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53단어 올립니다

띠우
2019-01-19 22:34
377

p53단어 띠우

 

つや [] 윤기; 광택

まばたく[](눈을) 깜빡거리다

へいき[平気] 아무렇지도[개의치] 않음; 걱정 없음; 태연함; 침착함

こう[] 갑옷.·거북 따위의 등딱지

くつした [靴下·沓下] 양말

じゃぐち [蛇口] 수도꼭지. 돌담 같은 데에 낸 배수구(排水口).

ひねる[·] (손끝으로) 비틀다; 틀다; 비꼬다.

ふんしゅつ [噴出] 분출.

くるぶし [] 복사뼈

ひかえめ[]남의 눈에 나타나지 않음; 사양하듯[조심하며] 소극적임

そで [] 소매

まくりあげる[まくりげる·()げる] 걷어 올리다; 감아 올리다

こすりつける[ける] 기대어 비벼대다; 힘주어 문지르다.

すばやい [素早] 재빠르다; 날래다; 민첩하다

せっけん[石鹼]비누

かわく[] 마르다; 건조하다

ほし[(()]말림; 말린 것.

かたくな[] 완고함; 마음이 비뚤어지고 고집이 셈

うすい[] 얇다

ぬぐう[]닦다; 씻다

じゅたい [受胎] 수태(다소 격식차린 말씨)

みともない 보기 싫다. 꼴불견이다; 꼴사납다. (=동의어みっともない)

かっこう [格好·恰好] 모습; . 모양; 볼품.

じゅうまん [充満]

うんと 아주; 많이; 몹시; 크게

もらう[]

おしころす[()·()] 표정·감정 따위를 눌러 나타내지 않다.

 

 

, 윤기없는 피부를 하고 있지?’ 여학생이 눈도 깜빡이지 않으며 강한 눈으로 나를 뒤돌아보며 말했다. ‘임신한 탓이야

나는 말했다

여학생은 아무렇지도 않게 딱딱하고 두꺼운 발에 물을 흐르게 하고 있다. 나는 양말을 벗고, 콘크리트 마루에 앉아서 옆의 수도꼭지를 틀고, 물의 분출을 직접으로 발가락과 복사뼈에 맞췄다.

이런 일을 해도 괜찮아? 그런데라고 나는 소극적인 목소리로 말했다. ‘몸에 나쁘지 않을까?’

몰라여학생이 말했다.

나는 소매를 걷어올리고, 정성껏 양손을 비벼대며 씻었다. 여학생은 재빠르게 비누를 나에게 건네주고, 마른 콘크리트 마루의 가장자리로 올라가 발을 볕에 말리기 시작했다.

남자는, 나의 감정을 알 수 없어여학생은 말했다.

나는 완고하게 닫혔던 얇은 입술을 손등으로 닦고 있는 여학생을 보며 입을 다물었다.

수태해서, 보기 싫은 모습이 되어가는 자신을 보고 있을 때의 감정은 알 수 없어

그야 알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나는 당혹해서 말했다.

임신한다는 건, 불쾌한 기대로 일상이 가득찬 거야, 덕분에 나의 생활은 가득차서 무거울 정도지

나는 주머니에서 큰 순수건을 꺼내서 발을 닦았다. ‘수술하는 것이구나

그래, 그래서 수술비를 벌고 있어라고 여학생이 말했다.

많이 받으면, 가장 좋은 방에 입원해도 좋겠네

내 친구는 수술이 끝나자마자, 자전거에 타서 돌아왔다고 하더라

우리들은 소리를 억누른 채 웃으며, 의학부의 건물을 향해 걷기 시작했다

댓글 5
  • 2019-01-20 11:16

    49~50/요요

    ふこう [不幸]

    ちょうこう [兆候·徴候] 징후; 징조; 조짐.=きざし·ぶれ

    はんらん [氾濫]

    ちっそく [窒息]

    []

    こけいぶつ [固形物]

    ねんえき [粘液]

    はいせつ [排泄]

    うやむや[有耶無耶]

    しっかり[·]

    たいちゅう[体中]

    せおう [背負] 짊어지다.

    へいたい [兵隊]

    みぎあしくび [右足首] 오른쪽 발목

    ふとい[]

    ぼし[母指·拇指] 엄지

    むなしい[しい·しい] 허무하다; 덧없다.

