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자의 사치>p43단어와 해석

띠우
2019-01-11 22:45
269

p43~45 단어 띠우

たけざお [ざお·竹竿]()장대

なげる [げる] 던지다

ようい [容易]

ちゅういりょく [注意力]

しゅうちゅう [集中]

なめらか[らか] 매끄러운 모양.

うんぱんしゃ [運搬車]

よこづけ[横付]선박·자동차 등의 측면을 목적한 장소에 직접 갖다 댐.

のせる[せる]위에 놓다; 얹다.(반의어おろす)(짐을) 싣다.

かがめる[める]구부리다; 굽히다

はこびだす[](물건을) 날라서 바깥으로 실어내다; 반출하다

もも[·] 넓적다리; 대퇴.

じょうぶ [上部]

かっしょく [褐色]

こうちょく [硬直]경직; 굳어서 빳빳해짐

ざいもく [材木]

とりあつかい[()·取扱]

くるまをおす[]수레를 밀다.

とおりぬける[ける](한쪽에서 다른 쪽으로) 빠져나가다.

すべりこむ[·] 미끄러져 들어가다

しょるいはこ[書類箱]

くるぶし[] 복사뼈

つかまえる[まえる] 꽉 쥐다

さそく [左足]() うそく[右足]

おやゆび[親指·] 엄지 손가락; 엄지 발가락.(=동의어拇指)

ばんごうふだ[番号札]

やきいん [()] 소인(焼印); 낙인.(=동의어らくいん)

すうじ [数字]

きにゅう [記入]

とうぶ [頭部]

つっこむ[] 처넣다, 처박다

もちあげる[()げる]들어 올리다; 쳐들다.

だいちょう [台帳]대장; 장부(帳簿)

えんぴつ [鉛筆]

くりかえし []

だまりこむ [] 잠자코 있다; 입을 다물고 있다.

タイルばり [タイル]타일 붙인

ちゃかっしょく [茶褐色]다갈색

ぬれる [れる]

おび[]

そら[]공연히; 어쩐지.(접두사로動詞 連用形形容詞 따위에 붙어서)

すべる[·] 미끄러지다

きしむ [].삐걱거리다.(=동의어きしる). 삐걱거리며 기울거나 빠질 것 같다

のろのろ 동작이 굼뜬 모양느릿느릿; 꾸물꾸물.

ちゅうねん [中年]

かるい []

のびのび[] 자유롭게 뻗을 대로 뻗어나는 모양쭉쭉; 무럭무럭. 마음이 편하고 구애됨이 없는 모양; 누긋한 모양

きふだ[木札]

とりつける[()ける](기계 따위를) 달다; 장치[설비]하다.

とまどい[とまどい·戸惑·途惑]수단이나 방법을 몰라서 갈피를 잡지 못함; 사정을 몰라 망설임.

かたあし [片足]외발.

ねそべる[そべる]엎드려 눕다.

にかよう[似通] 서로 잘 닮다; 서로 비슷하다.

ひく[] 이끌다

こせい [個性]

ちんでん [沈殿·沈澱] 침전; 액체 속의 혼합물이 밑바닥에 가라앉음

ねばっこい [っこい] 끈적끈적하다; 차지다.

しんにゅう [侵入]

たえがたい [·] 참기 어렵다; 견딜 수 없다

そむける[ける] (등을) 돌리다; 외면하다.

つきでる [()] 튀어 나오다; 내밀다; 돌출하다

うで[]

てんぷく [転覆·顚覆]

 

 

p43~45 띠우 해석

시작하자라고 돌아와서 여학생에게 장대를 건넨 관리인은 말했다. 여학생은 그것을 해부대 위에 던졌다.

일은 극히 쉬웠지만, 하나의 사체를 처리하기 위해서는, 꽤 시간이 필요했다. 그러나 주의력을 언제나 집중하고 있을 필요 없이 나는 조금씩 그것에 익숙해졌다.

