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76단어 올립니다

띠우
2019-02-16 21:24
327

p76~77단어 띠우

ほそながい[細長] 길고 가느다랗다; 홀쪽하다.

つきあたる[()] ()부딪치다; 충돌하다.

はんきょう [反響] 반향; 메아리; 반응

ねばつく[つく]끈적거리다

ずりおちる[ずりちる]흘러내리다; 흘러서 떨어지다

もうふ [毛布] 모포; 담요

かけなおす[かけ]다시 덮다

ひきつけ[]경련;특히, 어린애의 경풍

ひそめる[める] 숨기다; 감추다.-いきをひそめる[める] 숨을 죽이다.

かけまわる[·] (이리저리) 뛰어다니다; 바삐 돌아다니다

だいちょう [台帳] 장부

せんをひく[][]을 긋다.

やむ[]가냘프게 끝난다.

つみこむ[()] (배나 화차에) 화물을 싣다

よあけ[夜明] 새벽

ほうしゅう [報酬]보수

はっきりしない 분명치 않다

まゆ[] 눈썹

ひそめる[める] 찌푸리다; 찡그리다

かじかむ[] (추워서 손발이) 곱다.(생기를 잃고) 수척해지다; 위축되다.

かげ[] 그림자. 자취; 형적; 모습; 형체.

-わな 강하게 다짐을 하는 기분을 나타내는 말, 현대어로는 나이가 든 남성이 씀.

そむける[ける] (등을) 돌리다; 외면하다

かたくな[] 완고함; 마음이 비뚤어지고 고집이 셈

てんじょう [天井] 천장.

たくましい[しい] 늠름하다; 헌걸차다.씩씩하다; 왕성하다

あか[] ; 더러움; 더러운 것--あかじみたて[じみた] 때 묻은 손.

かみころす[かみ·()] 억제하다

ふける[ける] 나이를 먹다; 늙다

ひえる [える] 차가워지다

えり [·] 옷깃

まきつける[()ける] 친친 둘러 감다[

まえかがみ[かがみ·前屈] 앞으로 상반신을 구부림

すりよせる[せる] 몸이 서로 닿을 만큼) 가까이 갖다 대다

-よな [아어(雅語)]감탄 또는 다짐하는 기분을 나타냄

うなずく[··首肯·項突] 수긍하다; (고개를) 끄덕이다.

つみだし [()] (화물을) 실어 냄[보냄]; 출하함; 적출(積出)

まどぐち[窓口] 창구

すうだん[数段] 수단.3·4단 내지 5·6단을 막연하게 이르는 말

かさなる[なる] 포개지다; 겹치다; 거듭되다

かずかず[数数] 다수; 여러 가지.

あしうら[足裏·] 발바닥

よそよそしい[余所余所しい]쌀쌀하다.

めをこらす[らす]응시하다

せんけい[扇形] 선형; 부채꼴

여학생이 몸을 비틀고, 작은 소리를 내고 웃고, 그것이 길고 가느다란 방의 벽에 부딪혀 짧게 메아리쳤다 나도 웃었지만, 웃음은 목 주변에서 끈적거리다 소리가 되지 않았다. 나는 여학생의 몸에서 흘러내렸던 담요를 다시 덮었다. 나의 팔 속에서 여학생의 몸은 실룩실룩 경련하며, 웃음이 여학생의 피부 아래를, 숨을 죽이고 뛰어다니는 것 같았다.

나는 장부에 기입했어, 새로운 번호와 낡은 번호를 나란히 선을 그으면서

그리고 여학생은 새로운 웃음에 얼굴을 시뻘개졌지만, 그것은 소리가 되지 않고 바로 사라졌다. 일어나서 나는 말했다. “트럭에 화물을 싣는 일이 새벽까지 쉴지 어떨지 알 수 없어, 우리들의 보수도 분명치 않아

여학생은 눈썹을 찡그리고, 추위에 수척해진 것 같은 얼굴이 되고, 거기에는 웃음은 완전히 자취를 감췄다.

너는 냄새나”. 여학생이 급하게 말하고, 얼굴을 돌렸다. “무척 냄새나

나는 여학생의 완고함에 천장을 올려다본 채의, 늠름한 목이 때 묻어 있는 것을 내려다보고, ‘너도 냄새나라고 하는 말을 내리눌렀다.

여학생은 상당히 늙고, 지친 표정을 하고 있고, 그것은 병든 새와 같이 느껴졌다. 나 자신이, 이런 표정이 되는 것은 참을 수 없다.

나가, 냄새가 싫어여학생이 말했다.

나는 땀에 젖었던 몸이 완전히 차가워지는 것을 느끼고, 작업복의 옷깃을 목에 둘러감고 방의 밖으로 나갔다.

해부학 교실 앞에서 관리인이 상반신을 구부리고 급하게 오는 것과 만났다. 관리인은 나에게 몸을 가까이 와서 힘없는 목소리로 말했다.