    できし [溺死]

    きらい[]

    むりやり[無理遣·無理矢理] [명사][부사] 억지로 강행하려는 모양

    たいそうせんしゅ [体操選手]

    たくましい[しい]

    もじゃもじゃ 털 따위가 많이 난 모양텁수룩이; 더부룩이.

    そろう[] 1.갖추어지다. 2.(모두 한 곳에) 모이다; (인원 따위가) 차다.

    ぶしょうひげ[不精髭·無精髭·無性髭] 다박나룻; 자라는 대로 버려 둔 수염.

    かわく []

    うさぎ [·]

    ぴったり 틈이 없이 꼭 맞는 모양; ; .

    たしかめる[かめる·かめる] 확실히[분명히] 하다; 확인하다.

    くるぶし[] 복사뼈

    ゆるやか[やか] 완만함; 느릿함; 느슨함; 관대함.

    ゆったり 1.헐겁게; 낙낙하게. 2.마음 편히; 누긋하게.

    あおむける[仰向ける] 위를 향하게 하다; 얼굴을 잦혀 위로 향하게[위를 보게] 하다

  • 2019-01-20 11:55

    46-47 단어(인디언)

    てあら[手荒] 난폭, 거칢

    かたて[片手]

    しょうご [正午]

    まのび[間延び] 어딘지 느슨함, 김빠짐

    じほう [時報]

    こがら[小がら·小柄]몸집이 작음, 모양/무니가 작음

    がっしり 1.튼튼하고 실팍한 모양.(=동의어がっちり) 2.탄탄하게 꽉 짜여 있는 모양.

    つむ [積む] 싣다

    つみあげる[積(み)上げる] 쌓아올리다, 다쌓다

    こうない [構内]

    しょくよく [食欲·食慾]

    へいたい [兵隊] 군대, 병정

    そう[沿う] 1.따르다. 2.어떤 물건의 주위에 있다

    ...にそって[...に沿って] ...에(을) 따라(서)

    だっそう [脱走]

    えいへい [衛兵]

    しゅうせん [終戦]

    うでくび [腕首] 팔목; 손목.(=동의어てくび)

    がんじょう[頑丈] 튼튼함, 옹골참, 단단함

    ふくぶ [腹部]

    ひく[惹く] 끌다 (주의를 끌다, 눈길을 끌다) 惹(ひ)かれる 끌리다

    しいて [強いて] 1.억지로; 무리하여. 2.구태여

    おもいつめる[思いつめる·思い詰める]외곬으로만 깊이 생각하다;골똘히 생각하(고 결심하)다

    よふけ[夜更け] 밤이 깊어짐; 또, 밤이 이슥한 때; 야심(夜深).

    はめ[羽目]1.벽 따위에 판자를 가지런히 붙인 것.(=동의어板羽目) 2.(破目) (곤란한) 처지.

    はめになる ---한 사태에 이르다, --할 처지가 되다, --하게 되다

    ためらう[躊躇う] 주저하다, 망설이다

    かたい[硬い] 딱딱하다, 단단하다, 생경하다

    もくしつ [木質]

  • 2019-01-20 23:26

    52~53쪽 둥글레

    (단어)

    すうほ[数歩]몇 걸음

    のぞきこむ[のぞきむ·む·む]얼굴을 내밀면서 들여다보다.

    ふくれる[れる·れる]부풀다; 불룩해지다.

    いらだち[苛立ち](생각대로 되지 않아) 안절부절못함; 조바심이 남; 초조함.

    にらむ[む]쏘아보다; 노려보다. 감시하다; 의심을[혐의를] 두다; 주시[주목]하다.

    みぎよこがお[横顔]       ぞうお [

    にらみつける[ける] 째리다; 매섭게 쏘아[노려]보다; 눈부라리다.

    ぼうぜん [呆然·茫然]망연; 어리둥절함; 멍함; 어이없어함.

    ものうい[物憂い·い]어쩐지 몸이 나른하고 마음이 내키지 않다[울적하다]; 께느른하다; 귀찮다.

    めばえる[芽生える]싹트다; 움트다; 사물이 일어나기 시작하다.

    ねんえきしつ [粘液質]

    こばむ[む]거부하다; 응하지 않다.저지하다; 막다. 

    つまずき[き]발이 걸려 넘어질 뻔함; (무엇에) 발부리가 챔. 좌절함; 차질; 실패.

    ほうしゅう [報酬]

    かけだす[(け)す·(け)す]뛰기[달리기] 시작하다. (밖으로) 뛰어[달려] 나가다. 도망쳐 나가다; 뛰쳐나가다.

