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 분은 아시고 모르시는 분은 모르시겠지만 문탁에는  이른바 출판프로젝트를 표방하는 활동단위, 북앤톡이 있답니다. 북앤톡은 문탁 홈피의 한 구석을 차지하고, 한달에 서너편의 연재글을 계속 올리고 있습니다. 바로 이곳입니다.^^  http://moontaknet.com/?page_id=1114   연재글은 세 개의 코너로 진행되고 있는데요. 둥글레의 인문약방, 뚜버기의 뚜벅뚜벅 마을경제학, 기린의 사기, 인생극장입니다. 독자들이 이 세분의 글을 재미있게 읽고 계시는지 저희는 언제나 궁금합니다.   이 글을 올리기 위해 북앤톡 편집팀(새털과 요요)과 필자들은 매주 금요일 문탁2층에서 피드백을 주고받습니다. 북앤톡 편집팀의 원래 계획은 각 연재코너별로 한달에 한번은 새글을 올리는 것이었습니다만 세세히 다 말할 수 없는 슬프고 웃기고 안타까운 이유들로 인해 계획한대로 글을 꼬박꼬박 올리고 있지는 못합니다. 그래도 1월에는 한 사람 당 한 편씩 세편의 글이 올라갔군요!(박수 짝짝짝) 텀이 좀 길더라도 쉬지않고 꾸준히 새 글이 올라오고 있다는 것, 독자분들은 그 사실에 주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 뚜버기는 문탁의 복에 대한 이야기를 더더더 재미나게 해보려고 지웠다 썼다  고쳐 쓰고 있습니다. 둥글레는 지금 온 세계를 떨게하고 있는 신종 코로나(며칠전부터 언론에서는 코로나19라고 부르는데  19금을 떠올리게 하는 선정적 명명이다.. 저는 이런 황당무계한 잡념이 들더군요.)에 대해 쓰고 있고 기린은 관포지교를 통해 지금 여기에서의 우리의 우정을 이야기해보려고 몸과 머리를 쥐어짜고 있습니다.    3월부터는 필진팀의 변경이 예상됩니다. 기린의 <사기, 인생극장>은 8회, 관포지교로 일단 대단원의 막을 내리고 3월부터는 둥글레+기린+새털 인문약방팀이 양생을 주제로 번갈아가며 연재하게 될 것 같습니다. 둥글레는 둥글레의 인문약방 연재를...
아시는 분은 아시고 모르시는 분은 모르시겠지만 문탁에는  이른바 출판프로젝트를 표방하는 활동단위, 북앤톡이 있답니다. 북앤톡은 문탁 홈피의 한 구석을 차지하고, 한달에 서너편의 연재글을 계속 올리고 있습니다. 바로 이곳입니다.^^  http://moontaknet.com/?page_id=1114   연재글은 세 개의 코너로 진행되고 있는데요. 둥글레의 인문약방, 뚜버기의 뚜벅뚜벅 마을경제학, 기린의 사기, 인생극장입니다. 독자들이 이 세분의 글을 재미있게 읽고 계시는지 저희는 언제나 궁금합니다.   이 글을 올리기 위해 북앤톡 편집팀(새털과 요요)과 필자들은 매주 금요일 문탁2층에서 피드백을 주고받습니다. 북앤톡 편집팀의 원래 계획은 각 연재코너별로 한달에 한번은 새글을 올리는 것이었습니다만 세세히 다 말할 수 없는 슬프고 웃기고 안타까운 이유들로 인해 계획한대로 글을 꼬박꼬박 올리고 있지는 못합니다. 그래도 1월에는 한 사람 당 한 편씩 세편의 글이 올라갔군요!(박수 짝짝짝) 텀이 좀 길더라도 쉬지않고 꾸준히 새 글이 올라오고 있다는 것, 독자분들은 그 사실에 주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 뚜버기는 문탁의 복에 대한 이야기를 더더더 재미나게 해보려고 지웠다 썼다  고쳐 쓰고 있습니다. 둥글레는 지금 온 세계를 떨게하고 있는 신종 코로나(며칠전부터 언론에서는 코로나19라고 부르는데  19금을 떠올리게 하는 선정적 명명이다.. 저는 이런 황당무계한 잡념이 들더군요.)에 대해 쓰고 있고 기린은 관포지교를 통해 지금 여기에서의 우리의 우정을 이야기해보려고 몸과 머리를 쥐어짜고 있습니다.    3월부터는 필진팀의 변경이 예상됩니다. 기린의 <사기, 인생극장>은 8회, 관포지교로 일단 대단원의 막을 내리고 3월부터는 둥글레+기린+새털 인문약방팀이 양생을 주제로 번갈아가며 연재하게 될 것 같습니다. 둥글레는 둥글레의 인문약방 연재를...
