サイエンズ入門 p.58~60

꼭지
2020-07-27 13:12
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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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2020-07-31 09:06

    p66단어 및 해석 띠우

    おのずと [自と][自ら]저절로, 자연히. 스스로, 만일.
    つきる [尽きる] 다하다. 떨어지다. 끝나다.
    いいきれる [言切れる] 단정할 수 있다.
    ようそ [要素]
    せいぶん [成分]
    ひかく [比較]

    제2장 사람과 사회- 어떻게 되어있는 것인가(수정해석)

    인간이 사물을 인식한다는 것은, 그 사람 안에 형성되었던 ‘인식방법’(인식방식)에 의해서, 그 사람 나름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즉, 자신이 무언가를 인식한다고 하는 것은 ‘자기 나름의 인식방법으로 파악하고 있다라는 자각’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사실·실제는 어떠할까’
    일상적으로 누구라도 ‘사실은 어떨까?’ ‘실제는 어떠할까?’라고 하는 관심이나 욕구가 일어나는 일은 많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자신은 ‘사실을 모른다’ ‘실제는 어떨지 알 수 없다’는 의식의 순간에는, 의문이나 관심이 있기는 한데, 이것저것 조사하거나, 확인하거나 하면, ‘사실은 이렇다’ '실제는 이렇다‘라고 아는 셈, 이해한 셈이 되는 일도 많겠지요.
    어디까지 조사해도, 아무리 확인해도, ‘자기 나름의 인식방법으로 파악한다는 자각’이 있다면, 자연히 ‘실제는 어떨까?’라는 관심이나 알려고 하는 욕구는 다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과를 먹어서 달구나라고 느꼈던 경우, ‘단 사과구나’ ‘이 사과는 달구나’라고 생각하는 일이 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이상하다거나 틀렸다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에 ‘자신의 감각이라는 자각’이 있는가, 어떤가. 자신은 그렇게 느꼈지만 ‘실제는 어떨까?...’라고.
    이 경우의 ‘실제’란 무엇인가. 실제의 요소는 여러 가지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하나는 먹고 달다고 느꼈던 ‘사과의 실제’, 또하나는, 먹고 달다고 느꼈던 ‘자신의 실제’.
    어느 ‘실제’를, 아무리 조사하더라도, 인간이 파악하는 것으로 변하지 않기 때문에, ‘실제는 이렇다’라고는 단정할 수 없습니다만, 사과에 대해서 말하자면, 맛을 느끼는 요소가 되는 성분이라든가, 다른 것과의 비교 등으로, 그 사과를 조사해갈 수는 있겠지요.

  • 2020-08-02 12:36

    63p 7째줄~64p

    *단어
    げんいん [原因]
    げんじょう [現状]
    の-べる [述べる] 1.말하다, 진술하다, 고(告)하다2.기술하다.
    かいしょう [解消]
    きこう [機構]
    くりかえ-す [繰返す] 되풀이하다, 반복하다.
    さらに [更に] 1.그 위에, 더욱더2.다시 (한 번), 거듭3.(뒤에 否定하는 말이 따라서) 조금도, 도무지
    しょうてん [焦点]
    あた-る [当る]1.맞다2.(총탄·화살·타격 등이) 명중하다, 적중하다3.(예상·꿈 따위가) 들어맞다.

    *해석
    9. 사회나 인간문제의 근본원인
    ‘자각의 결여’ ‘관념상의 사실화’등에 대해서 말해왔습니다. 현재의 사회기구나 교육은, 이것들을 토대로 한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지금 있는 기구나 제도를 없애면, 문제는 해소될 것인가 라고 묻는다면, 그렇지는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사회나 인간문제에 대해서, ‘왜일까?’ 그리고 ‘어떻게 되어있는 걸까?’라고, 과학적으로 탐구해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들은, 인간과 사회에 대해서 탐구하는 중에, 역시 문제의 원인은, ‘인간은 이런 존재다’ ‘사회는 이런 데다’ 라고, 그것이 마치, 인간이나 사회의 실제인 것처럼 강하게 믿어 버리기 때문이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이유로, ‘인간은 어떻게 되어있는 걸까?’ ‘사회는 어떻게 되어있는 걸까?’라는 탐구가 부족하여, 진보가 없는 인간사회를 반복하고 있겠지요. 더 나아가 거기로부터 ‘인간의 사고’가, ‘인간은 이런 존재다’ ‘사회는 이런 곳이다’ 라고 믿어버리는 것은 ‘왜일까?’ ‘어떻게 된 것일까?’라고, 그 장치.메커니즘을 탐구해가니, 여기서 기술했던 ‘인간의 사고라는 자각’ 말하자면, ‘자신의 감각, 자신의 생각이라는 자각’에 초점이 맞춰져 온 것입니다

