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자본론 p98 단어 올립니다

띠우
2018-08-25 18:17
303

p98~100 단어 띠우

あじわう[わう] 맛보다. 체험하다.

あまみ [甘味] 감미; 단맛; , 단맛이 나는 것

こうがい[がい·口蓋] 구개; 입천장

そそぎこむ[]흘러 들어가게 하다.힘을 쏟다; 열중하다.

かんび [甘美] 감미

うえ [·]굶주림; 허기.(=동의어ひもじさ)

ほうしゅう[報酬]보수.(=동의어·返礼)

めあて[目当]목적; 목표.(총의) 가늠쇠.

こうか[高価]

しだい[次第] 순서 [접미](名詞動詞 連用形에 붙어서)되어 가는 대로; 하라는 대로.

しょうとりひき [商取()·商取引]상거래

しゅうわい [収賄]수회.[같은 말] 수뢰2(受賂)(뇌물을 받음).

ふさわしい[相応しい]어울리다

たまもの[賜物·] 하사품; 선물; (좋은) 보람; 덕택

むしょう [無償]무상; 무료

びんかん [敏感] 민감

ちからづよい[力強] 마음 든든하다,힘차다

たいどう [胎動] 태동. 기운이 싹틈

カントール 게오르크 칸토어(Georg Ferdinand Ludwig Philipp Cantor), 러시아에서 태어난 독일의 수학자.

クルト・ゲーデル [인물명] 쿠르트 괴델(1906-1978).

はっしゅつ[発出]일어남; 일으킴.

これまた (これもまた)의 줄임말. 이것 역시. 역시.

 

p98~100 해석

(······) 사랑은 마음의 열망과 같은 것이고, 우리에게 감정에 의해 맛본 단맛, 마치 지성의 입(언어)를 통해서 감정의 위 혹은 입천장에 들어갔던 감미에 대한 어떤 굶주림 같은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사랑은 성물매매적이고 보수를 노린 것이고, 앞서 네 개의 명칭에서 언급되었던 목적의 어떤 것 때문에, 그것이 고가이고 가치있는 것과 같이, 사랑자체를 금전순서의 것으로써 가리키는 것이다. 이러한 사랑 어느 것이, 본래적으로 진실로 이야기하면, 사랑이 아닌 상거래이고, 성물매매적 수뢰이다. 왜냐하면, 모든 사랑은 관계이고, 관계는 밖에 대한 것이기 때문에, 누군가가 자기자신을 사랑한다고 말해지는 것은 본래 어울리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것에 관해서 무엇이 어떻게 되든지, 이러한 사랑은 사랑하는 것의 선물이라고 말해야만할 것이 아닌, 오히려 이미 기술했던 보수 중에서 사랑받은 것의 가치상당의 것이 어떤 사람에게 되돌려지는 것이다. 왜냐하면 모든 선물이 선물인 것은, 주어지기 때문이고, 마치 고가인 보수로써 되돌려지기 때문은 아니다. 따라서 연애에서 나오는 것만이 선물인 것이다 <삼위일체론>

 

이러한 문제에 대해서, 스콜라학자들이 극히 민감했던 데에, 우리들은 몹시 놀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생각해보자. 스콜라 학자들이 이러한 삼위일체론을 구축했던 시대, 수도원의 밖에서는 (혹은 그 내부에서도) 자본주의 형성의 힘찬 태동은 시작했던 것이다. 늦게 스콜라 학자들은, 그들의 삼위일체론이 일종의 경제론적 사실에 접촉한 것을 알고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렇지 않으면, 토마스 아퀴나스의 <신학대전>이 많은 페이지를 펴서, ‘삼위일체론에 기초해서 경제론을 전개했던 동기가 이해할 수 없는 것으로 되어버렸다.

그것만이 아니다. ‘아버지에 의한 아이의 산출은, 현실에 대한 무한의 투입이 발생시키는 칸토어에서 괴델에 이르기까지 거대한 문제계를, 발생시키는 것이 될 것이다. 그리고 한편, ‘성령의 일으킴쪽은, 자본의 본질을 둘러싼 마르크스가 세웠던 이것 역시 거대한 문제계를 낳게 될 것이다. 괴델 문제계와 마르크스 문제계는, 단순한 관계로는 묶여있지 않다. 둘은, 말하자면, ‘삼위일체가 형성하는 보로메오의 고리같은 관계로 이어져 있지만, 스콜라학에서는 그 관계를 통일적으로 파악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어떻든, 여기서는 이미 현대의 모든 것이 맹아의 상태로 포함되어 있다고 말할 수 있다