요요
2020.02.14 | 조회 82
설날이 지나고 보름을 이틀 앞둔 목요일 악어떼 친구과 문탁 친구들이 모여 세배를 했습니다.   올해는 영웅이가 직업학교로 떠나게 되었고 형욱이(상현이 동생)가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엠티때 상현이가 자기 동생은 왜 악어떼 안하냐고 물었는데... 같이 있으면 인사도 안하면서 동생이 악어떼는 했음 하는 마음이었나 봅니다. (츤데레 상현 ㅋ)   3기 아이들 뿐만 아니라 엠티때 우리와 더욱 친해진 상현와 세준이가 태현이를 데리고 와서   2기와 3기가 함께 세배 세배돈과 덕담과 스킨쉽까지 뭔가 끈덕한 것들이 나누어졌습니다.   세배가 끝난 후 파지사유에 모여 2기 친구들 생일 파튀!!!! 우연히 이 친구들 모두가 2월이 생일이라네요 엄마 미소 여울아 아빠 미소뿔옹 누나 미소 고은  모두가 큰 소리로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고 케잌을 나누어 먹었고요~   3기 친구들끼리 다시 모여 올 한해 계획(영화로 근현대사 공부. 족구. 합창으로 예정되어 있음)과   친구들에게 전하고 싶은 덕담을 롤링페이퍼처럼 적어보기를 했습니다 간단히 써도 된다고 했는데 이녀석들 자기 맘을 잘~~~~ 쓰네요~                                                      <악어떼 형들이 찬결이에게 보내는 마음> 기특하고 이뻐요!!!!     보름달이 뜨기 이틀전 저녁 우리는 그렇게 악어떼 친구들 한명 한명이 올 한해 안녕하고 행복하길 기도했습니다. 아름다운 밤이었죠 ㅋㅋㅋㅋ   이모두가 문탁 친구들 덕분이예요 ~~
설날이 지나고 보름을 이틀 앞둔 목요일 악어떼 친구과 문탁 친구들이 모여 세배를 했습니다.   올해는 영웅이가 직업학교로 떠나게 되었고 형욱이(상현이 동생)가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엠티때 상현이가 자기 동생은 왜 악어떼 안하냐고 물었는데... 같이 있으면 인사도 안하면서 동생이 악어떼는 했음 하는 마음이었나 봅니다. (츤데레 상현 ㅋ)   3기 아이들 뿐만 아니라 엠티때 우리와 더욱 친해진 상현와 세준이가 태현이를 데리고 와서   2기와 3기가 함께 세배 세배돈과 덕담과 스킨쉽까지 뭔가 끈덕한 것들이 나누어졌습니다.   세배가 끝난 후 파지사유에 모여 2기 친구들 생일 파튀!!!! 우연히 이 친구들 모두가 2월이 생일이라네요 엄마 미소 여울아 아빠 미소뿔옹 누나 미소 고은  모두가 큰 소리로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고 케잌을 나누어 먹었고요~   3기 친구들끼리 다시 모여 올 한해 계획(영화로 근현대사 공부. 족구. 합창으로 예정되어 있음)과   친구들에게 전하고 싶은 덕담을 롤링페이퍼처럼 적어보기를 했습니다 간단히 써도 된다고 했는데 이녀석들 자기 맘을 잘~~~~ 쓰네요~                                                      <악어떼 형들이 찬결이에게 보내는 마음> 기특하고 이뻐요!!!!     보름달이 뜨기 이틀전 저녁 우리는 그렇게 악어떼 친구들 한명 한명이 올 한해 안녕하고 행복하길 기도했습니다. 아름다운 밤이었죠 ㅋㅋㅋㅋ   이모두가 문탁 친구들 덕분이예요 ~~
작은물방울
2020.02.13 | 조회 157
