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공방] 2018년 워크숍

고전공방
2018-12-13 20:51
410

2018년 고전공방은 '따로 또  같이'를 내세우며

<주역세미나>, <송명유학세미나>, <미친암송단>과 같은 세미나를 진행하며,

'어리바리 주역', '왈가왈부 논어'등의 글을 쓰고, 

<낭송유랑단>, <어린이 낭송서당>, <리인학당>과 같은 활동을 했습니다. 

12월 18일  화요일 2시 파지사유 피아노 방에서 [고전공방 2018 워크숍]을 진행합니다.

1. 올해 활동 평가

- 어린이 낭송 서당 

- 리인학당

- 낭송유랑단

- 미친 암송단/왈가왈부논어

- 어리바리주역글쓰기

- 낭송집출판

2. 내년도 공부계획 및 활동계획

- 2019년 개인 공부 및 활동계획

- 사서덕후 

- 낭송논어 진행상황 및 계획

회의 끝내고 저녁을 함께 해요. ^^

댓글 14
  • 2018-12-16 15:13

    축제가 끝났지만 우리는 여전히 바쁘네요.

    그래서 그런지 고전공방 워크숍 방이 썰렁해보여요.

    일단 1번과 관련된 것은 관련된 분들이 자료를 올리실 것으로 생각되지만

    2번과 관련해서는 모두가 글을 좀 써오셨으면 좋겠어요.

    문탁에서 '고전공부'는 가장 오래, 가장 꾸준히 지속된 영역인데

    각자의 입장에서 자신의 고전공부는 어떤 길을 걸어왔는지, 지금 어디쯤 서 있다고 생각하는지, 앞으로는 어떻게 하고 싶은지의 문제와

    그간 문탁식 고전공부방식 (내용, 형식)에 대한 나름의 평가(?)를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이 두 가지는 연관된 문제겠죠?

    아마 최소한 a4 한 장은 넘겠죠?

    한번쯤 자신의 공부를 점검하는 기회로 삼고 다들 진지하게 써오시면 좋겠어요. 

  • 2018-12-17 10:10

    올 해 하반기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고전공부도, 문탁활동도 지지부진해서 동학들께 죄송합니다.

    결국 마지막 워크샵까지 참석을 못하게 되었습니다. 또 죄송합니다.

    올 한해 정신없이 보내기만 했습니다.

    무리하게 몸을 써서 결국 탈이 났고,

    염려했던 큰 애 입시도 아직 진행중입니다.

    끝까지 가봐야 알지만 현재로서는....

    내년 저의 고전공부는 계속 생각중입니다.

  • 2018-12-17 19:24

    논어 낭송집 : 9월 19일에 첫 모임 / 진달래 1-7편, 게으르니 8-13편, 여울아 14-20편을 각각 정리

                   매주 수요일에 모여서 해석해 온 것을 다시 검토 

                   10월 16일 우샘의 피드백

                   현재 1~5, 8~12, 14~20편까지 검토

                   앞으로 일정

                  12월 21일 우샘의 2차 피드백 

                  12월 말까지 1차 검토를 끝냄

                  1월말까지 윤문 작업 / 낭송팀, 고전공방팀과 함께 

                  윤문 일정 - 매주  화요일 2시 정도 예상 

                  이후 후반작업까지 해서 이문서당 개학 전까지 원고를 넘기는 걸로 잡고 있음

                   

  • 2018-12-17 21:04

    이제는 약기운에 힘입어

    어느 정도 컴퓨터 앞에 앉을 수 있네요.

    웍샵에 같이 할 수 없어 아쉽고, 죄송한 마음입니다.

    대신 글 올립니다. 

    내용이 너무 단촐해보이지만 아직 눈이 침침해서 화면을 잘 볼 수 없어

    오탈자도 있을지 모르고, 또 많은 내용을 쓸 수가 없네요...

  • 2018-12-17 22:45

    2018 리인학당 평가

    1학기 튜터 : 게으르니, 세콰이어(수강생 : 봄날, 뿔옹, 주원, 이라이졍)

    2학기 튜터 : 인디언, 여울아(수강생 : 뿔옹, 주원, 박경주, 가마솥)

    -수강생이 적었기 때문에 튜터와 수강생 모두에게 힘들었다.(출결 및 상호작용)

    -매주 논어 원문을 한 편씩 읽는 것은 초심자에게 무리였다. 