댓글 8
  • 2018-08-26 01:06
    p. 97-98 (둥글레)
    (단어)
    あたかも[恰も·宛も]마치; 흡사. / 마침.
    いぶき[息吹][아어(雅語)]숨; 숨결; 호흡. /기분; 기풍; 생기.
    ふきこむ[吹(き)込む](바람 등이)불어 들어오다; 스며들다. /꼬드겨 가르치다; 불어넣다. /녹음[취입]하다.
    ごとき[如き] …과 같은.
    はっしゅつ[発出]일어남; 일으킴./발출(비롯하여 나옴, 최고의 근원자로부터 모든 만물이 비롯되는 일).
    たまもの[賜物·賜]하사품; 선물; 윗사람한테서 얻은 것. /(좋은) 보람; 덕택.
    せいし[世嗣]세사; 후사(後嗣); 후손.
    よつぎ[世継(ぎ)·世嗣(ぎ)]대를 이음; 또, 그 상속인; 후사(後嗣)
    しゅっしょう[出生]→しゅっせい는 노인어.
    そうぞくけん [相続権]    しゅうせい [集成]
    ふえ [不壊]깨지지 않음; 견고함(예스러운 말씨).
    つかむ[摑む·攫む]잡다. 쥐다; 붙잡다. 손에 넣다; 수중에 거두다./포착하다;파악하다.
    ほぞん [保存]    ねつぼう [熱望]
    ほうしゅう[報酬] 보수
    めあて[目当て]목적; 목표. /(총의) 가늠쇠.
    だらく [堕落] 타락
    かかえる[抱える](껴)안다. 팔에 안다; 부둥켜 들다. 끼다.
    しゅんじ[瞬時] 순시; 순간.
    すりかわる[掏り替わる・掏り替る] いつのまにか他のものにかわる. 気づかないうちに、他のものと入れ替わる.
    しょうぎょう [商業]    しんきん [親近]
    ひいて[延いて], ひいては[延いては] (한층 더) 나아가서는.
    *기욤 12세(Guillaume XII d'Auvergne, 1300-1332 = 오베르뉴의 윌리엄 7세)는 프랑스의 오베르뉴 백작 및 블로뉴 백작(1325년-1332년).
    (해석)
      (……) (아버지와 아들을 연결시키는) 이 사랑은 성령[이다]. 그것은 마치 성스러운 숨결, 한쪽에서 다른쪽으로의 호의로, 서로에게 불어 넣어진 것이지 산출된 것이 아닌 감미로운 것과 같다. 왜냐하면 사랑이 다른 것의 사랑이고, 사랑이 사랑받는 것 자신을 사랑하는 것 자신에게 하는 것에서(할 때) 사랑은 발출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선물은 사랑이며, 사랑에 있어서 스스로 자신을 사랑 받는 것에게 주고, 스스로의 것인 것을 사랑받는 것에 준다. (……) 아들은 후손이 출생 그 자체에 의해 존재하도록, 아버지로부터 발출한다. 나는 아들을 후손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아들은 아버지의 것인 우주의 주인인데 그것은 선물로서가 아니라 상속권과 자연권에 의해서 우주의 주인인 것이다. 하지만 성령은 그 발출에 의해 다른 것의 선물로서 실현된다. (「삼위일체론」『중세사상원전집성13』)
      ‘성령’의 본질이 증여론과 생명론의 말로 말해지는 것이 주목된다. 스콜라 학자들은 유전정보의 불괴성과 동일물의 순환과 등가물의 교환의 원리에 맞는 것이 ‘아버지’와 ‘아들’에서 산출의 관계에서 발견되는 것에 반해, ‘아버지-아들’과 ‘성령’의 사이에는 불확정성과 증여에서 가치의 변동성과 사랑에서 무상성의 원리를 나타내고, 발출의 관계가 발견되는 것을 이미 명확하게 이해하고 있다. 그리고 산출이 생식과 상속의 과정에서, 발출이 사랑과 의지의 행위에서 나타나는 것을 확실히 파악하고 있다. 전자는 유전정보의 보존 때문이고 후자는 타자를 향해 자기의 면역기구를 해제하고 열어 가는 사랑의 행위의 경우와 같은 생명론적 과정에 상당하는 것까지 이 사람들은 잘 알고 있었던 것 같다. 
      그런데 그렇게 되면 문제는 ‘성령’이다. 그것은 증여로서 선물로서 실현된다. 증여를 움직여 가는 것은 타자에 대한 사랑의 마음이다. 좀 더 말하면 열망이나 욕망인데 모든 사랑과 모든 욕망이 양의적인 것처럼 증여도 또한 양의적이다. 그렇게 되면 증여도 한순간 보수 목적의 ‘성물판매적’ 행위로 타락할 위험성을 늘 안고 있는 것은 아닐까. 불확정으로 하지만 그것 때문에 풍요로운 증식성을 내포하는 ‘성령’은 부당한 이윤을 구하는 경제행위로 순식간에 바뀔 가능성을 안고 있지 않을까. 그래서 오베르뉴의 기욤은 이러한 것을 쓰고 사랑과 상업과의 친근성, 나아가 ‘성령’의 활동과 상업과의 내밀한 연결을 암시하려 한다. 

