능동적임.
15.근육 (筋肉)
[명사] [생물] 筋肉きんにく; すじ.
-----------------------------
16.こわばる[強張る·硬張る]
발음 재생 단어장 저장
[5단활용 자동사] 굳어지다; 딱딱해지다.
顔がこわば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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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얼굴 표정이 굳어지
2.표정이 굳어지다
3.긴장하다, 얼굴이 굳어지다
--------------------------
17.턱관절; あごの関節
턱 ; あご
-------------------
18튀어나오다---.突つき出でる
[자동사]
1.跳はね出でる; 飛とび出でる; 飛とび出だす
2.突つき出でる; 出張でばる.
---------------------------
19가까이
[명사][부사] 近ちかく; 親したしく.
----------------------------
20.용액 (溶液)
[명사] 溶液ようえき.(=동의어용해액(溶解液))
--------------------------------
21.살찌다
[자동사] 肥こえる; 太ふとる; 肉にくがつく.
----------------------------------
22.어깨
[명사]
1.(人ひと·動物どうぶつ·衣服いふくの)肩かた.
2.[속어] やくざ; ごろつき; ならず者もの.(=동의어깡패)
---------------------------------
23.
あらだてる [荒立てる]
1.거칠게 하다. 2.착잡하게[시끄럽게] 만들다; 악화시키다.[문어형][하2단]あらだ...
あららげる [荒らげる]
거칠게 하다.(↔반의어和らげる)[문어형][하2단]あらら-ぐ
あらす [荒(ら)す]
1.황폐케 하다. 2.휩쓸다. 3.파손하다; 망치다. 4.(피부를) 거칠게 만들다. 5.(남의 영역 ...
あらびる [荒びる]
2.황폐하다. 3.거칠게 굴다; 난폭한 짓을 하다.[문어형][상2]あら-ぶ
------------------------------------------------------
24,とらえる[捕(ら)える·捉える
[하1단 타동사]
1.잡다; 붙잡다; 붙들다.
2.인식·파악하다; 받아들이다.[문어형][하2단]とら-ふ
-----------------------------------------
25.꽉 쥐다
つかまえる[摑まえる]
[하1단 타동사] 꽉 쥐다.[문어형][하2단]つかま-ふ
-------------------------------------------
26おす[押す]
[5단활용 타동사]
1.(떼)밀다.
2.(뒤에서) 밀다.
3.(떠다)밀다.(↔반의어引く)
----かぶせる[被せる]
[하1단 타동사]
1.덮다; 씌우다.
2.(위에서) 끼얹다.
3.넘겨 씌우다; 덮어 씌우다; 전가(轉嫁)하다.[문어형][하2단]かぶ-す
---------------------
27.あの(ように) --처럼
그처럼.
-------------------
28말했다. 言いった
良よく言いった
잘 말했다
行いけと言いった
가라고 말했다
手伝てつだってやろうと言いった
도와 주마고 말했다
나는 완강하게 수조에 구부리고서 시체가 가까이 오기를 기다리며 등과 목덜미에 교수의 집요한 시선이 감기는것을 계속느꼈다.
시체는 무거운 짐을 들고 있는것처럼 남자의 양팔의 근육을 긴장하고 ,턱을 튀어나오게 들고 다가와, 나는 알콜용액을 이리저리 튀기며
그의 비대한 어깨를 거칠게 붙잡았다.
"좀 더 잘 붙잡을 수 없어"라고 밀어부치듯이 관리인이 말했다.
54~55p
-かげつ[か月·箇月·個月] …개월.
せきにん[責任] 책임.
おう[負う] 지다. (떠)맡다.
いき[生き·活き] 생(生); 삶. 생기(生氣); 싱싱함; 신선함; 활기.
あいまい[曖昧] 모호; 애매.(↔明確·明瞭)
うみだす[生(み)出す·産(み)出す] 낳다. 새로 만들어 내다;
ただ[只·唯] 보통; 예사. 그냥.(→ただでさえ) 단지; 다만.
ひよう[費用] 비용.(=かかり·入費·出費)
わけ[わけ·訳] 의미; 뜻. 도리; 사리(事理) 원인; 사정; 이유. やく[訳] 번역.
じんぶつ[人物] 인물; 인품; (뛰어난) 사람; 인재.
まっさつ[抹殺] 말살.지움.존재를 인정하지 않음; 무시함.
まぬがれる[免れる] 면하다(まぬかれる로도 읽음)
むだ[無駄·徒] 쓸데없음; 효과나 효력이 없음; 보람 없음; 헛됨.
きめる[決める·極める·定める] 정하다; 결정하다.약속하다. さだめる[定める]
しかく[資格] 자격.
かふくぶ[下腹部]하복부.
しつこい끈덕지다; 끈질기다; 집요하다.(=くどい)짙다; 농후하다
すう[吸う]공기 따위를들이마시다.마시다; 먹다.빨아들이다.
ぶる[振る] (짐짓)…인 체하다; …연(然)하다.자랑하다; 뽐내다
きず[傷·疵·創·瑕]상처.(=동의어けが)(알리기 싫은) 비밀.흠
こん[痕]흔적、 흔
おしよせる[押(し)寄せる]1.몰려들다; 밀어닥치다.(=おしかける)
うけとめる[受(け)止める]1.받아내다; 전하여, (공격을) 막아내다.
ねぶかい[根深い]뿌리(가) 깊다.[문어형][ク]ねぶか-し
いすわる[居座る·居坐る·居据る]눌러앉다.버티고 앉다.머물러 앉다
やりきれない[遣り切れない]해 낼 수가 없다; 끝까지 할 수 없다
どんづまり[どん詰(ま)り]명사1.막판; 종국(終局).막다른 곳에 이르다
はいでる[はい出る·這い出る]기어 나오다.[문어형][하2단]はひい-づ
あくび[欠·欠伸]하품.
かみころす[かみ殺す·嚙(み)殺す]물어(뜯어) 죽이다.억제하다
むずがゆい[むず痒い]근질거리다; 근질근질 가렵다; 무럽다.
しらける[白ける]바래서 허예지다; 퇴색하다.(=あせる)
54-61 단어.hwp
54-61 해석.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