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09~111 단어 올립니다

띠우
2018-09-01 02:44
237

p109~111 단어 띠우

しゅうせい [修正]

じょうよ [剰余]

すぐさま[()] ; 즉각; 당장.

パラレル(parallel) 평행(平行); 평행선; 병존함.(경향 등이) 닮음.

ほうき [放棄·抛棄] 포기.

だいする[する] 제목을 붙이다

あきごう[秋号] (계간지의) 가을 호.

ひそか[··] 가만히·몰래 함.

しのびこむ[] 몰래 들어가다; 잠입하다

こっかく [骨格·骨骼]

そうせいき [創世記]

きんべん [勤勉]근면

ましょう [魔性]

かねもうけ [もうけ·金儲] 돈벌이

しみこむ[] 깊이 스며들다; 배어들다

ちゅうしょう [抽象] 추상

れいき [霊気] 영기; 영묘한 기운

ふきこむ[()] (바람 등이)불어 들어오다; 스며들다

じゅうらい [従来]

 

p109~111 해석 띠우

따라서, 마르크스의 이 문장은, 다음과 같이 수정되어야만 한다. ‘이제, 가치는 여러 상품의 관계를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말하자면 자기 자신에 대한 사적인 관계에 들어가는 것이다. 그것은 원 가치로서의 자신을 잉여가치로서의 자기 자신에게서 구별한다. , 아버지인 신과 아들인 신을 통해서 성령인 신의 발출이 일어나고,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이 만들어낸 증식분을 내포한 삼위일체로서의 가치는, 원 가치로서 자기 자신으로부터 구별을 일으키는 것이지만, 잉여가치를 내포한 삼위일체도 원 가치로서의 삼위일체도, 똑같은 신으로서, 곧바로 구별을 잃어버리는 것이다.’  

그러나, 마르크스가 잉여가치의 형성을, ‘삼위일체의 구조와의 병렬로써, 사고하려고 했던 것은 분명하다. 그렇다고 해도 왜, 마르크스는 이러한 '방주적 개념'을, 자본의 과학적 분석의 핵심부에서도 포기하지 않았던 것일까. 스즈키이사쿠는 이것을 '마르크스의 트라우마'라고 부르고 있다. 스즈키는 '화폐의 마력--마르크스의 트라우마'라고 제목을 붙인 논문(2000년 가을호) 속에서, 화폐에 은밀하게 잠입하고 있는 '마술성'의 본질에 마르크스가 접하기 때문에, 이것을 분석하기 위해서는 굳이, (일신교의 구조에 이 '마술성'의 요소를 잡입시키는 것이다) 그리스토교적인 가치이론의 골격을 이용할 수밖에 없었다는 '트라우마'를 안으면서, 자본론의 서술은 진행되고 있다, 라고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

 

나는, 이러한 마르크스에 트라우마를 읽었다. 그러한 트라우마에는 '화폐의 마술'이 잠입하고 있다. 자본의 기원 (창세기)의 근면한 노동에도, 그 산물인 상품에도, 화폐의 마성을 짊어졌던 돈벌이의 유대인 정신이 깊이 스며들어있다. 마르크스가 가치의 실체로 했던 '추상적 인간 노동'조차도, 가치를 낳는 가치라고 하는 화폐의 오컬트적 마술의 영묘한 기운이 스며들여지고, 성령이라고 변화했던 것에 종래의 마르크스주의는 마주했던 일이 있었던 것일까

댓글 5
  • 2018-09-02 15:01

    p. 108-109 (둥글레)

    (단어)

    へんぼう [変貌] 변모   しゅうせい [修正]

    すんぶん [寸分][명사]조금; 극소(極小). [부사]조금도.

    すんぶんちがわない 조금도 다름이 없다.

    ふきこむ[(き)む]불어 들어오다; 스며들다. / 꼬드겨 가르치다; 불어넣다. /녹음[취입]하다.

    おびる[びる]띠다. …기(미)가 있다; 머금다. 그러한 성질을 가지다.

    やいなや[やや]…하자마자; …하기가 무섭게. …인지 아닌지[어떤지].

    ちょうせん []

    はねのける[ける]밀어젖히다; 뿌리치다. 골라서 없애다; 제외하다; 제거하다. 밖에서의 압력에 대항하다; 거절하다.

