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늦은 10월 복통신입니다.

10월에는 복잔치가 열렸었죠. 그래서인지 복거래도 지난 달보다 활발했습니다.

49명이 한 번 이상 복거래를 했고, 복거래 건수도 무려 420건이나 되었죠.

이 여세를 몰아 계속해서 활발한 복거래가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달에도 훈훈한 복선물이 있었는데요,

우선 달팽이님이 과학세미나의 터줏대감 장지혜님께 30,000복을 드렸네요.

이유는 “복 없는 지혜님, 복 받고 복 좀 쓰시라고. 복 쓰러 문탁에 좀 더 자주 나오시라고.......지혜님 얼굴 더 자주 보고 싶어서” 랍니다.

붓다액팅스쿨에서는 요요님께 10만복을 드렸네요. 법구경 강의에 대한 감사 복이랍니다.

물방울님, 노라님, 문탁님이 복을 모아모아서 드렸네요.

복잔치에서 복잼 활동도 함께 이루어져서인지 별다른 복잼 활동은 없었습니다.

요즘엔 크리스마스 카드, 신년 연하장 보내는 사람이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만, 우리에겐 캘리 복잼이 있잖아요? 따뜻한 손편지와 함께 캘리로 멋진 문구를 써서 보내는 아날로그 방식, 오랜만에 해보시면 어떨까요?

그 밖에 축제도 끝나고 세미나도 긴긴 방학에 들어가는데, 이런 여유로운 시간에 미뤄두었던 복활동 하고 싶으신 분은 언제든 코스모스와 상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