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114과제

밭향
2018-09-09 15:42
240

113-114

みうち[身内]1.온몸; 전신 2.가족; 3. 한패; 패거리; 같은 무리; 부하.

やどる[宿] 1.머물다. 2.어떤 위치에 있다. 3.살다; 거처로 하다.

かてい[過程]과정.(=동의어プロセス)

つうか[通過] 1.통과. 2.그대로 지나감. 3. 패스.

ほうが[萌芽] 맹아; 싹이 틈; 전하여, 사물의 시작.(=동의어めばえ·きざし)

しなやか[] 탄력성이 있으며 부드러운 모양

ほうが[萌芽] 맹아; 싹이 틈; 전하여, 사물의 시작.(=동의어めばえ·きざし)

いっちゃく[一着]1.일착; 일등. 2.옷 따위의 한 벌. 3.옷을 입음.

とうしき[等式] 등식.(반의어不等式)

しょうがい[生涯] 1.생애. 2.일생; 평생.

ししゅつ[支出] 지출.(반의어収入)

ごわごわ 뻣뻣한 모양.

あんか[安価] 값 쌈; 싼 값; 염가.(반의어高価)

そざい 소재.

きんモール[モール] 금실로 꼰 끈(견장(肩章) 등에 씀).

ぬいつける[()ける] 꿰매 붙이다.

ほどこす[] 1.베풀다. 2.(계획 등을) 세우다. 3.채색하다; 입히다.

ねぶみ[値踏] 평가(評價).(=동의어づもり)

なりたつ[なりたつ·()] 성립하다; 이루어지다; 체결되다. 구성되다.

はいご[背後] 배후.

うりて[()] 매주(賣主); 파는 쪽에 선 중매인(仲買人).()...

かいて[()] 매주(買主); 사는 사람[]; 살 사람; 작자.

いしき[意識] 의식.

スーク((아랍어) Souk, 수크) 북아프리카, 중동 지방의 야외 시장.

*suq로도 표기함.

ひごろ[ごろ·日頃] 평소; 평상시; .

 

 

화폐가 상품 형태를 받아들이게 된 순간 온몸에 증식 가능성이 깃들어지게되는 것이다 라고 마르크스는 말하고 있지만, 도대체 어떤 과정을 통과하면 상품 중에 그런 힘이 깃들게 되는 것일까. 마르크스는 그 원초적인 맹아가 상대적 가치 형태등가 형태라는 두 가지 가치 형태가 서로 만나그 장면에서부터 부드럽게 올라오는 모습을 묘사하고 있다. 유명한 20야드의 직물=한벌의 옷이란 등식으로 나타내는 두 가지 상품의 감동적인 만남의 장면이다. 상의의 생애도, 린넨의 생애에서도 지출되는 것은 같은 인간 노동이다. 그러나 린넨과 상의에서는 각각의 사용 가치가 전혀 다르다. 린넨은 빳빳한 값싼 소재에 불과한 것에 대해서 상의는 금줄이 꿰매어 붙어져있거나, 멋진 디자인이 입혀져 있거나 하여, 소비의 욕망을 자아내는 제품이다.

그 두 상품이, 상대의 가치를 평가하고 거기에 맞는 자신의 가치와의 사이에, 이 등식을 세우고 있는 것이다. 물론 각각의 상품의 배후에는 판매자와 구매자의 역할을 하는 사람이 있다. 그 인간들의 의식 속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이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지만, 이 인간들은 수크(시장)에 쇼핑을 해 온 위의 타우히도를 평소 실천하고 있는 (원리적인) 이슬람의 사람들에게는 없는, 자본주의 사회를 일상적으로 살고 있는 사람들이라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된다.

댓글 7
  • 2018-09-09 17:29

    녹색자본론 114~115/요요

     

    ひとしい[しい·しい·しい]

    ひつじ []

    やくだつ[役立] 쓸모가 있다; 도움이 되다; 소용되다; 유용[유익]하다.

    いれかえ[()·()] 교체(); 갈아 넣음.