    -한문 중심의 수업이 어렵고 재미가 없었다.(40대 이하에게는)

    -어려워도 한자 중심인 것이 메리트가 있다.(50대 이상에게는)

    -그래서 타겟팅을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많았다.

    -원문 강독식을 벗어나면 동양적 사유에 대해서도 충분히 세미나식으로 할 수 있다.

    -튜터들은 원문과 배병삼의 논어를 연결지으며 자기 공부에는 도움이 됐다. 

    -1학기와 2학기 튜터가 바뀌면서 연계가 부족했다.(간식 및 토론 등)

    -2학기는 수강생 4명은 전체 수업횟수 15회 중 5회 가량씩 결석. 

    -영혼 없이 읽다가 어느 순간부터 논어 한 문장 한 문장이 가슴속에 울림을 주었다. (에세이 내용 중)

    2019 리인학당 제안

    -원문을 읽은 것이 튜터의 강점이기 때문에 원문 중심으로 가야한다.

    -대신 논어 원문을 주제별로 나누어서 내년에 평일로 옯겨서 논어텍스트를 다시 하자. 

    -원문 양을 줄여서 토론시간을 확보하자.

    -이외에도 원문 중심을 버리고 동양사유를 맛볼수 있는 커리큘럼을 구성하자는 소수 의견이 있음.

  • 2018-12-18 00:13

    올려요

  • 2018-12-18 00:20

    낭송유랑단 2018평가

     

    - 2018년은 개인공부와 정기공연으로 구분해서 활동을 했다.

     

    @개인공부에 대해

    - 각자가 선택한 텍스트를 발제와 낭송으로 진행 했다. 하지만 도깨비를 시작으로 회원들 각각의 개인사정들로 인해 세미나를 중단하거나 한 달 이상의 장기불참이 이어졌다. 결국은 세미나가 느슨해지거나 발표로 이어지지 못하기도 했지만 개인공부에 대한 평가는 대체로 긍정적이었다.(도깨비:이옥, 느티나무:니체, 스르륵:노자, 담쟁이:맹자, 이라이졍:금강경, 봄날:장자/ 도깨비와 봄날 그리고 이라이정만이 개인낭송을 진행했다.) 개인낭송은 다양한 방식-산책과 낭송, 이야기 낭송, 친구와 함께-을 시도한 점과 자기 공부가 되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였다. 그러나 혼자서 진행해야 한다는 것은 다소 부담스러웠다.

     

    낭송에 대해 다르게 생각하게 된 계기가 됐다. 2년차에 접어들면서 흔한 공부가 아닌 공부법이라는데 동의하게 됐다.

    낭송이라는 공부법에 대해 지금도 질문이 있다. 이것이 정말 나에게 공부가 되는가? 내년에도 계속할 마음이 있는지 스스로에게 묻고 있다는 의견도 있었다.

     

    @낭송공연에 대해

    올해 1회 정기공연, 연말 축제공연이 있었다. 1회 정기공연은 각자의 공부를 엮어서 낭송했고 연말공연은 문사책으로 했다. 관객들의 반응은 당연히 후자가 좋았다. 전자의 경우 텍스트가 어렵기도 했고 각자의 다양한 공부를 억지로 엮어보려 한 것이 공감을 일으키지 못했다. 반면 후자의 경우는 이미 많은 사람들의 평을 거친 텍스트이기도 했고 낭송 원고의 내용이 전달력이 있었다. 낭송공연에 텍스트가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공부의 연장으로서의 1회 공연도 개인적으로 좋았다는 평도 있다. 이런 점에서 공부 방법으로서의 낭송과 공연으로서의 낭송을 어떻게 잘 조절할 것인가가 중요하다.

    팀의 호흡이 어느 정도는 맞아가고 있다는 느낌, 서로 좀 더 가까워졌다는 느낌이 든다.

     

    2019계획

     

    2019년에도 개인공부와 정기공연을 염두에 둔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함.

