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설이 흩날려도 봄^^!은 옵니다~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듯이^^

오는 봄을 맞는 의례로 텃밭 공동 울력을 제안합니다^^

문탁에서 친구들과 함께 꾸리는 텃밭은 이우생활 공동체에서 꾸리는 마을 텃밭에서

두 고랑을 얻어서 푸성귀 등을 심습니다.

이렇게 밭고랑을 배당받을 수 있는 것은

이우생공과 이웃이기도 한 우리의 인연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인연을 잘 이어가려면 공동 울력에도 의싸의싸 함께 해야겠지요^^

문탁에서 가꾸는 두 고랑 주변으로 공동 텃밭이 있고요^^

옆으로 비닐 하우스동도 있습니다^^

이번 일요일에 공동 텃밭에 거름 넣고 감자 심고 하우스 안에 씨앗 뿌리는 울력을 진행합니다~

3월 25일 일요일 오후 두시 공동텃밭에 울력 갑시다~

함께 가실 분들은 꼭 댓글로 달아주시고^^ 한 시반까지 파지사유 앞으로 모이세요^^

텃밭을 아는 분들은 두시까지 텃밭으로 직접 오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