    たましい[·]

    -----------------------

     

    이렇게 상의가 아마포의 등가물로 되고 있는 가치관계 속에서는 웃옷의 형태는 가치형태로서 간주된다. 그러므로 상품 아마포의 가치가 상품 웃옷의 신체로 나타나고, 한 상품의 가치가 다른 상품의 사용가치로 나타난다. 사용가치로서는 아마포는 상의와는 감각적으로 다른 물건이지만 가치로서는 그것은 웃옷과 동등한 것이고, 따라서 웃옷으로 보인다. 이같이 린네르는 자신의 현물 형태와는 다른 가치형태를 얻는다. 아마포의 가치존재가 웃옷과 동등한 것으로 나타난 것은, 크리스트 교도에게 양의 성질이 하느님의 어린 양과 같은 것으로 나타나는 것과 같다.(자본론)(길 출판사 109)

     

    아마포의 가치는 그것과 사용가치가 다른 웃옷에 의해 상대적으로 표현된다.’ 그러므로 이것은 상대적 가치형태에 있다고 말해진다. 이것과 대조적으로 웃옷은 자신의 매력적인 사용가치에 의해 린네르의 가치를 표현하고 있다.’ 이것은 다른 상품의 등가물로서 쓸모 있기 때문에 등가형태로 있다. 중요한 것은 상품은 상대적 등가형태에서 언제나 자신의 가치를 표현할 수 있는위치에 있고, ‘등가형태에서는 다른 상대적 가치형태에 있는 상품을 표현하는지위에 있어서 그 지위는 교체할 수 없다. 결국 어떤 상품도 동시에 두 가지 형태를 갖는 것은 불가능하고, 이 등식은 어느 쪽에서 보아도 같은 것은 아니다, 라는 점이다.

     

    아마포의 가치관계 속에서 웃옷은 단지 이런 측면으로만, 따라서 다만 구체화된 가치로서만, 가치체로서만, 간주된다. 단추까지 채운 웃옷의 현신에도 관계없이 아마포는 웃옷 속에서 동족의 아름다운 가치의 혼을 본다. 그렇지만 아마포에 대하여 웃옷이 가치를 표현하는 것은 동시에 아마포의 가치가 웃옷이라는 형태를 띠지 않고서는 가능하지 않다.(자본론)(길 출판사 109)

  • 2018-09-09 19:43

    p. 116-118 (둥글레)



    (단어)


    ほうが [萌芽]     きんこう [均衡] 


    うわぎ[上着·上衣]겉옷, 윗도리, 저고리.


    おびる [びる]띠다. …기(미)가 있다; 머금다. 그러한 성질을 가지다.


    とりおさえる[(さ)える·(り)える]억누르다; 움쭉 못하게 잡다. 붙잡다; 붙들다.


    きわだつ[際立つ] 뛰어나다; 두드러지다; 눈에 띄다.


    けっしょう [結晶] 


    あいともなう[相伴う] 상반하다; 동반하다; 서로 따르다.


    とくしゅ [特殊]


    ル 직물의 길이의 단위: 마().


    いっちゃく[一着]일착; 일등. 옷 따위의 한 벌. 옷을 입음.


    どうし[同士]같은 동아리·종류. (接尾語적으로) 끼리.


    * どし[同士]동료; 동지


    ねぶみ[値踏み]헤아려서 대충 값을 매김; 평가(評價).


    すでにして그러는 동안에; 그러는 사이에.


    そなわる[わる]갖춰지다. 구비되다; 비치되다.





    (해석)


      화폐의 맹아는 이 ‘상대적 가치형태’와 ‘등가형태’의 불균형한 만남 속에서 발생한다. 이때 저고리 같은 ‘등가형태’를 취한 상품은 ‘상대적 가치형태’인 아마포(린넨)의 가치를 ‘표현하는’ 지위, 즉 시니피앙의 지위에 서는 것에 대해, ‘상대적 가치형태’를 취한 상품은 ‘등가형태’를 취한 상품에 의해서 ‘표현되는’지위, 곧 시니피에의 지위에 선다. 그리하여 언제라도 상대의 가치를 ‘표현하는’ 지위에 있는 상품이 화폐와 동일한 입장에 서게 되는 것이다.