  • 2020-08-02 17:39

    67-69쪽(둥글레)

    (단어)
    つちか-う [培う]북주다, 배토하다/ 기르다, 배양하다.
    とうど [糖度] しゃくど [尺度]
    ありよう [有り様]모양, 상태. (=ありさま)/ 있는 그대로, (크게 떠벌릴 수 없는) 실정. (=ありのまま)/ 이상적인 상태/ 있을 까닭(있을 리).

    (해석)
    ‘자신의 실제는 어떤가’와 자신이 달다고 느끼는 메커니즘을 조사해보면 재미있을 겁니다. 생리적으로 달다고 느끼는 미각이 있을까도 모르겠고, 이전에 먹었던 것으로부터 느꼈던 맛과의 비교라든가, 지금까지 길러진 맛의 감각이라든가 이런저런 요소가 있을 것입니다. 일반적으로는 당도라는 척도가 있어서 당도가 높은 것은 달다고 여겨지고 있습니다만, 아무리 당도가 높은 사과를 먹어도 ‘달지 않아, 시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같은 사과를 먹어도 ‘달다고 느끼는 사람의 실제’와 ‘시다고 느끼는 사람의 실제’가 있을 겁니다.
    ‘더러워진 방’은 어떨까요. ‘방의 실제’란 그 방에 어떤 물건이 있는가, 어느 물건의 양이라든가, 물건의 상태・모양 등입니다. ‘자신의 실제’란 체험이나 기억, 사회통념 등에 의해 길러진 ‘더러워져있다고 생각하는 감각’ 등이겠죠.
    예컨대 ‘저 사람은 그렇게 말했다’ ‘저 사람은 좋은 사람이다’ ‘저 사람은 지독한 사람이다’라고 생각하는 경우, ‘좋은 사람이다’라든가 ‘지독한 사람이다’라고 하는 것은 자신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자신이 인식하는 방식이다 라고하는 것이 비교적 지각하기 쉽습니다만, ‘저 사람은 그렇게 말했다’에 대해서는 자신의 인식하는 방식이 아니고 ‘사실이다’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많은 것은 아닐까요.
    그러나 ‘저 사람은 무언가 말했다’. 그래서 자신이 ‘저 사람은 그렇게 말했다’라고 인식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경우도 무언가 말한 ‘저 사람의 실제’와 그것을 인식한 ‘자신의 실제’가 있을 겁니다.
    ‘저 사람의 실제는 어떨까’. 그렇게 인식하고 있는 ‘자신의 실제는 어떨까’. 거기에는 ‘자신은 그렇게 들었다’ ‘자신은 그렇게 느꼈다’ 그리고 앞의 장에서 말했듯이 ‘자신은 저 사람 그 자체를 실제로는 알고 있다고는 말할 수 없다’고 하는 자각이 기본이 됩니다.