    그러나, 두 차례의 공연에서 텍스트가 얼마나 중요한지, 낭송에 맞는 텍스트일 때 얼마나 많은 공감을 얻을 수 있는지를 느낀만큼, 낭송텍스트를 우리가 직접 생산해가면서 공연에 임하자는 이야기로 수렴됨.

    전반기에 개인공부는 중심으로 하되 정기공연은 각자의 텍스트와 공부가 가장 잘 표현 되는 방식으로 고민하자.(2,3,4,5,6, 또는 3,4,5,6,7월로 각자가 선택한 텍스트를 함께 공부하고 낭송한다. 단 진행은 텍스트를 선택한 사람이 한다.)

     

    하반기는 낭송공연을 위한 낭송텍스트 정해서 공부와 대본 만들기를 공동작업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일반 세미나가 에세이로 마무리되듯, 낭송유랑단의 공부는 낭송공연으로 마무리 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낭송 텍스트를 스스로 생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낭송유랑단만이 만들어낼 수 있는 낭송텍스트와 공연을 기획하자.(봄날을 주역을 한번 낭송공연으로 올리면 어떻겠냐는 의견을 제시한 상태)

     

    논어암송처럼 꾸준히 낭송숙제를 올리는 방식도 제안됨.

    이라이졍의 상황을 고려하여 매주 토요일 7~9시까지로 정함

    신입회원 모집은 일단 개인공부 목록, 낭송공연 내용 논의를 위한 모임을 한 차례 가진 후, 모집의 방법과 시기 등을 결정하기로 함.

  • 2018-12-18 00:27

    공부에 대해

  • 2018-12-18 01:53

    올립니다

  • 2018-12-18 02:49

    2018 어린이낭송서당 1년 평가

     

     

    초등이문서당과 달라진 점

     

     

    초등이문서당

    어린이낭송서당

    회차

    10회차

    15회차

    1년 구성

    4분기

    2학기 + 여름캠프겨울특강

    텍스트

    논어

    고전에서 15문장 골라냄

    주제

    X

    O

    수업진행

    낭송

    낭송+이야기+게임

     

     

    2. 보고 및 평가

     

    1) 학기별 비교

     

    1학기

    2학기

    주제

    우정

    쇄소응대

    일정

    3/24 ~ 7/7

    8/25 ~ 12/8

    주 텍스트

    논어, 맹자,

    사자소학, 명심보감

    소학, 사자소학

    인원

    10

    8

     

     

    2) 종합 평가

    학동들은 배운 내용을 자신의 생활에 직접적으로 연결시켜볼 수 있었다. 게임을 주제문장과 엮어 활용한 것도 반응이 좋았다. 서로에게서 배울 점을 찾아내는 게임이라던가, 자기에 대한 퀴즈를 내는 게임을 통해 서로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 10회에서 15회로 수업시간이 길어진 것도 주제를 탐구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긴 호흡으로 만나는 것이 친구로서 서로를 익히는 데 도움을 줬다. 튜터들은 학동들에게 주제문장을 진심으로 이해한 순간들이 있었다고 생각했다. 학동들에게서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학동들은 나의 영역과 남의 영역을 지나치게 분별했었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그 경계가 점차 옅어졌다. 튜터들 사이에서 수업에 대한 피드백이 적극적으로 오가지 않았던 것이 아쉽다. 그럼에도 별 탈이 없었던 것은 고전대중지성을 함께 공부한 시간이 베이스가 되어있었던 것 같다.

     

    3) 튜터 개별 평가

    - 느티나무

    : 고은이와의 진행은 효율성 면에서는 아주 좋았다. 프로그램과 교재를 만들거나 수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서로의 장단점을 보완하고 활용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각자의 바쁜 일정들 때문에 함께 텍스트를 공유하는 공부에 힘을 쏟을 여력이 없었던 점은 아쉽다.