      이 화폐의 맹아가 나타나는 원초적인 장면에서 중요한 것은 화폐로 결정되어 가는 시니피앙 상품이 시니피에 상품에 대하여 유동적인 오라(아우라)를 가진다는 점이다. 매혹적인 시니피앙 상품에게 시니피에 상품은 사랑을 품었기 때문에 자신의 가치를 그에 의해 ‘표현되는’것을 의지했던 것이다. 화폐의 발생 현장을 붙잡으려고 하는, 이 마르크스의 분석에 의해 눈에 띄는 것은 화폐로 결정하게 되는 ‘등가형태’의 상품에는 오라, 유동성, 사랑(게다가 이 사랑은 불확정성을 품은 사랑이다), 의지, 욕망 등의 성질이 동반되어 발생함을 분명히 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성질들은 스콜라학이 ‘성령’의 개념 속에서 발견하려고 했던 것이다.


      화폐는 상품의 만남 속에서 발생하는 ‘특수한 상품’이다. 게다가 ‘20 마의 아마포 = 1벌의 저고리’로 상징되는 상품끼리의 만남과 상호 값매김(평가) 과정에는 이미 시니피앙과 시니피에의 불균형이 발생하고, 유동성이나 부유성을 내포한 시니피앙 상품은 그 자체 속에 이미 가치 증식이라는 것이 발생하기 위해 필요한 능력이 갖춰져 있다. 따라서 화폐가 상품 형태를 취할 때 처음으로 가치 증식으로의 운동이 가능하게 된다는 최초의 표현은 절반만 옳다. 화폐는 특수한 상품으로서 이미 자신 안에 증식성을 향한 은폐된 의지를 잠재시키고 있고 그 의지는 시니피앙으로서의 상품에 내재하는 유동성, 부유성에 의해서 이미 준비되어 있다고 말할 수 있다.



  • 2018-09-09 21:53

    121 단어(인디언)

    めいじょう[名状]

    名状しがたい 형용하기 어려운

    れいい[霊威]

    みたす[満たす·充す]채우다, 가득채우다, 만족시키다

    ずれ[명사] 엇갈리는 일; 엇갈림; 어긋남

    ありあまる[有(り)余る]남아돌아가다, 쌔고쌨다

    かんじとる[感じ取る]감지하다

    やどる[宿る]머물다, 어떤 위치에 있다, 살다, 거처로 하다

    ちょっかん [直観]

    じゅぶつすうはい [呪物崇拝]=ぶっしんすうはい [物神崇拝]

    さそう[誘う]꾀다, 권유하다, 유혹하다

    101 해석(인디언)

       마나형의 여러 개념은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대상에 마주친 때라거나, 주변을 영위가 가득 채우고 있는 상황이라거나, 혹은 더 속된 경우에서는 ‘.. 여자’에 마주친 경우라거나, 어쨌든 배후에 힘이나 위력이 작동하고 있는 것을 느끼게 하는 대상에 대해 쓸 수 있는, 지극히 보편적인 개념이다. 이런 경우에는 시니피앙과 시니피에 사이에 어긋남이 일어나고, 넘치는 시니피앙이 의미의 지지대를 잃어버리고 부유하기 시작하는 상황이 일어난다. 세계 안에서 갖가지 타입의 ‘영’의 발동이 일어날 때, 어떤 경우에도 시니피에와의 결합을 잃어버린 시니피앙이, 남아도는 힘을 띠고 사람들 사이를 유동하고 있는 것이 관찰된다. 그뿐만 아니라 현대인에서조차 훌륭한 예술⦁시 ⦁신화를 체험하고 있을 때는, 부유시니피앙과 일체가 된 유동하는 힘의 실재를, 감지할수 있다.