    (해석)

      유대적 화폐가 가톨릭적 상품으로 변모했을 때 처음으로 자기증식이 가능하게 된다. 이 과정을 마르크스는 ‘삼위일체론’의 용어로 설명한다. “그것은 원가치로서의 자기를 잉여가치로서의 자기로부터 구별한다. 즉 아버지인 신으로서의 자기를 아들인 신으로서의 자기자신으로부터 구별하지만, 아버지도 아들도 같은 나이이고 게다가 양자는 한 몸이다.”

      마르크스의 지금의 문장은 스콜라학적으로는 다소의 수정을 필요로 한다. 마르크스는 ‘아버지인 신’으로서의 자기를 ‘아들인 신’으로서의 자기자신으로부터 구별한다고 쓰지만 이것은 양자를 사랑의 힘으로 연결하는 ‘성령’의 작동 없이는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아버지’의 유전자는 조금도 다름이 없이 정확하게 ‘아들’의 유전자에 전달된다고 하지만 스콜라학의 이해에서 이 양자는 산출이라는 행위에 의해 구별될 뿐이다. 잉여가치분이 발생했다고 한다면 그것은 ‘성령’의 작동에 의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 때 ‘아들’의 존재를 통해서 가치의 증식을 초래하는 ‘성령’의 숨결이 상품으로 불어 넣어진 것이다. 따라서 여기에서는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는 화폐로 표현된다. 그 화폐가 상품의 형태를 가지자 마자 이윤의 발생에 반대하는 모든 ‘프네우마토코이(영의 작동과 싸우는 사람들)의 도전을 제거하고, 화폐=상품은 증식가능한 상태로 변화한다.

  • 2018-09-02 15:30

    녹색자본론 106~107

     

    음독/ 훈독동물의 새끼

    きんのたまご [] 황금알

    しゅうてん [終点]

    ポンド・スターリング(Pound sterling)

    ちくざい [蓄財]

    みすぼらしい[見窄らしい] 초라하다; 빈약하다.

    におい []

    せいぜい[精精] 1.힘껏 노력하여; 힘 있는 한; 가능한 한 2.기껏(해서); 겨우; 고작(해서)

    まえがし[前貸()] 선대(先貸); 가불해 줌.(=동의어さきがし)(반의어前借)

    やいなや[] 1.하자마자; 하기가 무섭게. 2.인지 아닌지[어떤지].

    -----------------------------

    가치가 잉여가치를 부가하는 운동은, 가치 자신의 운동이며 가치의 증식이고 따라서 자기증식이기 때문이다. 가치는 그것이 가치이기 때문에 가치를 낳는다는 신비한 성질이 있다. 그것은 살아있는 자식을 낳든가 아니면 적어도 황금 알을 낳는다. (······) 화폐는 어떤 가치증식과정에서도 그 출발점과 종점을 이룬다. 그것은 100파운드 스털렁이었다. 그것이 이제는 110파운드이다 등등. 그러나 화폐 그 자체는 여기에서는 단지 가치의 하나의 형태로만 인정될 뿐이다. 이렇게 말하는 것은 가치는 두 가지 형태를 갖기 때문이다. 상품형태를 취하지 않고는 화폐는 자본이 되지 못한다. 그러므로 화폐는 화폐 축장의 경우처럼 상품에 대하여 대항적인 태도를 취하지 않는다. 자본가는 모든 상품이, 비록 그것이 아무리 초라해 보이고 악취가 난다 해도, 내심 진실에서는 화폐이고, 내적으로 할례 받은 유대인이고, 나아가 화폐를 더 많은 화폐로 만드는 기적을 행하는 수단임을 알고 있다.

    단순유통에서는 상품의 가치는 기껏해야 상품의 사용가치에 대립하여 화폐라는 자립적 형태를 얻을 뿐이지만, 그 가치가 여기에서는 돌연 과정을 진행하고 있는, 스스로 운동하는 실체로서 나타나고, 이 실체에 대해서는 상품이나 화폐는 모두 단순한 형태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나 그것만이 아니다. 이제 가치는 모든 상품관계를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이른바 자기 자신에 대한 사적관계로 들어간다. 그것은 원가치로서의 자신을 잉여가치로서의 자신으로부터 구별한다. 즉 아버지 신으로서의 자신을 아들 신으로서의 자신으로부터 구별하는데, 아버지도 아들도 동갑이고, 게다가 둘은 한 몸이다. 왜냐하면 단지 10파운드 스털렁이라는 잉여가치에 의해서만, 선대된 100파운드는 자본이 되며, 그것이 자본이 되자마자 즉 아들이 생겨 아들에 의해 아버지가 되자마자 양자의 구별은 다시 소멸해버리고 양자는 하나인 것, 110파운드가 되기 때문이다. (자본론1) (길출판사 자본론 235~236)

  • 2018-09-02 22:06

    107~208쪽입니다.

