さいえんず 入門 p24-25

야생
2020-07-02 17:31
283

*단어

けつじょ []  결여

とりこしぐろう [·] 쓸데없는 근심, 군걱정, 기우

じじょうじばく [] 자승자박

たたある [ある] 많이 있다

いちよう [1.한결같음그냥 보통임 2.똑같음

みなおす [す]1.다시 보다재검토하다  2.처음부터 고쳐 보다 3.(병이나 경기가나아지다회복[호전]하다.

きょうこに 〈強固に〉강고하게

からくり [り·]1.실로 조종함 장치  2.계략조작짝짜꿍이  3.기계 장치

 

*해석(수정후)

지금까지 사회나 인간문제의 근본원인은, ‘인간의 사고’에 대한 ‘자각의 결여’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자각’이란, 결코 고차원의 것이 아니라,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을 숙고하고, 무엇을 느끼며, 무엇을 말하고, 무엇을 하는지 등등, 자신의 언행, 의사, 감정, 욕구 등을 인식할 수 있는 기능을 말합니다.

 

우리의 생활에서 나타나는 행동은, 각자 나름대로 오감으로 인식한 것에 반응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인식한다는 것은, 보고, 듣고, 느끼는 것 등을 말합니다. 그것은 그때 그때의 것만이 아니라, 과거에 받아들인 것(지식이나 체험 등)도 크게 관계하고 있겠지요. 말하자면 과거에서 현재에 이르기까지 자기 나름대로 인식한 것에 반응하며 생활하고 있다고도 말할 수 있겠지요.

 

 ‘자각의 결여’라는 것은 자기 나름대로 인식한것이라는 인식 없이, 사실ㆍ실제인 것처럼 확신해 버리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자승자박이라든가, 기우라고 하는 표현이 있습니다만, 이것은 자기가 생각한 것에 사실감을 덧붙여, 사실ㆍ실제인 것처럼 실감해버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사람은 이렇다’ ‘그래서 그렇다’라고 자신이 인식한 것을 사실ㆍ실제인 것처럼 확신함으로, 거기에서 여러가지 감정이 생겨서 분노나 싸움이 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은 이러이러하다’ ‘사회는 이러이러하다’고 말하는 경우, 자기 혼자만이 그렇게 인식한 것이라면 다시 고쳐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한결같이 ‘그것이 실제다’라고 확신한다면, 강하게 굳어져서 고치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이것이 ‘인간의 사고’에 대한 ‘자각의 결여’입니다.

 

1장에서는 ‘인간의 사고’에 대하여 ‘어떻게 되어있는 걸까?’라는, 그 장치ㆍ메커니즘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댓글 8
  • 2020-07-04 08:17

    15-18쪽 둥글레

    <단어>
    いとなみ [営み](하는) 일, 노동, 근무, 생업/ 행위/ 준비, 차림.
    たんきゅう [探究]
    かしらもじ [頭文字] 두문자, 머리글자.
    いかす [生かす·活かす] 살리다/ 소생시키다/ 살려 두다.
    ありかた [在り方] 본연의[이상적인] 자세[상태].
    ほんぶん [本分] うちゅう [宇宙]
    どうよう [同様] 같은 모양, 같음.
    こうがく [工学]
    なりたち [成立ち] 이룩된 과정, 경과, 내력/ 구성 요소, 성분.
    やくだつ [役立つ] 쓸모가 있다, 도움이 되다, 소용되다, 유용[유익]하다.
    やくたたず [役立たず] 쓸모가 없음; 또, 그 모양[사람, 것].
    しんぽ [進歩]
    あんがい [案外] 뜻밖에도, 예상 외.
    ものごと [物事] 물건과 일, 일체의 사물.
    つもり [心算·算](속)셈, 예정, 작정, 의도/ …한 셈.
    ほとんど [殆ど] 대부분, 거의, 대략, 하마터면.
    おもいこみ [思い込み]확신함/ 굳게 결심함.
    ながねん [長年·永年] 긴[오랜] 세월, 여러 해.
    ましてや [況してや] ‘まして’의 힘줌말. 더구나, 하물며.
    はなはだ [甚だ] 매우, 몹시, 심히.
    はばむ [阻む·沮む] 방해하다, 저지하다, 막다.