수조의 매끄러운 타일을 붙인 가장자리에 운반차를 갖다 대자 운반차의 사체를 싣는 대는 수조와 똑같은 높이였다. 나와 관리인은 운반차의 양측에 서서 수조에 몸을 구부리고 사체를 하나 실어내자, 그 어깨와 대퇴부 상부를 양손으로 지지하고, 갈색의 알콜용액이 흘러내리는 사체를 들어올린다. 사체는 경직해있고, 목재처럼 다루기 쉬웠다. 사체를 등을 아래로 해서, 운반차 위에 두자, 우리는 천천히 차를 밀어서 해부대 사이를 한쪽에서 다른 쪽으로 빠져나갔고, 새로운 수조의 방에 들어가, 그 수조 가장자리에 똑같이 차를 밀착시키고 사체를 들어올려, 새하얀 알콜 용액 속에 들어가게 하였다. 사체는 힘껏 잠겨 들어갔고, 곧 조용한 속도로 떠올랐다. 그 뒤 여학생이 서류함에서 꺼냈던 번호표를 가지고 몸을 웅크려, 사체의 복사표를 단단히 꽉 쥐었고, 오른발에 낡은 나무 번호표가 매어있는 것에는 오른발 엄지발가락에, 혹은 그 반대의 경우에는 왼발의 엄지발가락에 그것을 묶었다. 번호표에는 소인으로 기호와 수자가 기입되어 있었다. 그리고 머리 부분을 깊게 수조에 처박고 다리만 들어 올려 있는 사체의 복사뼈를, 여학생은 가볍게 누르면서 떨어지자 사체는 쓱 수조 중앙으로 움직여갔다. 그로부터 여학생은 장부에 낡은 번호와 새로운 번호를 부드러운 연필로 크게 써넣었다.

이 단순한 작업의 반복을, 우리들은 입을 다물고 열심히 계속했다. 낡은 수조와 새로운 수조 사이의 타일 붙인 마루에 다갈색의 젖은 띠가 생기고, 그 위를 때때로, 공연히 미끄러져서 삐걱거리면서 운반차는 느릿느릿 왔다 갔다 했다. 때로는 시체 가운데 매우 무거운 것이 있었고 극히 가벼운 것도 있었다.

중년 남자 사체에서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가벼운 것이 있었다. 새로운 수조에 편하고 느긋하게 떠있는 그것을, 나무표를 확보하기 위해 붙잡으려고 하는 여학생의 망설임을 보고, 나는 처음 그 죽은 사람이 외발이라는 것을 알았다. 운반차 대 위에서 누워있는 사체를 나는 그다지 주의 깊게 보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사체는 어느 것이나 서로 비슷해서 흥미를 심하게 이끄는 개성적인 것은 없었고, 마스크를 쓰고 있어도 알콜의 강한 냄새와, 그 속에 침전해 있는 끈적끈적한 죽은 자의 냄새는 침입해 왔고, 그것은 때로는 참기 어려운 정도였기 때문에, 우리들은 사체로부터 얼굴을 돌리고 운반했다. 그 때문에, 운반차에서 튀어나와있는 사체의 팔이 해부대에 걸려서 운반차가 전복할 뻔하기도 했다.  

댓글 4
  • 2019-01-13 10:02

    사자의 사치 41p

     

    のせる[せる]

    のうかっしょく [濃褐色]

    ひたる[·]

    つっこむ[] 처넣다, 처박다

    しり [··]

    あげぶた[げぶた·げぶた·()·()] 윗덮개

    からむ[] 휘감기다; 얽히다; 얽매이다.

    かる[·] 베다; (머리털 따위를) 깎다

    とうぶ[頭部]

    ちぢれる[れる] 주름이 져서 오그라지다; 주름이 지다; 곱슬곱슬해지다.

    たいもう [体毛]

    こびりつく [속어]달라붙다.

    うちがわ [内側]

    ひきしまる[()] 단단히 죄어지다; (바싹) 죄이다.

    つや[] 윤기; 광택

    かそう [火葬]

    ちゅうかん [中間]

    すっかり 죄다; 모두; 아주; 완전히

    うずめる[める]

    ゆか[·] 마루.(반의어天井)

    そうとも [감동사] 그렇고 말고; 정말로 그렇다.