시간 외로, 더 이상 잡역부는 오지 않는 것 같아, 이 사람 수로 오늘밤 안에 일을 하는 것은 힘들어

어쩔 수 없지요라고 나는 말했다

너는, 최초, 사무실에서 일의 설명을 한 것이 나 없이, 사무의 남자였던 것을 기억하겠지? 기억해줘

나는 애매하게 끄덕이며 나의 눈썹에 놓였던 관리인의 무거운 손을 떼고 해부학교실로 들어가 시체 적출구로 갔다.

어두운 창구로부터 트럭에 여러 단으로 포개져 쌓였던 대의 위, 다수의 시체 발바닥이 하얗게 떠올라서 보였고 그것은 몹시 차가웠다. 나는 응시하고 잘 보았지만 어두워서 시체 발의 엄지발가락에 묶였던 목찰을 보지 못했다.

엘리베이터가 낮게 회전음을 내었고 천천히 올라가자 잡역부들이 시체를 실어내었다. 그들은 적출구로부터 상자를 보내는 것처럼 시체를 내보내고, 등불이 없는 어두운 공간으로부터 늠름한 팔이 나와 그것을 받치고, 트럭의 쌓인 대의 하나에 밀어 넣었다. 시체는 조금 몸을 움직였고, 발바닥을 부채꼴로 열어서 안정되었다.

 

댓글 4
  • 2019-02-16 22:25

    74~76쪽 둥글레

    (단어)

    ぜいたく[] 사치; 호강, 비용이 많이 듦

    ぜいたくな사치스런, 호화로운, 부유한

    ざつえきふ [雑役夫]

    はかどる[る·果取る]일이 순조롭게 되어 가다.

    こしをかける[ける](걸터)앉다.

    うでぐみ[腕組み]팔짱(을 낌). 腕組みをする팔짱을 끼다.

    ふきげん[不機嫌]불쾌함; 기분이 좋지 않음[언짢음].

    じょきょうじゅ [教授]

    ちゅうちょ [躊躇]주저; 망설임.

    ひくつ [卑屈]

    よこす[寄越す·す]보내(오)다; 넘겨주다.(動詞 連用形+‘て’를 받아) 어떤 행위를 해오다.

    きよわい[気弱い]마음이 약하다; 심약하다.

    かたをすくめる[める]어깨를 움츠리다(상대에 대한 불신·불만이나 의외라는 기분을 태도로 표시하다.)

    よこたわる[たわる]길게 눕다; (가로)눕다.

    ごたごた혼잡하고 어수선한 모양. 분규; 분쟁; 복잡한 일.

    しかめる[める]찡그리다; 찌푸리다.

    ひきよせる[(き)せる]가까이 (끌어)당기다.

    はこびだす[す](물건을) 날라서 바깥으로 실어내다; 반출하다.

    はこびこむ[む](물건을) 날라서 들여놓다; 반입하다.

    かそう [火葬]

    よわよわしい[弱弱しい](아주) 약하디약하다; 연약[허약]하다; 가냘프다.

    (해석)

      “소중히 다뤄줘”라고 화가나서 떨리는 목소리로 관리인이 외쳤다.

      “사치스런 것이네, 이것들(이녀석들)”이라고 잡역부가 낮은 목소리로 말했다.

      완전히 밤이 되어 우리들은 열심히 일을 계속했지만 일은 순조롭지 못했다. 관리인이 해부대에 걸터 앉아서 팔짱을 낀채, 언짢게 우리들의 작업을 지켜보던 조교수에게 주저하다 비굴한 목소리로 말했다.

      “부속병원에 전화해서 잡역부를 몇사람인가 건내받으면 어떻습니까. 여분의 인수를. 이것밖에라면 매우 하기 어렵습니다.”

      “당신이 전화해줘요”라고 조교수는 말했다. “이 방 작업은 당신 책임이죠?”

      관리인은 불끈했지만 마음이 약해져 어깨를 움츠리고 사무실쪽으로 계단을 올라갔다.

      나는 그 사이 조교수가 나와 짝이 되서 일을 계속할 의도를 전혀 가지고 있지 않음을 보고 여학생이 자고 있는 방으로 계단을 뛰어 올라갔다.

      문을 여니 간호사는 없었고 긴의자에 몸을 모포로 감은채 여학생이 자그만히 가로 누워있다 나를 돌아봤다.

      “어땠어?”라고 나는 말했다.

      “아직 몰라. 선생이 모두 어수선하게 바쁘다네. 내일 문부성에서 누군가 오는 탓이라나봐”라고 여학생은 얼굴을 찡그리며 말했다. “간호사가 부속병원으로 가버렸어. 괴로운 것은 없어졌지만 무척 일어나기 힘들어”

      “계속 혼자서 기다렸던거야?”