    어린이 낭송서당을 진행하면서 공부가 된 점을 묻는다면 대답하기가 참 애매하다. 내 개인적으로는 아이들과 수업을 하면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자주 대하다보니 일상과 같은 것이 되었기 때문이다. 아이들은 그들의 내면에 충분한 능력들을 가지고 있으므로 가르친다는 것은 교사가 그것을 믿고 함께 소통하는 상호작용이라는 점을 겸서를 비롯해 아이들에게서 매번 배우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굳이 공부가 된 점을 얘기를 해야 한다면 아이들에게 소학의 문장이나 예의’라는  소재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는 좋은 공부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알게 되었다. 고리타분하고 지루해 할 것이라는 어른들의 생각은 선입견일 뿐이었다. 아이들에게 소학은 늘 대하는 부모나 형제를 오히려 낯설게 바라보는 계기가 되기도 하고, 옛날에 살았던 또래들의 생활에 호기심을 갖게도 하고 예의가 속박이 아니라 타인에 대한 배려에서 비롯된다는 점을 깨닫게 하는데 좋은 책이 될 수 있었다.

    그리고 교재의 문장들을 이해하고 그 내용에 걸맞은 이야기나 게임을 넣어 진행한 것이 아이들의 생각을 끌어내는 데 유효했다. 함께 하는 활동은 아이들에게도 마찬가지로 서로를 이해하고 관계를 맺는데 좋은 공부가 되었다. 단지 후반에 마지막 발표를 위한 활동이 집약되어 있어서 시간이 충분하지 못했던 점은 아쉬웠다.

    - 고은

    : 그동안 진행했던 어린이 프로그램이 나에게 어떤 공부가 되었을까?

    3년 전에 비해 능숙해진 부분이 상당히 많다. 학부모님들을 대하는 게 훨씬 자연스러워졌고, 친구들의 반응에 일희일비하지 않을 수 있게 되었고, 이목을 끌거나 분위기를 주도할 수도 있게 되었으며(레크레이션 강사로 일해도 될 것 같다), 한문 원문을 읽기를 도울 수도 있게 되었다. 함께 했던 게으르니쌤, 진달래쌤, 느티나무쌤의 스타일은 아주 달라서 매번 그 방식을 익히는 게 큰 도움이 되었다. 누구든 한문을 읽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올해 소학을 읽으면서 옛 삶의 방식이 오늘날에도 여전히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재차 확인했다.

    그러나 여전히 앞서 던진 질문에 그렇다고 대답하기가 쉽지 않은데, 꼭 어린이 낭송서당만의 문제는 아니다. 이는 적어도 근 일 년 동안 내가 동양 고전공부에 힘을 쏟지 못했으며 한문 공부가 나에게 큰 배움이 되지 못했음을 반증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 삼 년간의 경험이 처음 한문을 접한 나에게 큰 힘이 되었다는 점은, 앞으로 공부에 자산이 될 것이라는 점은 의심할 여지가 없을 것이다.

    동양 고전에 대해 일자무식한 내가 어린이들 앞에서 한문을 이야기했다니, 다시 돌이켜봐도 참으로 이상한 일이다. 우여곡절 끝에 3년 전보다 더 나은 선생님이 될 수 있었던 건 전적으로 나와 만났던 많은 어린이 친구들과 함께 수업했던 선생님들 덕분이다. 어린이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정리하는 시점에서 친구들과 선생님들에게 감사를 표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없을 것이다.

     

     

    3. 겨울캠프 계획

     

    - 118()~19()

    - 대상 : 2019년부로 10~13살이 된 어린이

    - 금액 : 교통비와 입장료 제외 8만원

    화성의 비밀을 찾아서에 이은 경복궁의 비밀을 찾아서

    한자공부 + 경복궁 탐방과 미션 수행 + 나만의 궁만들고 발표하기

     

    1/18 ()

    1/19 ()

    오전

    10시 집합

    OT 진행

    서울로 출발

    기상

    아침식사

    한자공부

    점심

    서울에서 점심식사

    문탁에서 점심식사

    오후1

    경복궁 탐방과 미션 수행

    나만의 궁 만들기 및 발표회

    오후2

    경복궁 탐방과 용인으로 출발

    3시 집으로 귀가

    저녁

    문탁에서 저녁식사

     

    늦저녁

    영화 시청

    취침

     

  • 2018-12-18 07:21

    올립니다. 

  • 2018-12-18 07:54

    올립니다

  • 2018-12-18 08:56

    올립니다.

  • 2018-12-18 13:30

    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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