    <해석>
    처음에(시작하며)

    1. ‘알려고 하는’ 인간의 행위 ‘사이엔즈’
    ‘사이엔즈・SCIENZ’란 말은, Scientific Investigation of Essential Nature(과학적 본질의 탐구)와 Zero(영・무・공・・)의 머리글자를 딴 것입니다.
    ‘사이엔즈’의 목적은, 어떤 것의 본질을 명확하게 하여 그 것답게 살리는, 그 것답게 사는 것에 있습니다.
    ‘사이엔즈’를 다정하게(온화하게) 표현하면 ‘인간을 알고, 인간답게 사는’ 행위라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당연하지만, ‘인간을 알고, 인간답게 산다’에는 자연계나 사회의 본연의 상태 등도 크게 관계하고 있습니다.
    ‘탐구한다’란 말은 고도의 인상을 받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상냥하게 말하면 ‘알려고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다’라는 뇌의 작동은 인간이 태어날 때부터 시작하는 ‘인간의 본분’이라고도 말할 수 있겠죠.
    그리고 ‘안다’라는 작동에는 끝이 없습니다.
    예컨데 우주나 지구라는 것을 모르는 것은 아닙니다만, ‘우주를 안다’ ‘지구를 안다’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아마도 없을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인간에 대해서도 ‘인간을 안다’라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어쨌든 모르는 것,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 많이 있습니다.
    자연과학이나 물질공학의 분야에는 자연이나 물질의 구성 요소나 성질을 탐구(알려고) 하고, 알면 알수록 그것을 살리고, 소용될 수 있습니다.
    만약 ‘그것에 대해서는 이제 알았다’라고 해버리면, 그 이상은 나아가지 못합니다.
    그러나 의외로 우리의 일상에는 사람이나 일과 사물에 대해서 ‘이제 알고 있다, 이제 알았다’라고 하는 경우가 꽤 있는 것 같습니다.
    정보를 얻거나 자신의 체험에서 ‘이러한 사람’ ‘이런 물건’ ‘이러한 사건’ ‘그래서 그렇구나’ 등, 사람이나 일과 사물에 대해서 ‘알았다’ 셈 치는 것도 있겠죠. 그것을 조사해 보면, 그 사람이나 그 물건과 일을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일시적・부분적・표면적인 정보나 체험에 따른 것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자신 속에서는 ‘모른다’라는 의식이 없어지고, ‘알고 있다’라는 상태로 되어 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것은 그 사람이나 그 물건과 일에 대해서 ‘이렇다’고 정해 놓은 상태라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정보를 얻거나 자신이 체험한 것에서 ‘안다・알았다’ ‘이렇다’라는 상태는 ‘고정관념’이라든가 ‘단정’ ‘확신’이라고 말할 수 있겠죠.
    오랜 세월 함께 살고 있는 가족이라고 해도 모르는 것,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 있습니다. 하물며 다른 사람이나 사건을 ‘안다・알았다’라고는 말할 수 없겠죠.
    현상으로는 인간이나 사회에 대해서 ‘인간은 이런 것이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사회는 성립하지 않아’ ‘그런 것은 당연하다’ ‘무리하게 정하고 있다’ 라고 하는 것이 매우 많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것이 인간사회의 진보를 저지하고 있는 커다란 원인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인간에 대해서, 사회에 대해서, 너무 모르는 우리가 인간에 대해서 알려고 한다, 사회에 대해서 알려고 한다, 그리고 인간답게 살려고 한다, 그것이 ‘사이엔즈’입니다.

    *결석계
    양생프로젝트 2학기 프로그램 답사 때문이 부득이하게 결석합니다.
    결석은 하지만 제안하고 싶은게 있는데요, 이번 책은 천천히 읽으면서 내용에 대해서도 얘기를 더 나누면 어떻까? 합니다.
    첫 시간부터 결석하게되서 죄송합니다~~

  • 2020-07-04 11:48

    3~5p
    かがく[科学]
    かんこう[刊行]
    そうかんごう[創刊号]
    しゅっぱん[出版]
    かしらもじ[頭文字]
    はっこう[発行]
    ちなむ[因む] 인연[연관]짓다; …을 기념하기 위해서 하다.
    ほぼ[略·粗] 거의; 대부분; 대개; 대강.(=おおかた)(↔すっかり·ちょうど)
    けいさい[掲載] 게재
    かいていばん[改訂版]
    いたる[至る·到る] 이르다. 도달하다.
    おおはば[大幅·大巾]
    みなおし[見直し] 다시[달리] 봄; 재검토.
    けんきゅうじょ[研究所]
    しゅし[趣旨]
    きそ[基礎]
    こうふく[幸福] じょうけん[条件]
    みいだす[見いだす·見出す] 찾아내다; 발견하다.
    さぐる[探る·捜る] 뒤지다; 더듬어 찾다. 탐지[탐색, 정탐]하다; 살피다. 찾다.
    しくみ[仕組(み)] 짜임새; 얼개. 구조; 기구. 계획; 기도; 고안; 장치; 제도; 시스템.
    じっせん[実践]
    アズワンネットワーク鈴鹿コミュニティ(英:as one network Suzuka Community)は、三重県鈴鹿市の市街地を活動の拠点とする地域コミュニティ。
    とうじょう[登場]
    およそ[凡そ] 대강; 대충; 대개; 대략.(=あらまし) 무릇; 일반적으로. 전연; 도무지; 아주.
    かいす[介す]
    じょうげ[上下]
    ばっそく[罰則]
    ノルマ 기준. 할당된 노동의 기준량[책임량].
    ぎもん[疑問]
    杉江優滋 (すぎえゆうじ)
    宮地 昌幸(みやじ まさゆき)
    かんまつ[巻末] 권말; 책의 맨 끝