  • 2020-08-02 20:03

    당근/20200803/사이엔즈 62쪽-63쪽

    ひっすようそ [必須要素]
    りっぱ [立派] 훌륭함, 더 말할 나위 없음, 정당함,
    わるい [悪い]
    いずれも [何れも·孰れも] 1.어느 것이나. 2. 아무거나, 모두.
    てんどうせつ [天動説]
    こうした [斯うした] 이러한, 이(와) 같은.
    こう-する [校する] 1. 바르고 그름을 생각하여 비교하다. 2. 교정(校正)하다.
    みな [皆] 다, 모두, 전부((‘みんな’의 격식차린 말씨)). (→みなのしゅう(衆))
    ただしい [正しい] 옳다, 바르다, 맞다.
    だんてい [断定]
    さばく [裁く] 판가름하다, 중재하다, 재판하다.
    ぜんいん [全員] 전원. (=総員(そういん))
    いっち [一致]
    はんする [反する] 1.어그러지다, 반하다. 2.위반되다, 어긋나다.
    たいりつ [対立]
    しょうじる [生じる] 1.(초목이) 돋아 나오다, 나다. 2.(사물이) 발생하다, 생기다, 일어나다.
    はず [筈] (구체적인 내용을 보이는 한정의 어구(語句)를 받아서) 일이 당연히 그래야 할 것임을 나타내는 말: …할 예정...
    うけいれ [受入れ] 1.받아들임. 2.받아들여 돌보아 줌.
    たがい [互い] (‘~に’의 꼴로 副詞적으로 쓰이어) 서로; 교대로; 또, 서로 같이. (=かわるがわる)
    そんちょう [尊重]
    けんとう [検討]

    방이 더러운 것처럼 [나에게 보인다]
    태양이 도는 것처럼 [나에게 보인다]

    이것이 [인간의 생각에 있다는 자각]의 제 일보. 이것이 인간임의 필수요소라고 생각 합니다.
    맛있는 사과다. 더러운 방이다. 훌륭한 사람이다. 나쁜 것이다. 저 사람이 이렇게 말했다. 그런 일이 있다. 여기는 이렇게 된다. 어느 것이나 [내가 그렇게 받아들인다는 자각] 없이, [사실 같다.]도 하는 것은 천동설적 인식 작용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그렇게 느낀다. 그렇게 들었다. 그렇게 기억하고 있다. 그렇게 받아들여 판단하는 것은..., 모두 자신의 내면에서 일어나는 일이지요.
    [인간의 생각에 있다고하는 자각]이 있다면, 이것이 맞다 라든가 이것이 사실이다고 단정하는 일도 없고, 또 다른 생각이나 행동을 하는 인간을 판단하는 일도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전원이 일치해서, 그렇다고 생각해도, 그것도 인간의 생각입니다. 인간이 결정한 것입니다. 이런 자각이 있으면, 그것에 반하는 사람을 틀렸다고 하거나, 대립하는 것도 생겨나지 않을 겁니다. 누군가의 어떤 의견, 생각, 행동도, 그렇게 받아들이고, 서로를 존중하고, 각자 [ 받아들인 것이 있다는 자각]을 기초로 [왜 입니까?] [어떻게 된 것입니까?]를 서로 검토하고자 합니다. 이것이 [사이엔즈]의 시작입니다.

  • 2020-08-02 20:32

    해석정리 올립니다. 오래전에 정리한 거라, 다시 봐야 될 것같지만, 여력이 안되어 그냥 올려요. 일단 페이지나 번역자 이름도 함께 올렸어요. 검토할 때 편하도록.

