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석계

느티나무
2011-05-21 08:44
2688

비가 올거라고 버텼지만 

천기를 읽는 재주가 있는지 비는 오지 않을거라고

큰소리치며 같이가길 원하는 남편의 애교(?)에 넘어가려고요

남한산성 둘레길은 저도 한번 가고 싶었던 길이라

오늘 맹자를 만날 수가 없네요

아쉽지만 다음주에 맛난 간식을 준비해서 예쁜 느티나무 보여드릴게요.

댓글 1
  • 2011-05-21 13:16

    맛난 간식보다 예쁜 얼굴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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