    せいこう [精巧]

    ずっしり [부사] 묵직한 느낌이 드는 모양; 묵직한 모양(‘ずしり의 힘줌말).

    ぬく (다른 動詞連用形에 붙여서) 끝까지 해내다; 해치우다.

    ()()독파하다

     

  • 2019-01-13 16:33

    45~46쪽 둥글레



    (단어)


    ひろげる[げる·げる]1.(본디 げる로도) 펴다; 펼치다; 벌리다. 2.넓히다; 확장하다. 3.(면적을) 넓히다.


    こうちょく [硬直]     うんぱん [運搬]


    すべりおちる[ちる](높은 곳에서 아래로) 미끄러져 떨어지다.(높은 지위에서) 전락하다.


    すいそう [水槽]


    ふち[] 가장자리; 테두리; 전; 가.


    のる[る]놓이다; 얹히다. (신문·잡지 따위에) 실리다.


    ける 손을 대다, 손을 얹다.


    おりまげる[げる] 접어[꺾어] 구부리다.


    てる 소리를 내다.


    むきだす[むきす·す] 드러내다; 노출시키다.


    かふくぶ [下腹部]


    かさねる[ねる]포개다; 쌓아 올리다.겹치다; 거듭하다; 되풀이하다.


    さぎょうい[作業衣]     そで[]소매.


    ひたい []이마.


    こすりつける[ける]문질러 바르다. 기대어 비벼대다; 힘주어 문지르다.


    あご[··]턱.


    ぬぐう[う] 닦다; 씻다.


    しゃくる[る·る](턱을 약간) 치켜 올리다(거만하게 지시할 때의 동작).


    しずめる[める]가라앉히다.


    ぬれる[れる]젖다.


    つかむ[む·む]잡다.(손으로) 쥐다; 붙잡다.손에 넣다; 수중에 거두다.


    はね[ね]튐. (옷자락에) 튄 흙.


    はねちらす[らす](액체를)튀다. 튀기다.


    むっと불끈 불덩이가 치미는 것을 순간적으로 참는 모양, 갑자기 화가 나서 입을 다무는 모양, 열기나 냄새로 숨이 막힐듯한 모양: 후텁지근.


    *むっとなる불끈해지도, 화가 치밀다. むっとする부루퉁하다. 후텁지근하다.


    こむ[む](動詞連用形에 붙어서)안으로 들어오다[가다]. (어떤 극한 상태에 이르기까지) …되다; …버리다.


    -やがる(動詞使役·受動助動詞連用形에 붙여 五段活用動詞를 만듦) 밉거나 멸시하는 자의 동작을 막된 말로 하거나 경멸의 뜻을 나타내는 데 씀. ~해대다.


    ちる[る]떨어지다;꽃잎이 지다, 흩어지다, 산산이 흩어지다


    はらいおとす[(い)とす]털어서 떨어뜨리다.


    にぎる [る]쥐다. 잡다.


    みはる[見張る](る) (눈을) 크게 뜨다. 망보다; 파수하다; 지키다.


    くるぶし[] 복사뼈.


    ばんごふだ[番号札]번호패.


    おうよう[鷹揚]의젓함; 대범함; 너그러움.


    おしやる[しやる·る]밀어서 저쪽으로 보내다. 밀어젖히다; 퇴박하다.


    てあらい[手荒い](다루는 것이) 거칠다[난폭하다].


    きしる[る·る]삐걱거리다. 서로 미워하다


    おれる[れる]접히다.꺾어지다.부러지다.


    おしつける[しつける·ける]억누르다; 강압하다; 꽉 누르다.


    まげる[げる·げる](곧은 것을) 구부리다; 굽히다.


    ふしゅ, むくみ [浮腫][의학]부종.


    ぼし[母指·拇指]무지; 엄지손가락, 엄지발가락(한문투의 말씨).(=親指おやゆび)


    きそん[棄損·毀損] 훼손.


    くくりつける[くくりける·ける] 동여 매다.