  • 2020-08-02 21:14

    루시아 2020년 8월3일 월요일 60쪽부터-61쪽 2줄까지
    てんどうせつ [天動説]
    だっきゃく [脱却] 1.탈각2.벗어남;빠져 나옴3.버림;벗어 버림
    よご-れる [汚れる]
    たいよう [太陽] 1.태양2.해3.희망 등의 상징
    うご-く [動く] 1.움직이다2.옮아가다3.작동하다;돌다
    どうよう [同様] 같은 모양; 같음.
    ほし [星] 1.별2.세월3.운수
    てんたい [天体]
    ちひょう [地表]
    ぎもん [疑問]
    いだ-く [抱く] 품고있는
    かんさつ [観察]
    かんそく [観測]
    じてん [自転]
    こうてん [公転]
    かいめい [解明]
    よに [世に] 1.특히;각별히2.결코
    ちきゅう [地球]
    うけい-れる [受(け)入れる·受(け)容れる] 1.받아들이다2.떠맡아 맞아들이다;보살피다
    せいし [静止]
    ただし-い [正しい]
    8.천동설적인 의식으로부터의 벗어남
    방이 더러운 것처럼 보인다든과, (방이 더럽다)라든가는 자신이 본것은 사실이다.
    그것은 태양이 움직이는 것처럼 보인다는 것과, (태양은 움직인다)라는 자신이 본것을 사실이다라고 하는것은 같은 모양이고, 천동설적인 의식이라고 생각한다.
    한때는, 태양이나 별등의 천체는 움직이고, 그 지표는 움직이지 않는것이며, 천체의 중심있다고 믿었었던때가 있었다.그리고 천체가 움직이는것에 의문을 품은 사람의 관찰, 관측등에 의해, 지구등이 자전, 공전등이 해명되고, 지동설이라는 것이 각별하게 받아들여되어졌다.
    그러나 지구가 움직인다고 해명 되었을지라도 (태양은 정지해있다)라고 말하지 않고 지동설이 정확하다라고 그것이 사실이다라고 말하지 않지요.
    그렇게 말하는것은 (지동설적인 의식)이며 자기가 보는것을 사실이라는 의식이라는 것이죠.
    방은 더러운것과 같다는 (나에게 보여지는것이다.)
    태양은 움직이는 같다는 (나에게 보여지는것이다.)

  • 2020-08-03 09:25

    p57-58 단어와 해석 (뚜버기)
    東京都(とうきょうと)
    人口(じんこう)
    国土(こくど)
    断定(だんてい)
    胸部(きょうぶ)
    肺(はい)
    臓器(ぞうき)
    飲食(いんしょく) 시고 먹음
    胃(い)と腸(ちょう)
    消化(しょうか) 吸収(きゅうしゅう)
    生年月日(せいねんがっぴ)
    思(おも)い込(こ)む 깊이 마음먹다;굳게 결심하다・꼭 믿다;믿어버리다

    (수정해석)‘후지산의 높이는 300미터 정도이다’, ‘동경도의 인구는 십만명이다’, ‘미국보다 일본 쪽이 국토가 넓다’는 등을 들으면 그건 틀렸다고도 생각하는데 나로서는 단정할 수 없습니다. 나는 그것들의 실제를 안다고는 말할 수 없기 때문에......
    호흡을 하면 흉부에 있는 폐라는 장기에 공기가 들어가는 듯하다. 먹고 마시면 위와 장에서 소화 흡수되는 것 같다. 그렇게 실감하는 기분이 들지만, 내가 직접 본 것도 확인한 것도 아니다. 실제인가 어떤가를 알지 못합니다. (소화흡수라는 단어를 쓰지만, 실제로 그것이 어떤 것인지도 알지 못 합니다)
    ‘자신의 생년월일을 알고 있습니까?’라고 물으면, 대부분 ‘당연하다’는 반응이 돌아오겠지요. ‘어떻게 아나요?’라고 물으면, 이렇게 저렇게 설명합니다. ‘어째서 그것이 자기 생일이라고 말 할 수 있습니까?’라고 물어보면, 알지 못합니다. 그렇게 자기가 태어난 날을 알고 있는 사람 따위 있을 리가 없겠죠.
    공부를 해서 지식을 얻는다든가, 이런저런 정보를 얻게 되면 그것을 이해했다는 기분이 들고, 알았다는 생각이 드는 경우가 많죠. 텔레비전이나 신문을 보아도, 사람으로부터 들은 이야기로도, 사실·실제를 안 셈 치기 쉽습니다. 그러나 사실·실제에 닿은 것도 아니고, 알지도 못 할 테지요.
    “자신은 실제를 알 수 없다”라는 자각이 있다면, 사람이 말하는 것을 옳다든가, 틀렸다라든가 판단할 수는 없겠지요.
    내 안의 기억(지식이나 체험)이 사실을 파악한 것이라고 믿어버리면 자식이나 정보를 얻거나 체험을 하거나 해서, 사실을 알았다고 넘겨짚게 되어버립니다. 이것은 ‘관념상의 사실화’이지요.

  • 2020-08-03 09:35

    57-69 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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