       마술이라는 행위는, 유동하는 이 부유하는 시니피앙=힘을 조작하는 능력을 말한다. 또 그같은 부유하는 시니피앙이 머물고 있는 사물과 인물에서는 불가사의한 감각과 영위가 머물고 있는 것처럼 느낄 수 있고, 그런 대상에 대하여 ‘페티시즘’의 욕망이, 우리들 안에서 일어난다. 이 같은 직관에 기초하여, 마르크스는 상품에는 주술숭배로 사람을 유인하는 힘이 있다 고 쓴다.

  • 2018-09-09 22:04

    p118-119 단어 띠우

    つきうごかす[かす]밀어붙여 움직이게 하다

    はつどう[発動 발동

    ふゆう [浮遊·浮游]

    まじわる[わる]교차(交叉)하다,만나다.사귀다; 어울리다.

    ほうが [萌芽] 맹아; 싹이 틈; 전하여, 사물의 시작

    りゅうどうたい [流動体]

    けっしょうたい [結晶体] 결정체.

    へんたい[変態]변태. 탈바꿈

    いぶき[息吹] 슴결; 호흡, 기분; 생기

    つらぬく[]관통하다; 가로지르다. 관철하다; 일관하다

    にあたり ~에 즈음하여, ~에 해당하는 ~에 들어맞는

    ひんぱん [頻繁] 빈번; 잦음.

    げんがく[衒学] 현학; 학식 있음을 자랑해 보임[과시함]

    しゅみ[趣味] 취미

    あてこすり[あてこすり·てこすり·]빗대어서 넌지시 빈정댐.

    まきこむ[·] 말려들게 하다. 끌어넣다

     

    p118-119 해석

    잉여가치의 형성에서 결정적인 작용을 일으켰던 성령의 작용이, 여기에서도 발견된다. ‘성령은 보로메오의 고리의 모습으로 맺어졌던 삼위일체구조 안에서, 불확정성을 품고, 사랑과 의지에 의해서 움직였고, 증여를 일으키고, 어떤 종류의 과잉성을 갖추고 있는 것이라고, 스콜라학은 사고해왔다. 성령이 세차게 발동을 일으킬 때, 시니피앙은 시니피에와의 연계를 풀게 하고, 자유롭게 부유하기 시작하고, 이 부유 시니피앙이 상상력과 만났고 증식을 일으켰다. 이러한 과정의 맹아가, 화폐-상품-화폐-·····-유동체-결정체-유동체- ······의 변태 속에, 이미 완전하게 준비되어 있다. 이렇게 해서, 자본주의에서 가치형태론의 전 영역이, ‘성령의 숨결에 가로지르는 것을, 우리들은 확인할 수 있는 것이다.

    마르크스가 자본론의 상품에 대한 장을 쓰기 즈음해서, 스콜라학적인 용어 특히 삼위일체와 관계를 가진 용어를 빈번하게 사용했던 것은, 절대로 현학 취미도 빈정거리기 위한 것도 아니다. 화폐와 상품과 자본을 분석함에 즈음해서, 그것들의 개념이, 마르크스에게는 어떻게 해서든 필요했던 것이다. 그것에 의해서, 마르크스는 고전파경제학과 스콜라학과의 직접적인 연결을 재확인하는 동시에, 자본주의의 그리스도적인 본질을, 암시하려고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그렇다면, 이슬람 사람들은 별도로 하고, 자본주의가 인류에 보편적인 경제시스템으로써 본질을 갖추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오늘날 압도적인 것은 어떻게 된 것 일인가. 자본주의의 글로벌화는, 다신교적인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세계도 말려들게 하고, 지구적인 규모로 계속 진행되고 있다. 이 자본주의 글로벌화의 현상은, 자본주의의 본질을 결정하고 있는 그 그리스도교적 구조와, 모순되는 것은 아닐까.

  • 2018-09-09 23:29

    115~116쪽입니다.

  • 2018-09-09 23:47

    122~123쪽 올립니다.

  • 2018-09-10 01:39

    113-123단어.hwp
    113-123해석.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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