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상반기 예술프로젝트 평가>

참가자 9명(지원자 8명:동은, 우현, 지용, 지영, 묘선, 썰, 원경, 재영+튜터 1명:김영혜) 중 예술창작에 대한 고민이 구체적이지 못했던 1명을 제외하고 각자 기획한 작품을 마무리했습니다. 발표회에서 보셨듯이, 작품의 수준은 현재 많이 미흡합니다. 그래도 예술창작에 대한 의지만 불태우는 것보다 한 작품씩 완성해가는 일의 의미가 적지 않기 때문에, 저는 개인적으로 이번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싶습니다. 참가자들도 6개월의 시간과 발표회 준비를 통해 미약하게나마 팀웤이 형성되었고, 후속모임을 통해 각자 진전된 결과물을 내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결산 : 참가자 지원금:8*50만원=400만원

튜터: 2*50만원=100만원

진행비: 100만원(존버거상영료(10만원)+지용필름구입비추가지원(20만원)

+춘천MT(20만원)+발표회준비(50만원))

총액: 600만원

<후속모임 4mw>

일정 : 8월 19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파지스쿨방(4개월)

진행 : 세미나(<유체도시를 구축하라>(코소) 3주 <아트스트 웨이>(줄리아 카메론) 6주)

+작품 기획과 창작과 크리틱

튜터 : 김영혜(전임), 새털+청량리(매월 2회 참가)

예산 : 튜터비(3명x50만원=150만원)+우현교통비지원(50만원)+진행비(50만원)=250만원

활동 : 10월 청량리와 논의해서 예술프로젝트가 추천하는 <필름이다> 상영회 개최

12월 말 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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