    わきばら[わき·脇腹]옆구리; 허구리.

    じゃぐち [蛇口]수도꼭지.

    あえぐ[ぐ]헐떡이다; 숨차하다. 괴로워하다; 허덕이다.

    きばんでいる[ばんでいる]누렇다.

    (해석)

      나는 그대로 몇 걸음 걸어 소년의 얼굴을 들여다봤다. 그것은 소년이 아니었다. 고정된 머리를 똑바로 세운채, 혈관이 부풀어 오른 이마를 한 중년의 남자가 짜증과 분노로 가득찬 눈으로 나를 노려보고 있었다. 나는 남자의 증오가 어둡게 가라 앉은 눈을, 그것이 가능한 한 오른쪽 옆 얼굴로 끌어당겨져 나를 째려보는 것을 보았다. 

      나는 그대로 멈춰 섰고, 밝은 빛이 넘쳐흐르는 공기 속을 간호사들은 나아갔다. 나는 망연하게 서있었다. 나의 몸 한쪽에, 급격히 나른한 피곤함이 싹터 자라났다. 저것은 살아있는 인간이다. 그리고 살아있는 인간, 의식이 있는 인간은 몸 주변에 두꺼운 점액질의 막을 가지고 있어 이쪽을 거부한다고 나는 생각했다. 나는 죽은자들의 세계에 발을 들여 논 것이었다. 그리고 살아있는 자들 속으로 돌아 오면 모든 일이 곤란하게 되는, 이것이 최초의 걸려 넘어짐(좌절)이다. 나는 이 일에 자신이 지나치게 깊게 들어가 거기로부터 잘 나오지 못하게 되는 것은 아닐까 하는 불길한 감정이 들었다. 

      그러나 나는 오늘 오후를 줄곧 일해서 그 보수를 받을 필요가 있는 것이다. 나는 수세장 방향으로 뛰쳐나갔고 옆구리가 아프기 시작했지만 뛰는 것을 멈추지 않았다. 여학생은 콘크리트 마루 위에 서서 수도꼭지에서 나오는 물을 발에 받고 있었다.

      “왜 달려 왔어” 라고 헐떡이고 있는 나에게 여학생이 말했다.

      “난 젊으니까 가끔 뛰고 싶어진다구” 라고 나는 말했다.

      “넌 정말로 젊구나” 라고 웃지 않고 여학생이 말했다.

      나는 여학생의 두툼한 피부가 누런 넓적한 얼굴을 보았다. 나보다 분명 두살은 많을 것이라고 나는 생각했다.


  • 2019-01-21 07:03

    48p~49p

    そまる[()]물들다.

    さぐり[·] 탐색함; 스파이.종기나 상처 등의 깊이를
    재는 기구.

    くるぶし[]복사뼈

    つかむ[·攫] 잡다.쥐다; 붙잡다.손에 넣다; 수중에 거두다.つかむ[·攫む]

    • 1.잡다.

    • 2.(손으로) 쥐다; 붙잡다.

    • 3.손에 넣다; 수중에 거두다.

    すりぬける[すりける·擦りける·摺りける] 빠져 나가다. 용케 피하다

    にぎる[握る] 쥐다.잡다.

    こうちょく[硬直] 경직

    だっしゅつ[] 탈출.

    かんきん[監禁] 감금.(→なんきん(軟禁))  じょうたい[] 상태.

    ちゅうしょく[食·中食] 주식; 점심.(=ひるめし·ちゅうじき)(↔朝食·夕食)

    すきま[透き間·空き間·隙間].겨를; .

    のぞく[·窺·覘] 좁은 ·구멍으로 엿보다; 들여다 보다.

    わきばら[わき腹·脇腹] 옆구리; 허구리.(=よこばら) 서자

    おしやる[しやる·] 밀어서 저쪽으로 보내다.

    ぐいと 세게 당기거나 밀거나 잡는 모양 힘껏.

    せっとくりょく[得力] 설득력.

    つかる[かる]맛이 들다; 익다.

    じゅうそう[銃創]총창; 총상.

    しぼむ[凋む·萎む]시들다.

    はなびら[花びら·花弁·花片]꽃잎.(=かべん)

    くろずむ[ずむ] 거무스름해지다; 검은 빛을[기를] 띠다.

    あつぼったい[厚ぼったい]두툼하다.[문어형][]あつぼった-

    へんしょく[]변색.

  • 2019-01-21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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