  • 2018-08-26 10:39

    녹색자본론 94~95/요요

     

    やどる[宿] 1.머물다. 2.어떤 위치에 있다. 3.살다; 거처로 하다

    ふさわしい[相応しい] 어울리다.

    せんれい [洗礼]

    てらす [()]

    ちかづく[づく·近付] 1.접근하다. 2.가까이 가다; 다가오다.

    よくす[] 1.미역() 감다; 목욕하다. 2.쬐다.

    祕跡 sacrament 성찬, 성례

    めいずる[ずる]

    おもうさま[おもう·御父様] (궁중에서) 아버지의 높임말.(반의어おたあさま)

    みこ[御子·皇子·皇女] 그리스도의 높임말

    ひとりご[一人子·] (ひとりっこ)

    음독げん·ごん 훈독いう·こと

    ひとしい[しい·しい·しい] 1.같다; 동등하다; 동일하다. 2.(‘·의 꼴로) 한결같이; 다 같이.(=동의어そろって)

    あがめる[める]

    とうとぶ[·]

    -[] ; 모의(模擬)

    いぶき[息吹] 1.; 숨결; 호흡.(=동의어) 2.기분; 기풍; 생기.

    --------------

    이 시대의 대표적 견해를 보자.

     

    믿는 사람들의 마음에 거주하는 성령에게 가능한 한 어울리는 사림이고 싶다고 열망하는 사람은 한 번(세례의 때에) 그들을 비추는 다가가기 어려운 빛을 입은 사람으로서, 주님이 세례의 성찬을 제정하면서 명했던 것처럼, 스스로 태어난 신인 성부와, 그 성부에서 나와 성부와 함께 실재하는 사랑하는 독자, 성자인 말(로고스), 다만 하나의 그 성부의 실질(휴뽀스타시스)로부터 시작도 없고 끝도 없이 출발하는 것이라고 말해지는 성령을, 한결 같이 섬길 것이다. (의 디듀모스 <<삼위일체론>> 아타나시오스 외 <<성령론>>)

     

    성령은 신에게서 나온 것이다. 그러나 다른 모든 것(피조물)이 신에게서 나온 것은 아니다. 성령은 신에게서 나온 것이지만 성자와 같이 탄생에 의한 것이 아니라, 입에서 나오는 숨결같은 것이다. (바실레이오스 <<성령론>> 18·46)

     

    이렇게 크리스트교에서 유일신아버지로서 아들을 산출(gennesis)할 뿐 아니라 자신의 안에서 성령을 출발(ekporeusis)시킨다. 타우히드의 사고와 어떻게 다를까. 이슬람적인 사고는 (인지과학이 대뇌의 뉴런·네트워크를 횡단적으로 유동하는 지성이라 부르고, 신학이 절대적인 신의 지성이라 부르는 것인) 유동적 지성이 갖는, 초생명적 과정의 성질에 주목한다. 그것은 생명이 개체로서 통일성을 만들려고 하는 성질을 넘어 유동적 지성에 갖추어진 절대적 단일성을 강조한다. 그런데 크리스트교는 산출과 출발의 개념을 단일한 신의 내부에 가져온 것에 의해 신과 생명과정을 연결하려고 했다. 생명은 개체성을 갖고 태어나지만 그 개체성 안에는 신의 표현인 단일성과 개체로서의 통일성이 하나로 결합되어 있다. 이것을 아들의 산출과 성령의 출발을 집어넣는 것에 의해 크리스트교는 표현하려고 한다. 이것은 일신교로서는 정말로 독창적인 전개이다. 그러나 이슬람 같은 지고의 일신교에서는 신의 단일성을 위험으로 인도하는 일탈에 다름 아니게 된다.

