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강의를 간 진달래를 제외하고 모두 참석했습니다. 오전 강의 후 지친 몸으로 회의하느라 고생하셨습니다.

1. 낭송논어

  1) 출판기념회는 명식 책 출간 후 7월 초에 같이 한다.

  2) 홍보에 힘쓰자. 여울아가 홍보위원장^^. 새초롬에 의뢰해서 카드뉴스 만들어 배포. 봄날 리뷰도 활용하자.

  3) 논어저자 3인이 받은 저자료 중 일부로 책을 30권 구입해서 파지사유에 선물했다. 친구들이 사서 선물하는 분위기를 만들자.

2. 이문서당은 1년 반에 걸쳐 공부한 주역이 끝난다. 다음 주에 마무리 시간을 가지면 좋겠다. 쌤과 상의해서 1시간 정도 어떻게 공부했는지 얘기하는 시간을 갖자.

3. 어리바리 주역 글쓰기 유 대신 주역세미나에서 쓰기로 했음. 8/6 봄날 추가

4. 어린이 낭송서당은 6/22일 시즌1이 끝나고 발표회를 갖는다. 여름캠프를 할건데 고은도 참가해서 1박 2일로 숲에 가서 할 예정. 공방에서 휴양림 신청과 이동시 차량지원 하자.

5. 낭송맹자는 아직 누가 할지 정하지 못했다. 논어팀이 주축이 되어 하되 더 추가될 수 있다. 토용이 유력?

6. 옛이야기는 인디언, 씀바귀, 춘천에 한 분, 이미 마친 담쟁이, 이렇게 네 권이 같이 나올 예정이다. 인디언은 아직 글을 고르고 있는 중이다. 다음 시간에는 한 꼭지 정도 같이 보자.

7. 낭송유랑단은 7월 26일 정기발표회 예정이다. 공방에서 무엇을 도와줄지 다음 달에 더 논의한다.

8. 청소년 여름 특강으로 두 가지가 기획 중이다. 중학생 대상 특강은 파일럿프로그램으로 기획. 교과서 고전소설과 한자를 연결하는 실용적 강의를 구성한다. 기린, 여울아, 자작, 진달래가 논의하고 있다. 진달래는 별도로 천자문특강을 할 수도 있다(불참으로 확실하지는 않음).

9. 주역세미나에서 제안한 고전세미나는 일정상 무리일 수 있다는 우려와 문탁에 하나 정도는 있어야 하지 않느냐는 당위 속에서 다음 달에 한 번 더 논의하기로 함. 

10. 리인학당 7월은 예를 주제로. 제목이나 공지는 다시 검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