      “할 수 없잖아”

      나는 긴의자의 옆으로 나무 의자를 가까이 당겨 거기 앉고나서 말했다.

      “사무실이 잘못한 것 같아서, 낮 동안 우리들이 했던 일은 쓸데 없나봐. 병원에서 잡역부가 와서 시체를 전부 밖으로 실어내고 있어.”

      “어떻게 한데?”

      “화장한다나봐.”

      “그럼” 이라고 여학생이 가냘픈 목소리로 말했다. “우리들이 새로운 수조로 옮겨 놓거나 번호표를 달거나 한 것은 완전히 소용없네.”

      “이상한 이야기야”

  • 2019-02-17 13:14

    죽은 자의 사치 71~72/요요

     

    おいつめる[いつめる·()める] 막다른 곳[궁지]에 몰아넣다; 바싹 추궁[추적]하다.

    じょきょうじゅ [助教授]

    にらみつける[ける] 째리다; 매섭게 쏘아[노려]보다; 눈부라리다.

    ためる[める·める] 모으다.

    こぶし []

    うなる[] 1.웅웅[윙윙] 소리를 내다 2.신음하다; (동물이) 으르렁거리다.(=동의어うめく)

    けんち [見地] 견지; 관점.

    むきなおる[] 방향을 바꾸다; (); 돌아서다.

    いちおう[いちおう·一応·一往] 우선; 어떻든, 좀더

    もんぶしょう [文部省]

    ふせる[せる] 1.엎드리다. 2.(눈을) 내리깔다; 숙이게 하다.

    ふみにじる[みにじる·] 밟아 뭉개다; 짓밟다; 유린하다.

    しょうきゃくじょう [焼却場]

    とっくに 훨씬 전에; 벌써.(=동의어とうに)

    しまる[()]

    しさつ [視察]

    ころも []

    ておす[手押]

    すいあげる[()げる] 빨아올리다.

    かつぐ[] 메다; 짊어지다.

    てすり[すり·手摺] 난간.

    ぶつかる 부딪(); 충돌하다.

    にぶい []

    てちがい[手違] 순서가 틀려서 예정·계획에 착오가[차질이] 생김; 어긋남

    ほうしゅう [報酬]

    もうしこみ[()·申込] 신청.

    さだまる [まる]

    ことさら[ことさら·殊更·] 1.일부러; 고의로; 짐짓. 2.특별히; 새삼스레; 특히.

    いらだたしい[苛立たしい] 초조하다, 애타다

    -[] (形容詞 語幹 따위에 붙어 形容動詞 語幹·名詞를 만듦) 듯한 모양; 한 듯.

    てつだう[手伝] (남의 일을) 같이 거들다; 남을 도와서 일하다.

    こうしょう [交渉]

     

  • 2019-02-18 07:18

    70~71p

    から[·]; .허공.아무것도 갖고 있지 않음.

    ちゃ.…이면; …하면(‘ては의 변화).

    しゅうしゅうがつく[拾がつく]수습이 되다.

    わな[]올가미.; 올무.(=동의어わさ).함정; 술책; 계략.

    おとし[()]떨어뜨림; 흘림..(=わな)‘おとし穴의 준말.

    あえぐ[]헐떡이다; 숨차하다.괴로워하다; 허덕이다.

    ひかえしつ[控え室]대기실.

    つれこむ[()]데리고
    들어가다.[가능형]つれこ-める[1단 자동사]

    せいふく[制服]제복.(=ユニホ)(↔私服)

    ざつえきふ[役夫]잡역부.

    こしかける[腰掛ける]걸터앉다.[문어형][2]こしか-

    まどわく[].창틀; 창문의 문얼굴.

    もつ[持つ]쥐다; 들다.소유하다.어떤 상태가 오래 가다; 지속하다;

    じょきょうじゅ[].조교수.

    てもち[手持()]현재 수중에 가지고 있음; , 물건.무료함을 달래기 위한 .

    てちがい[手違い]순서가 틀려서 예정·계획에 착오가[차질이] 생김; 어긋남

    ねんをおす[念を押す]잘못이 없도록
    거듭 주의하다[다짐하다]; 몇 번이고 확인하다.

    しょうきゃく[]소각; 태워 버림.

    かそう[火葬]화장.(=茶毘)(↔土葬·水葬·風葬)

    あおざめる[ざめる·蒼褪める]새파래지다; (특히, 안색이) 핼쑥해지다

    いれかえる[()替える·()換える]갈아 넣다; 바꿔 넣다.

    ほる[彫る]새기다; 조각하다.(=동의어きざむ)

    ほる[掘る]파다; 구멍을 뚫다.

    ほる[放る·抛る]내버려두다; 방치하다; 내던지다.

    しゅうよう[]수용.수감.

    わざわざ[態態]일부러.

    うつす[移す]옮기다.

  • 2019-02-18 09:12

    70-78 단어.hwp
    73-77 해석.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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