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위의 인문학 동아리 마지막시즌 - JEM 시네마

길위의인문학동아리
2018-12-15 21:46
933

     본디 땅 위에 길이 있었겠습니까? 걸어가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그게 길이 되는 것이지요 (by 루쉰)

     하여, 암울한 시대를 살고 있는 청년(청소년)들이 서로 기대며 걸어가고 길을 내려고 합니다.

     뚜벅뚜벅 보이지 않는 길을 걸어간다는 의미에서 ' 위의 인문학' 이고, 

     책 뿐만이 아니라 당대의 현장을 읽는다는 차원에서도 '길 위의 인문학'입니다.

     또한 그 길을 친구들이 서로 기대고 의지하며 걸어가기 때문에  '길 위의 인문학 동아리' 입니다.

업로드용-(2).jpg

     * 길 위의 인문학 동아리 마지막 시즌은 경기도문화재단과 용인문화재단의 지원을 받아 운영됩니다.

업로드용-포스터.jpg

댓글 13
  • 2018-12-16 12:54

    새은 신청합니다

  • 2018-12-16 17:22

    수아도 신청합니다

  • 2018-12-17 15:15

    초빈도 신청해요!

  • 2018-12-19 00:45

    는 할까말까 고민중입니다! XD

  • 2018-12-19 00:58

    이도 할까말까... 🙂

    • 2018-12-23 19:59

      하기로 해씁니다..

  • 2018-12-19 09:25

    이가 같이 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 2018-12-20 16:24

    인쇄

  • 2018-12-23 09:30

    신청이윰

  • 2018-12-23 22:40

    아토 신청합니다~

  • 2018-12-24 23:36

    초희 같이 합니다!

  • 2018-12-27 01:00

    신청합니다

  • 2018-12-29 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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