     

  • 2018-08-26 13:37

    103-104단어(인디언)

    とうし [投資]

    あたかも[恰も·宛も]마치, 흡사, 마침

    まく [蒔く·播く]씨뿌리다, 파종하다

    ふにん [不妊·不姙]

    かびん [花瓶]

    ごとき[如き] ---과 같은

    かじつ [果実]

    めいりょう [明瞭]

    でんたつ [伝達]

    りくつ[理屈·理窟]도리, 이치, 이론, 이유

    こうさ[交叉]교차

    じょそう [除草]

    103-104해석(인디언)

    예를 들어, 스콜라경제이론에서는, 화폐는 투자하는 것에 의해, 마치 땅에 씨를 뿌려 곡물을 산출하는 종자와 같이 생산적이 되지만, 화폐는 본래 불임하는 것으로 된다. 실제 토마스·아퀴나스는 <신학대전>에서 ‘화폐·화병과 같은 과실을 생기게 하지 않는 물건’에 관해 논하면서, 화폐는 종자같이 산물을 생기게 한다고 말한다. 그 바로 전에는 화폐는 불임하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여기에서 ‘삼위일체론’과의 명료한 연계가 인식된다. 가톨릭이 확립한 단일인 유일신의 내부구조를 둘러싼 이론은, 이미 보았듯이, ‘아버지’와 ‘아들’을 엮은 동일성(정보전달에서 동일성 유지)과, ‘아버지-아들’과 ‘성령’을 연결하는 불확정한 유동성·증식성과의, 두 개의 성질의 결합을 완성한다. 앞쪽의 성질은 화폐의 불임성의 인식에 연결될 것이고, 뒤쪽의 성질은 화폐의 산출성의 이론을 만들어내게 된다. 그러면 화폐론에 있어서 토마스·아퀴나스에게는 두 사람의 토마스가 있는 것이 되고, 그것이 이후의 경제론에서 두 개의 경향으로 분열하는 것도 생각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토마스·아퀴나스 1(화폐는 불임이라고 말한 토마스)과 토마스·아퀴나스 2(화폐에는 산출성이 있다고 말한 토마스)의 관계는 논리학에서 말하는 ‘키아스무(교차논리법)’에 의해, 중상주의와 중농주의의 관계와 평행이다. 중상주의는 화폐를, 대지에 씨를 뿌리면 종자를 중식하는 생물처럼은 생각하지 않는다. 화폐는 생명을 갖지 않은 추상적인 가치를 표상하는 금속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 금속은 공동체간의 차이를 이용한다고, 그 경계영역에서 가치를 증식할 수 있는 것이다. 즉, 차이에 의해 화폐는 산출성을 발휘한다.

    (화폐의 불임성)

    ┌--- 토마스 아퀴나스 1 중상주의 ┄┓

    삼위일체론 ┃ ╳ ┃┈ 고전파경제학

    ┕--- 토마스 아퀴나스 2 중농주의 ┄┙

    (화폐의 산출성)

    중농주의는 그 반대로, 화폐는 완전히 불임물이지만, 노동을 쏟은 대지로부터는 종자의 증대에 의해, 현실적인 가치의 증식이 일어나고, 그것이 지대의 형태를 통해 이윤을 증식한다고 생각한다. 어느 쪽의 사고방식도, 스콜라경제론에서 ‘삼위일체’적인 사고의 구조에 의해, 결정된다. (다른 말로 하면, 타우히드 이슬람에서는 이같은 화폐론은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 아니 이런 독성을 잉태한 화폐는 생겨도 곧 제초되어버릴 것이다).

    • 2018-08-26 13:38

      해석에 그림이 있는데 깨져서 파일로 올렸습니다.

  • 2018-08-26 13:54

    p105

    うけつぐ[()] 계승하다; 이어 받다.

    くさる[] 썩다. 상하다; 부패하다. 타락하다.

    しょくりょうひん[食料品] 식료품.

    たいきゅうせい[耐久性] 내구력. 내구성.

    すみやか[やか] 빠름; 신속; 조속.

    ひつじゅひん[必需品] 필수품.

    だいか[代価] 대가; .

    ちんぎん[賃金·賃銀] 임금; 보수; 품삯.(=동의어報酬·労銀·給料)

    こうじょう[工場] 공장.(=동의어こうば)

    せっち[設置] 설치.

    せいさん[生産] 생산. きかい[機械] 기계.

    くみあわせ[()] 짜 맞춤; 편성; 한 벌. 조합.(じゅんれつ(順列))

    しほんしゅぎ[資本主義] 자본주의.(반의어社会主義·共産主義)

    げんば[現場] 현장.(=동의어げんじょう)

    とうか[等価] 등가.(=동의어等値) どうしつせい[同質性] 동질성.

    けつごう[結合] 결합.(반의어離反)

    えがきだす[] 그려내다

    こんてい[根底·根柢] 근저; 근본 토대.(=동의어ねもと)

    ひはん[批判] 비판.

