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조회 |
542 |
<돈과 모더니티> 15회 메모
(6)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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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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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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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 2018.05.30 | 322 |
541 |
<돈과 모더니티> 14회 후기 & 15회 공지
(2)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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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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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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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 2018.05.28 | 239 |
540 |
<돈과 모더니티> 13회 후기
(4)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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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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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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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 2018.05.22 | 398 |
539 |
<돈과 모더니티> 14회 공지 & 앞으로 일정
(10)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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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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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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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 2018.05.19 | 351 |
538 |
<돈과 모더니티> 13회 공지
(1)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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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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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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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 2018.05.13 | 290 |
537 |
돈과 모더니티 12회차 후기
(3)
최현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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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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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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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민 | 2018.05.12 | 322 |
536 |
<돈과 모더니티> 12회차 발제 수정
(3)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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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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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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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 2018.05.09 | 258 |
535 |
돈과 모더니티 11회차 본문 발췌... 후기
(1)
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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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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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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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은 | 2018.05.09 | 263 |
534 |
<돈과 모더니티> 12회 공지
(1)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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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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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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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 2018.05.03 | 378 |
533 |
11회차 발제
(3)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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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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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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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 2018.05.03 | 266 |
532 |
<돈과 모더니티> 10회차 후기
(2)
꿈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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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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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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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틀이 | 2018.04.28 | 253 |
531 |
<돈과 모더니티 10회차 발제>
(3)
꿈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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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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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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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틀이 | 2018.04.25 | 275 |
세번 째 셈나로 그 유명한 이반 일리히의 '성장을 멈춰라' 를 읽었습니다.
제목과 내용이 일치하지 않는 묘한 (?) 구성, '헐!' 의 번역, 엎친데 덮친 격으로 발제자의 오독(?) 까지...
고난은 끝이 없었지만 셈나의 분위기는 그 어느 때보다 즐거웠습니다. 책에 대한 반응 또한 매우 호의적이었죠.
토론의 주제는 주로 일리히가 말한 '공생' 의 의미 였습니다.
발제자인 전 일리히의 '공생'의 의미가 여전히 '정치적 정의' 에 기인하고 있음에 다소 비판적 입장이었고,
요산요수 선생님께서는 일리히의 '정의' 는 기존의 '정의' 가 아닌, 새로운 의미에서의 ' 정의' 임을 설명해 주셨습니다.
또한, 의료 생협 운동과 작은 도서관 운동을 하시는 선생님들의 행복과 고민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는데요.
그 노고에 감사와 희망의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선생님들, 힘내세요!!!
<마을과 경제 > 세미나는 우리 삶의 피부에 와 닿는, 지극히 구체적인 주제들에 대해 공부하고 토론합니다.
니체의 '차라투스트라' 처럼 깊은 '산 속 동굴' 에서 독수리, 뱀과 살며 '인간과 사물의 이치' 를 먼저 깨달은 후에야
세상의 일상사에 한 번 관심을 가져보시겠다고 굳게 결심하신 분이라면 어쩔 수 없겠습니다 만......
그냥 '마을' 에 살며 하루 하루의 '생활' 에 대해 공부하고, 고민하고, 대안을 찾고 싶으신 분들에겐 매우 훌륭한 세미나가 되리라 생각됩니다.
세미나는 함께 공부하며 '더' 행복한 생각들을 찾아가니 좋고, 또한 그 자체로도 늘 새롭고 뜨거운 '도전' 이기에 '더욱'
좋은 일일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마을과 경제> 셈나에 참여하시고 행복해지시면 좋겠습니다.... 발제 올리죠.
참, 다음 주 셈나는 5월 28일 금요일 오전 10시고요, ( 시간이 바뀌었습니다.) 책은 모스의 '증여론' 입니다. 한번에 끝내기로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