2020년 1월 문탁네트워크 본회계 보고합니다   문탁네트워크 본회계의 회계연도는 전년 12월부터 다음해 11월까지입니다. 새로운 회계가 시작된 2019년 12월과 2020년 1월의 회계 내용을 보면 수입은 400-450만원, 지출은 600만원 정도로 월 160-200만원의 적자를 내고 있습니다.   이렇게 계속 적자를 내면 어떻게 운영할 것인지 걱정되겠지만 본격적인 활동이 시작되는 3월 이후가 되면 상황이 달라질 것이니 좀 더 두고 보시라!.^^   1. 수입 문탁네트워크 본회계 수입은 운영회원과 세미나회원이 매월 내는 회비를 기본으로 하여, 강좌와 기획세미나에서 강사료와 운영비를 제외하고 들어오는 수입, 각 활동사업단(자누리화장품, 은방울키친, 자율카페, 월든, 더치커피, 인문약방)에서 매월 내는 이월금, 복사카드판매 수입 등으로 이루어집니다.   운영회비는 1월부터 3명이 늘어 27명 185만원이고, 세미나회비는 1월에 복습세미나(주역, 고전대중지성, 퇴근길 시읽기)와 영어책세미나 등 반짝 세미나 회비(28만원)와 사주명리기초 세미나 2개월분(16만원)이 추가되었습니다. 1월의 기획세미나는 어린이낭송서당(캠프)으로 신종코로나 상황에서도 예정대로 진행되었습니다.   2. 지출 문탁의 본회계 지출은 공간월세와 일반관리비, 사업비, 활동비로 구성됩니다. 공간월세는 문탁네트워크와 파지사유 월세로 매월 310만원, 일반관리비는 월 60만원 내외인데, 1월에는 홈페이지 관련 웹호스팅 비용이 약 60만원 정도(6개월분) 지출되어 추가되었습니다. 사업비는 문탁의 활동에 들어가는 비용으로 악어떼, 길드다 지원 등이 포함되며, 활동비는 문탁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에게 지급되는 비용(북앤톡, 홍보, 악어떼, 복사관리)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표가 들어가 있는 첨부파일을 열어보시면 됩니다.^^    
2020년 1월 문탁네트워크 본회계 보고합니다   문탁네트워크 본회계의 회계연도는 전년 12월부터 다음해 11월까지입니다. 새로운 회계가 시작된 2019년 12월과 2020년 1월의 회계 내용을 보면 수입은 400-450만원, 지출은 600만원 정도로 월 160-200만원의 적자를 내고 있습니다.   이렇게 계속 적자를 내면 어떻게 운영할 것인지 걱정되겠지만 본격적인 활동이 시작되는 3월 이후가 되면 상황이 달라질 것이니 좀 더 두고 보시라!.^^   1. 수입 문탁네트워크 본회계 수입은 운영회원과 세미나회원이 매월 내는 회비를 기본으로 하여, 강좌와 기획세미나에서 강사료와 운영비를 제외하고 들어오는 수입, 각 활동사업단(자누리화장품, 은방울키친, 자율카페, 월든, 더치커피, 인문약방)에서 매월 내는 이월금, 복사카드판매 수입 등으로 이루어집니다.   운영회비는 1월부터 3명이 늘어 27명 185만원이고, 세미나회비는 1월에 복습세미나(주역, 고전대중지성, 퇴근길 시읽기)와 영어책세미나 등 반짝 세미나 회비(28만원)와 사주명리기초 세미나 2개월분(16만원)이 추가되었습니다. 1월의 기획세미나는 어린이낭송서당(캠프)으로 신종코로나 상황에서도 예정대로 진행되었습니다.   2. 지출 문탁의 본회계 지출은 공간월세와 일반관리비, 사업비, 활동비로 구성됩니다. 공간월세는 문탁네트워크와 파지사유 월세로 매월 310만원, 일반관리비는 월 60만원 내외인데, 1월에는 홈페이지 관련 웹호스팅 비용이 약 60만원 정도(6개월분) 지출되어 추가되었습니다. 사업비는 문탁의 활동에 들어가는 비용으로 악어떼, 길드다 지원 등이 포함되며, 활동비는 문탁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에게 지급되는 비용(북앤톡, 홍보, 악어떼, 복사관리)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표가 들어가 있는 첨부파일을 열어보시면 됩니다.^^    
인디언
2020.02.11 | 조회 119
