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보기 손인문학, 시작합니다

띠우
2020-05-05 15:05
351

미뤄두었던 손인문학 안내입니다.

아직은 문탁 밖으로 손짓하지 못하고 문탁안의 친구들과 시작합니다.
우선 시작은 두 가지 형태(문학과 철학)로 계획했던 것은 아닙니다.
5월에는 살짝 함께 하고 6월에 본격적으로 각자의 길로~

 

형식은 5월의 금요일, 4주간 한권의 책을 읽습니다. 바로 이 책입니다

 

                                                                                     정영민 글/ 남해의 봄날

 

 

   

그리고 무엇을 만들지는 첫날 함께 이야기해볼 생각입니다.
참가자는 블랙커피, 코스모스, 프리다님~
달팽이님은 2주 자가격리이후 합류할 예정입니다.
하고 싶은 분이 계시다면 한두 분은 더 함께 하실 수도 있겠네요.

 

시작은 5월 8일 오후 1시 30분(파지사유)입니다.
첫날 오실 때는 <애틋한 사물들>  61쪽까지 읽어 오시고, 사물에 대한 짧은 메모도 함께 하면 좋겠네요^^

무엇을 만들어보고 싶은지도 생각해오세요.

계획이 없으시다면, 쓰던 옷이나 천을 이용해  에코백을 만들어봐도 좋겠습니다. 8일날 뵙겠습니다! 

 

                                                                                           (미완성 에코백)

 

댓글 5
  • 2020-05-05 15:08

    드뎌 하네요^^

  • 2020-05-05 15:14

    드뎌!! 라는 말이 뭐가 들뜨게도 하네요
    네~ 드뎌 시작합니다^^

  • 2020-05-05 16:08

    그러게 드디어 시작하네요
    저 없어서 더 재미날 것 같네요
    ㅋㅋㅋㅋ

  • 2020-05-05 18:40

    5월8일 1시30분!
    드디어~~ 더 반갑게 만나요^^

  • 2020-05-05 19:43

    오~ 에코백~~ 좋아요!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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