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역-축제글쓰기> 돌입한거죠?

문탁
2018-10-26 05:57
319

이문서당, 고전공방 4분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첫날 5페이지 초안을 가져오라고 했지만

예상대로^^ 잘 되진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훌륭해져서 그런건지

아니면 기가 다 빠져서 그런건지 

호통+벼락+분노의 3종세트가 작동 하지 않더라구요. ㅋㅋㅋㅋ

각설하고,

우리 이렇게 정리된 것 같습니다.

주제

주역-윤리학  : 인간은 왜 하늘을 본받아야 하는가?   (주역+중용)

  게으르니 - 원형이정은 어떻게 인의예지가 되었는가?

  토용 - 천, 인간의 길

주역- 우주론  :  건,곤 괘사와 단전을 중심으로 

  봄날 - 주역의 우주발생론과 현대과학의 우주발생론

  인디언 - ?

  향기 - ?

주역-천리 : 송명유학에서 본 천

  진달래 - 천의 계보학

  자작 - '천리'라는 어떤 세계관

기타

  자누리 - 천연화장품, 그 '천연'(天)에 대하여

  여울아 - 우리는 지금 왜 주역을 읽는가? (자기철학, 개똥철학으로서의 주역의 효용성에 대해)

일정

10월 23일(화) ~ 11월6일(화) 2주간 : 개인초안작업 + 팀별 피드백 + 개인수정작업

11월6일(화) : 완성된 초안(5쪽) 가져와서 전체 피드백 

  *이날 길드다 회의때문에 주역축제글쓰기 전체 피드백은 2시에 시작합니다. 

  *향후 일정은 이 날 다시 결정합니다.

                         

댓글 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089
[2023 고전학교] 사기열전 <노자 한비 열전> 후기 (2)
도라지 | 2023.04.19 | 조회 403
도라지 2023.04.19 403
1088
[2023 고전학교] 사기열전 <상군열전> 후기 (3)
곰곰 | 2023.04.12 | 조회 405
곰곰 2023.04.12 405
1087
[2023 고전학교] 사기열전 - <오자서 열전>이 시대 최고의 글로벌 인재, 無에서 有를 창조하는 사나이,전쟁 기획자,공적영역에 사적인 감정을 듬뿍... (3)
사 마현 | 2023.04.01 | 조회 1082
사 마현 2023.04.01 1082
1086
[2023 고전학교] 사기열전 - <관안열전>후기 (5)
가마솥 | 2023.03.27 | 조회 409
가마솥 2023.03.27 409
1085
[2023 고전학교] 사기열전 - <백이열전>후기 (3)
도라지 | 2023.03.22 | 조회 452
도라지 2023.03.22 452
1084
[2023 고전학교] 사기열전 - <태사공자서> 후기 (3)
곰곰 | 2023.03.13 | 조회 415
곰곰 2023.03.13 415
1083
[2023 고전학교] 사기열전 읽기 - 첫시간 후기
진달래 | 2023.03.08 | 조회 329
진달래 2023.03.08 329
1082
<간명한 중국 철학사> 6회차 후기 (2)
도라지 | 2023.02.20 | 조회 345
도라지 2023.02.20 345
1081
<간명한 중국철학사> 5회차 간단요약 (4)
마음 | 2023.02.13 | 조회 380
마음 2023.02.13 380
1080
[고전학교 단기세미나]<간명한 중국 철학사> 4회차 후기 - 순자/한비자를 중심으로 (2)
곰곰 | 2023.02.08 | 조회 351
곰곰 2023.02.08 351
1079
[고전학교 단기세미나]<간명한 중국 철학사>3회차 후기 (2)
토토로 | 2023.01.19 | 조회 407
토토로 2023.01.19 407
1078
[고전학교 단기세미나] 간명한 중국철학사 두번째 시간 후기 - 묵자, 양주, 맹자, 공손룡의 새로운 발견 (3)
한스 | 2023.01.12 | 조회 679
한스 2023.01.12 679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