    めざす[目指·目差] 지향(志向)하다; 목표로 하다; 노리다.

    てっていてき[徹底的] 철저함.

    すいこう[遂行] 수행.

    ようしき[様式] 양식; 공통의 방식; 격식; (예술 작품 따위의) 표현 형태;

    そうたい[相対] 상대.

    がいぶ[外部] 외부.(반의어内部)

    のぞむ[]()하다; 향하다. ()하다. 만나다; 당면하다; 즈음하다.

    ふみこむ[()] 발을 들여놓다[디디다]; 빠지다.

     

    이 사고는 고전파 경제학자에서도 잘 전승되고 있다. 예를 들어 리카도는 이윤을 낳는 자본을 유동자본고정자본의 두 종류로 구분하고있다.

    유동자본은 썩기 쉬운 식료품처럼 내구성이 적어, 신속하게 소비되고, 회수되는 필수품의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노동의 대가가 있는 임금의 것을 나타내고 있다. 이에 반해서 고정자본이라는 것은 공장에 설치된 생산 기계처럼, 천천히밖에 소비되지 않아 회수 기간이 긴 것이다. 리카도는 이곳에서 유동자본은 노동의 대가로 자본을 늘리지 않지만 고정자본은 노동과 무관하게 많은 이윤을 낳고 있다고 생각했다. 유동자본고정자본의 조합이 자본주의 사회에서의 구체적인 생산 현장을 형성하고 있지만, 거기에서는 등가성(아버지아들의 동질성)과 증식성(성령이 실시하는 사랑의 행위)과의 두 원리가 하나로 결합하여 마치 생물 같은 자본주의 사회의 몸을 만들고 있는 장면이 그려지고 있다. 이런 고전파 경제학의 근본적인 비판을 목표로 한 것이 마르크스의 자본론이었던 것이다. 그것을 철저히 수행하기 위해서는 마르크스는 고전파 경제 이론에 내재하는 삼위일체적인 사고양식을 완전히 상대화한 완전히 새로운 외부의 사고 양식에서 경제 현상의 분석에 임하지 않으면 안 되었을 것이다(예를 들면 타우히도 경제론과 같은 방식으로). 그런데 마르크스는 그렇지 않을 것이다. 자본 증식의 현장을 급습한 마르크스는 삼위일체론의 사고 양식을 사용하고, 거기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의 본질을 분석하려 한다.

    자본론 중의 가장 중요한 글이다.

  • 2018-08-26 18:56

    95~96쪽입니다.

  • 2018-08-27 03:16

    94-105단어.hwp
    94-105해석.hwp

  • 2018-08-27 06:50

    이걸로 뽑아주세요^^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074
p196~200단어 (4)
띠우 | 2023.02.03 | 조회 207
띠우 2023.02.03 207
1073
人新世の⌈資本論⌋ p.187~189 단어 (5)
꼭지 | 2023.01.29 | 조회 198
꼭지 2023.01.29 198
1072
『はじめてのスピノザ(처음 만나는 스피노자)』번역 교정 올립니다. (1)
겨울 | 2023.01.15 | 조회 255
겨울 2023.01.15 255
1071
人新世の⌈資本論⌋ p.172~175 단어 (4)
꼭지 | 2023.01.15 | 조회 252
꼭지 2023.01.15 252
1070
人新世の⌈資本論⌋ p.160~162 단어 (4)
꼭지 | 2023.01.08 | 조회 205
꼭지 2023.01.08 205
1069
人新世の⌈資本論⌋ p.148~150 단어 (4)
꼭지 | 2022.12.10 | 조회 196
꼭지 2022.12.10 196
1068
人新世の⌈資本論⌋ p.137~138 (4)
꼭지 | 2022.12.03 | 조회 253
꼭지 2022.12.03 253
1067
人新世の⌈資本論⌋ p.124~126 단어 (4)
꼭지 | 2022.11.27 | 조회 191
꼭지 2022.11.27 191
1066
人新世の⌈資本論⌋ p.107~110 단어 (4)
꼭지 | 2022.11.20 | 조회 203
꼭지 2022.11.20 203
1065
人新世の⌈資本論⌋ p.107~109 단어 (3)
꼭지 | 2022.11.12 | 조회 187
꼭지 2022.11.12 187
1064
인신세의 <자본론> p86~88 단어 (4)
띠우 | 2022.11.06 | 조회 168
띠우 2022.11.06 168
1063
인신세의 <자본론> p80~81 단어 (2)
초빈 | 2022.10.30 | 조회 178
초빈 2022.10.30 178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