神殺 : 35강 ~ 36강 神殺 - 天干 대 天干의 글자 관계

   땅과 하늘 사이에 기운적인 왜곡에 의해서 발생하는 것

  天干 – 天干 : 合, 冲, 三奇 ; 정신적인 기운

   天干 – 地支 : 空亡, 12運星, 각종 神殺 ; 神殺 많음

   地支 - 地支 : 12神殺, 合(方合, 三合, 六合…), 冲, 形, 破…

                         地支는 현실적으로 구체적인 모양을 드러냄. 天干보다 우세.

天干 – 天干

<天干合>

합(合) : . 자연 운동의 극단을 막는 것.

甲 己 合土

乙 庚 合 金

丙 辛合 水

丁 壬 合木

戊 癸 合火

<天干冲>

충(冲) : 五行적으로 서로 克을 하는데 陰陽이 치우침.

天戰은 유자해(猶自解)

甲-庚 : 庚金(+)이 甲木(+)을 극함.

甲-戊 : 甲木(+)이 戊土(+)를 극함.

乙-辛 : 辛金(-)이 乙木(-)을 극함. 克하면서 陰陽이 치우쳐 있음.

乙-己 : 乙木(-)이 己土(-)를 극함.

丙-壬 : 壬水(+)가 丙火(+)를 극함.

丙-庚 : 丙火(+)가 庚金(+)을 극함.

<三奇>

天上三奇 : 甲, 戊, 庚 이 있는 경우.

地下三奇 : 乙, 丙, 丁 이 있는 경우.

人中三奇 : 辛, 壬, 癸 이 있는 경우.

己는 없음.

이와 같이 무리를 지어 있으면 어떤 기운이 충실해 짐.

37강~40강 神殺-天干 대 地支

天干 – 地支

<空亡> : 빌 공(空), 망할 망(亡)

天干 甲과 地支 子의 순서로 짝을 지었을 때 천간의 짝을 찾지 못해 무정하기 짝이 없어서 실질적인 기운을 주지도 않고 허물어지는 것.

<12運星>

천지만물이 자연현상에 드러났을 때 그 모양을 드러냈다가 수그렸다가 하는 것을 12단계로서 인간의 삶에 비유해서 나누어 놓은 것.

첫째, 天干에서 地支를 만났을 때 세력 또는 기운을 단계로 나눈 것.

둘째, 陽干, 陰干은 12運星 生死의 방향이 다르다.

셋째, 정밀한 해석의 도구다.

冲 : 午子冲, 巳亥冲, 辰戌沖, 卯酉冲, 寅申冲, 丑未冲.

다음시간 숙제는 12운성 외우기(손가락 자리), 본인의 천간으로 未,申,酉년 에 해당하는 12운성 찾아오기입니다.

6월29일 41강~47강은 여름님, 7월6일 48강~55강은 라라님의 발제로 『출발! 사주명리여행 상중하』는 모두 마치게 됩니다. 7월13일과 20일 2회에 걸쳐 누드글쓰기를 진행한 후 ‘사주명리학 시즌1’은 막을 내리게 되겠습니다. 시즌 2는 이후 상황을 봐서 일주나 이주정도 휴식을 취한 후 시작하기로 하였습니다.

발제하면서 한자들이 자연스레 익혀진다 싶었는데 己와 巳를 자꾸 헷갈려 했네요. 내가 왜 이럴까 싶을 때, 윤지님의 귀여우시네요 한마디가 큰 위로가 되었답니다~~^^ 일일이 한자변환 하느라 시간은 많이 걸렸지만 어려운 한자가 어느 정도 익혀지기는 해서 뿌듯했었는데~ㅠㅠ 사주명리학은 공부할수록 점점 더 미궁으로 빠져들어 허우적거리게 됩니다. 그런데 들여다보고 있으면 시간이 어찌 가는지 모르게 빠져드는 매력이 있습니다. 시즌2 에서는 그래도 쫌 사주를 볼 수 있게 될지 어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