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8~219 김단하

김단하
2018-11-12 04:40
235
[218~219]
この同盟関係の樹立にさいしては、「技術」というものが大きな意味を持つであろう。
이 동맹관계의 수립에 , 「기술」이라고 하는 것이 커다란 의미를 가질 것이다.
私たちがここで見てきたように、タマとモノとの間に存在する微妙な差異には、内包空間の強度とそれに働く技術との繊細な関係が反映されている。
우리들이 여기서 봐온 것처럼, タマ와 モの와의 사이에 존재하는 미묘한 차이에는, 내포공간의 강도와 그에 일하는 기술과의 섬세한 관계가 반영되고있다.
モノはそれ自体が、すでにして道具であり、技術であり、そのモノを上手に利用して、人間は長いこと、 瞑い光の充てる内在性の空間の冒険をおこない、伝統をつうじて、個人の内的体験を大きな公共的知識の集積体へと成長させてきたのである。
モノ는 그 자체가, 이미 도구이며, 기술이며, 그 モノ를 능숙하게 이용해서, 사람은 오랜시간, 어두운 빛의 할당하는 내재성의 공간의 모험을 행하여, 전통을 통해서, 개인의 내적체험을 커다란 공공적지식의 집적체로써 성장시켜온것이다.
たとえば数万年におよぶシャーマニズムの探求は、より高度に洗練された瞑想の体系へと受けつけがれて、今日におよんでいる。
예를 들어 수만년에 이르는 샤머니즘의 탐구는, 더욱 고도에 세련시킨 명상의 체계에로 받아들여져, 지금에 이르고있다.
それは大脳と神経組織の内部でおこる量子論的な過程に踏み込んでいけるような、いくつもの特別な技術を開発してきたが、 そのおかげで、人間は瞑い光というものがどのような力能を持ち、内在空間でどのような運動をくりひろげているのかを、つぶさに観察することができるようになった。
그것은 대뇌와 신경세포의 내부에서 일어나는 양자론적인 과정에 발을들여 놓아갈수 있을듯한, 몇가지의 특별한 기술을 개발해왔으나, 그 덕에, 인간은 어두운 빛이라고 하는것이 어떠한 역능(능력을 뜻하는 것일지도)을 가져, 내재공간에서 어떠한 운동을 차례로 펼치고있는 것인가를, 자세히 관찰하는 것이 가능하게되었다.
その探求の結果は、意外なことに、ニーチェの結論と同じものだった。
그 탐구의 결과는, 의외로, 니체의 결론과 같은 것이었다.
神は存在しない(エックハルトの体験から「無の神」という表現を得ている)、超越としての神は存在せず、ただ永遠回帰するモノだけがある。
신은 존재하지않는다(에그하르트의 체험에서 「무의 신」이라는 표현을 얻고있다), 초월로써의 신은 존재하지않고, 그저 영원회귀하는 モノ만이 있다.
すると宗教はどうなるのだろう。
그렇다면 종교는 어떻게 되는 것인가.
宗教は、モノとの新しい同盟をつくりあげるさまざまな実践へと、解体吸収されていくのである。
종교는, モノ와의 새로운 동맹을 만들어주는 여러가지의 실천으로, 해체흡수되어 가는 것이다.
さまざまな実践、それは個人の探求であったり、協同の実践であったり、伝承文化運動の形をとったり、市民運動と呼ばれることもある。
여러가지의 실천, 그것은 개인의 탐구이었다가, 협동의 실천이었다가, 전승문화운동의 형태를 땃었다가, 시민운동이라고 불려지는 일도 있다.
あらわれる形はさまざまだ。
나타나는 형태는 가지각색이다.
しかし、それらすべてがひとつの共通点を持つことになるだろう。
그러나, 그것들 전부가 하나의 공통점을 가지는 것이 될것이다.
それは非人格的なモノへの愛である。
그것은 비인격적인 モノ에 대한 사랑이다.
人間主義の狭量さを超えて、資本のメカニズムをも凌駕して、広々としたモノの領域へと踏み込んでいくのである。
휴머니즘의 협량을 뛰어넘어, 자본의 메커니즘을 이미 능가해, 넓찍한 モノ의 영역으로 발을 내디뎌가는 것이다.
そのとき、宗教は死んでよみがえるだろう。
그 때에, 종교는 죽어 되살아날 것이다.
宗教がみずからの死復活をおそれてはいけない。
종교가 스스로의 죽음과부활을 무서워해서는 안된다.
たいいち、 そのことを説いてきたのは、宗教自身だったのだから。
애초에, 그것을 설명해온것은, 종교 자신이었었으니까.
[単語]
充てる[あてる]-할당하다, 충당하다; 돌리다.
集積[しゅうせき]-직접; 다량으로 모음.
及ぶ[およぶ]-미치다, 달하다, 이르다.
量子論[りょうしろん]-양자론: 물질의 미시적(微視的) 구조·기능을 양자의 관점에서 해명하는 이론.
踏み込む[ふみこむ]-발을 들여놓다; 빠지다, 예고나 허가 없이 어떤 장소·건물 등에 마구 들어가다; 뛰어들다. & 밟아서 집어넣다, 세게 밟다.
繰り広げる[くりひろげる]-차례차례로 펴다; 전개하다; 벌이다.
つぶさに-자세히, 구체적으로, 빠짐없이.
エックハルト-에그하르트: 독일의 신비가.
さまざま-여러가지; 가지각색.
狭料理[きょうりょう]-협량; 도량이 좁음.
広々[ひろびろ]-널찍한 모양; 아주 넓은 모양.
よみがえる-되살아나다; 소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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