  • 2018-09-03 06:58

    112-113 단어(인디언)

    はいかい [徘徊]

    れいせい [冷静]

    すえる[据える] 붙박다, 설치하다, (눈길 따위를)쏟다, 차려놓다

    つきささる[突(き)刺さる]꽂히다, 찔리다

    あともどり[後戻り]되돌아옴, 되짚어옴, 퇴보, 후퇴

    けんぼう [健忘]

    こうふん [興奮]

    112-113 해석(인디언)

       마르크스의 ‘성령’. 자본부의 사회에는 다수의 ‘성령’이 배회하고 있다. 마르크스는 상품에 내재하는 ‘성령’적 활동을, 제거할 수 없는 것으로서, 그것을 출발점으로 하여, 자본의 분석을 시작하고 있다. 그것에 의해 『자본론』의 분석은 성겅을 거두었지만, 자본을 해명하는 것 자체가, 하나의 순환론 안으로 들어가게 된 것도 사실이다. 자본의 해명에 의해서도, 자본주의 ‘외부’로 탈출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여기에서 이슬람이라면, 냉정하게 이렇게 말할 것이다. 상품에 내재하는 ‘성령’의 작동을 제거하는 것은, 인류에게 가능하다. 이슬람의 실험이, 그것을 역사적으로 증명해온 것은 아닌가. 타우히드에 의해, 화폐로부터 발생하는 독은 없애는 것도 가능하다. ‘성령’의 증식적 활동을 자본의 해명 기초로 잡은 마르크스가, 확실히 그것에 의해 외상을 입은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저 ‘삼위일체’의 도그마야말로, 일신교의 형성이라는 인류가 달성한 ‘형이상학혁명’에 깊게 찔려버린, 돌이킬 수 없는 외상인 것은 아닐까.

       정신적 외상은, 건감이나 억압을 만들어낸다 라고 정신분석학은 가르친다. 그것은 심적장치가 처리할 수 없는 정도의 흥분량을 만들어내고, 주체를 괴롭힌다. 글로벌화 한 자본주의가 만들어낸 흥분량은, 이제는 이슬람 세계에도 깊이 침입하여, 그 세계를 위협하고 있다. 이와 같은 현대를 아무 생각없이 좋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면, 우리들은 더욱 깊이 상품의 내부에서 작동하고 있는 ‘성령’의 활동을 관찰해보아야만 한다.

  • 2018-09-03 08:54

    106-113단어.hwp 106-113해석.hwp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073
人新世の⌈資本論⌋ p.187~189 단어 (5)
꼭지 | 2023.01.29 | 조회 198
꼭지 2023.01.29 198
1072
『はじめてのスピノザ(처음 만나는 스피노자)』번역 교정 올립니다. (1)
겨울 | 2023.01.15 | 조회 241
겨울 2023.01.15 241
1071
人新世の⌈資本論⌋ p.172~175 단어 (4)
꼭지 | 2023.01.15 | 조회 249
꼭지 2023.01.15 249
1070
人新世の⌈資本論⌋ p.160~162 단어 (4)
꼭지 | 2023.01.08 | 조회 201
꼭지 2023.01.08 201
1069
人新世の⌈資本論⌋ p.148~150 단어 (4)
꼭지 | 2022.12.10 | 조회 194
꼭지 2022.12.10 194
1068
人新世の⌈資本論⌋ p.137~138 (4)
꼭지 | 2022.12.03 | 조회 250
꼭지 2022.12.03 250
1067
人新世の⌈資本論⌋ p.124~126 단어 (4)
꼭지 | 2022.11.27 | 조회 186
꼭지 2022.11.27 186
1066
人新世の⌈資本論⌋ p.107~110 단어 (4)
꼭지 | 2022.11.20 | 조회 198
꼭지 2022.11.20 198
1065
人新世の⌈資本論⌋ p.107~109 단어 (3)
꼭지 | 2022.11.12 | 조회 186
꼭지 2022.11.12 186
1064
인신세의 <자본론> p86~88 단어 (4)
띠우 | 2022.11.06 | 조회 167
띠우 2022.11.06 167
1063
인신세의 <자본론> p80~81 단어 (2)
초빈 | 2022.10.30 | 조회 173
초빈 2022.10.30 173
1062
인신세의 <자본론> p60~63 단어 (3)
띠우 | 2022.10.21 | 조회 183
띠우 2022.10.21 183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