    (해석)


      팔이 펼쳐진채 경직된 젊은 여자의 사체를 우리들은 운반차에 쌓아 올렸는데, 그것은 구체처럼 불안정해서 곧 미끄러져 떨어질 것 같았다. 관리인은 수조의 가장자리에 얹어진 사체의 팔을 양손으로 접어 구부렸다. 팔은 나무같은 소리를 내며 저항했고, 그리고나서 노출된 하복부 위에 포개졌다. 관리인은 작업복의 소매로 이마를 문질러 땀을 닦고 나는 턱을 치켜 올리고 운반차를 밀었다.


      그 죽은 자를 새로운 수조에 가라 앉히려 할 때, 내 젖은 고무장갑으로부터 잡고 있던 양쪽 허벅지가 미끌어 떨어졌고, 사체는 알코올 용액을 튀겼다.


      “조심해줘”라고 관리인이 부루퉁해서 입을 다물었다. “보라구, 내 장화에 조금 튀어 들어와 버렸잖아”


      여학생도 작업복에 튄 알코올 용액을 고무장갑으로 털어내면서 나를 비난에 찬 눈으로 봤다.


      “너무 미끄러워서” 라고 나는 말했다. “꽉 잡고 있었는데도 말이지”


      “비교적 새로운 것은 미끄러져”라고 관리인은 수조에 가라앉혀 잘 떠오르지 않게 사체를 주의깊게 지켜보면서 말했다. 뼈가 삐걱거리며 부러질 것 같은 소리를 낼 정도로 꽉 누르며 팔을 


      그리고 겨우 표면으로 나온 사체의 복사뼈를 잡으면 여자학생으로부터 번호표를 받아 재빨리 휘감아 그 사체를 대범한 방법으로 밀어젖히면서 관리인은 말했다. “번호표가 채워지면 이후는 귀찮으니까. 거칠게 다루면 안 된다구.”


      “그렇구나”라고 나는 대답했지만 거칠게 라는 말은 이상하게 느껴졌다. 뼈가 삐걱거리며 부러질 것 같은 소리를 낼 정도로 꽉 눌러 팔을 구부리는 것은 거친 것은 아니라고 이 남자는 생각할 것이다. 그것은 발의, 부종이 있는 엄지발가락에 동여 맨 나무표를 결코 훼손하거나 없애지 않으니까.

  • 2019-01-14 08:12

    39~40p

    かわかす[乾かす] 말리다.(=干す)[가능형]かわか-せる[1 자동사]

    べとべと 끈적거리는 모양.

    やりきれない[れない]  수가 없다;
    끝까지 없다

    つや[] 윤기; 광택. ; 재미.つや[艶]

    あんど[安堵] 안도[고어]소유지나 구영토의 소유권을 인정받음.

    しわ[·] 주름; 구김살.잔물결; 파문.

    おおう[····] 덮다.씌우다.가리다;
    막다.

    きざむ[] 잘게 썰다[쪼개다];
    썰어서 잘게 하다.칼자국을내다.조각하다びくびく부사

    무서워서 떠는 모양 벌벌; 흠칫흠칫.びくびく 무서워서 흠칫흠칫 

    けいれん[痙攣]경련.(=ひきつり)

    ふけこむ[] 늙어빠지다; 아주 늙어버리다.
    さっぱり[薩張] 후련한 모양; 산뜻한[말쑥한] 모양; ( 등이) 담박한 모양.

    ばすえ[場末] 변두리.(=町はずれ)(↔さかり場)

    はきだす[吐き出す] 토해 내다;
    내뱉다.[문어형][4]はきいだ-

    こぼす[零す·溢す] 흘리다; 엎지르다. 불평[푸념]하다

    きしる[·] 삐걱거리다.(=きしむ) 서로 미워하다.

    そうち[装置] 장치.

    かみくず[紙くず·紙屑] 종이 나부랑이; 휴지.(=ほご)

    ひろう[](떨어진 것을) 줍다.(↔てる)골라내다.뽑아내다.

    くう[食う·喰う]먹다.생활하다; 살아가다.

    はくだく[白濁] 백탁; 보얗게 흐림.

    すかす[かす] 틈새를 만들다; 성기게 하다.보다

    ふとうめい[不透明]불투명.(↔반의어透明)

    まく[] .

    しゃだん[]차단.

  • 2019-01-14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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