 혹시 최근에 새로운 게시판(문탁은 지금과 일정공유 캘린더)이 슬며시 생겨난 걸 눈치채신 분 계신가요?  만일 아셨다면, 아주 눈밝은 분이십니다.^^(제게 연락주시면 선물드립니다.ㅋ)  맨 위의 카테고리 중에서 <일상>의 하위메뉴로 '문탁은 지금'이라는 이름을 단 게시판이 추가되었습니다. 지금부터 이 낯선 게시판의 탄생비화를 공개합니다.    문탁에서는 지난 10년 동안 매년 1월이면 운영회원들이 모여 지난 해의 돈과 활동과 공부를 돌아보고 새해 살림살이 계획을 세우고 1년의 주요일정과 공부계획등을 의논하는 워크샵을 열어왔습니다. 한 주 전 일요일에도 워크샵을 열고 올해 문탁운영에 대한 의논을 했는데 여기서 문탁운영과 관련하여 매우 중요한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게 뭐냐고요?  문탁에서 공부하는 세미나 회원들과 한 달에 한 번 문탁에서 벌어지는 거의 모든 활동을 공유하는 게시판을 만들기로 한 것입니다. 에이~ 하나도 새롭지 않다구요? 세미나 후기 읽고 댓글 달기도 바쁘고 게시판에 들어오면 새글이 계속 올라오고 있어서 이글저글 읽기도 힘든데 새로운 게시판이라니.. 그런 생각이 드신다면.. 계속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네! 물론 지금도 이런저런 경로를 통해 활동 소식들이 계속 게시판에 올라오고 있지요. 가까이는 길드다 친구들이 워크샵을 한다며 1년을 돌아보는 자료들이 올라오기도 했고(길드다 게시판), 또 악어떼 골든벨 퀴즈 후기가 올라왔고(문탁풍경), 연말 길드다에서 인문학을 공부하는 6개 단체 청년들 50여명이 모여 무엇을 이야기하고 어떻게 놀았는지 사진과 글이 올라와 있기도 합니다(문탁풍경). 은방울키친은 기린님과 도라지님이 공동식탁 소식을 한 달에 한 번 꼬박꼬박 올리고 있기도 하지요(생활공간).  그런데 이런 활동만 있는게 아니랍니다. 우리가 세미나를 하고 밥을 먹는...
 혹시 최근에 새로운 게시판(문탁은 지금과 일정공유 캘린더)이 슬며시 생겨난 걸 눈치채신 분 계신가요?  만일 아셨다면, 아주 눈밝은 분이십니다.^^(제게 연락주시면 선물드립니다.ㅋ)  맨 위의 카테고리 중에서 <일상>의 하위메뉴로 '문탁은 지금'이라는 이름을 단 게시판이 추가되었습니다. 지금부터 이 낯선 게시판의 탄생비화를 공개합니다.    문탁에서는 지난 10년 동안 매년 1월이면 운영회원들이 모여 지난 해의 돈과 활동과 공부를 돌아보고 새해 살림살이 계획을 세우고 1년의 주요일정과 공부계획등을 의논하는 워크샵을 열어왔습니다. 한 주 전 일요일에도 워크샵을 열고 올해 문탁운영에 대한 의논을 했는데 여기서 문탁운영과 관련하여 매우 중요한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게 뭐냐고요?  문탁에서 공부하는 세미나 회원들과 한 달에 한 번 문탁에서 벌어지는 거의 모든 활동을 공유하는 게시판을 만들기로 한 것입니다. 에이~ 하나도 새롭지 않다구요? 세미나 후기 읽고 댓글 달기도 바쁘고 게시판에 들어오면 새글이 계속 올라오고 있어서 이글저글 읽기도 힘든데 새로운 게시판이라니.. 그런 생각이 드신다면.. 계속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네! 물론 지금도 이런저런 경로를 통해 활동 소식들이 계속 게시판에 올라오고 있지요. 가까이는 길드다 친구들이 워크샵을 한다며 1년을 돌아보는 자료들이 올라오기도 했고(길드다 게시판), 또 악어떼 골든벨 퀴즈 후기가 올라왔고(문탁풍경), 연말 길드다에서 인문학을 공부하는 6개 단체 청년들 50여명이 모여 무엇을 이야기하고 어떻게 놀았는지 사진과 글이 올라와 있기도 합니다(문탁풍경). 은방울키친은 기린님과 도라지님이 공동식탁 소식을 한 달에 한 번 꼬박꼬박 올리고 있기도 하지요(생활공간).  그런데 이런 활동만 있는게 아니랍니다. 우리가 세미나를 하고 밥을 먹는...
요요
2020.01.13 | 조회 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