    SCIENZ5호 발행에 있어서
    『SCIENZ』의 창간호는 2010년에 출판되었습니다.
    창간호는 scienz의 z(zero의 머리문자) 를 따서 0호로 했습니다. 그 후 거의 1년에 한 권의 속도로 발행해 왔으며, 이 5호는 여섯 번째가 됩니다.
    그리고 이번호의 제1부는, 0호에 게재된 「サイエンズ에 대해서」의 개정판이 됩니다.
    0호의 발간으로부터 5년이 지나, 세간에서도 「サイエンズ」가 주목하게 되었다는 것과, 0호는 B5사이즈이기 때문에 읽기 쉽다는 점에서는 너무 커, 「많은 사람에게 좀 더 읽기 쉬운 책을」라고 하는 목소리도 있어, 이번 개정판 발행에 이르렀습니다. 「サイエンズ에 대하여」의내용도 대폭 수정되었습니다.
    サイエンズ 연구소의 취지는 「인간과 사회의 연구를 기초로해서, 인간다움을 알고, 누구나 통하는 행복조건을 찾으면서, 물질도 마음도 풍부한 사회를 실현한다」고 합니다.
    본래 인간이란 어떤 생물일까? 인간의 본질을 살피고, 누구나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사회의 구조를 고안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거기로부터 찾아낼 수 있던 것을, 사회 생활에 실현해 가기 위한 커리큘럼을 사이언스스쿨에 짜넣어, 거기에 참가한 사람이, 실생활에서 실천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현상의 하나가, 아즈원 커뮤니티 스즈카입니다. 커뮤니티에서 나타난 것은 사이엔즈학교와 커뮤니티 오피스 등의, 개개인이 안심하고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 할 기회나 구조에 의해서 연구소에 피드백 됩니다.
    코뮤니티는 2000년부터시작되어, 사인엔즈연구소, 사이엔즈스쿨이라고한 기관은, 2004년에등장합니다. 대략 15년의 활동이 최근, 세상의 주목을 끌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면 이 커뮤니티에는, 생활용품이나 식료품 등을, 돈을 통하지 않고 손에 넣을 수 있는 장소 「커뮤니티 페이스 JOY」가 있고, 일반 회사에서는 당연하게 있는 상하관계나, 명령, 벌칙, 할당량 등을 하지 않고 운영하고 있는 「어머니 도시락」이라고 하는 사원 60명 정도의 회사가 있습니다. 커뮤니티를 찾는 사람들은 「왜 그렇게 할 수 있을까」 하는 큰 의문을 가지게 됩니다. 그 비밀은 「サイエンズ」에 있는 것 같습니다.
    본서는 제1부에서 사이언스 연구소의 스기에유지씨가 「サイエンズ」에 대해 해설하고, 제2부에서 「サイエンズ」라는 사고방식이 サイエンズ 학교를 통해 배워졌고, 실생활에서어떻게 관련되고, 사람에게 어떻게 영향을 주었는지를 커뮤니티에 사는 미야지마사유키씨에 의한 수기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아즈원 커뮤니티(커뮤니티 오피스, 커뮤니티 페이스 JOY등)나, 연구소, サイエンズ 스쿨에 대해서는 권말자료를 봐 주세요.
    2015년6월 PIESS NETWORK 편집부

  • 2020-07-05 16:33

    p26~28 단어 및 해석 띠우
    コロコロ 대굴대굴. 차례차례 행해지는 모양.
    あたかも [恰も·宛も] 마치, 흡사. 마침
    よごれる [汚れる] 더러워지다
    きょうつう [共通]

    1. 자신의 감각이라는 자각

    ○ 그 사과가 단 것인가
    사과를 먹고 달다고 느끼면, ‘이 사과는 달다’라고 인식하는 일이 있습니다. 그러나 달다고 느끼는 것은, 자신의 미각입니다. ‘사과가 달다’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자신의 미각이라고 납득해도, 그것은 ‘사과가 달기 때문에 달다고 하는 미각이 생겨났다’라고 대부분의 사람은 말하겠지요.
    그럼, 그 사과를 먹고, ‘달지 않다’라고 말하는 A씨는 어떨까요?
    달다고 느끼는 사람이 본다면, ‘단 사과’를 먹고도 A씨는 ‘달다고 느끼지 않는다’라고 말하는 것일까요. 이것은 무척이나 자기중심의 인식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사과를 먹은 순간에, 그 사과를 단 사과로 하거나, 맛없는 사과로 하거나, 사람이 바뀌면, 같은 사과를 신 사과로 하는 일도 있습니다. 그러나 사과 그 자체가 차례차레 변화하고 있는 것은 아니겠지요.
    같은 사과를 먹고, 달다고 느끼는 사람, 달지 않다고 느끼는 사람, 시다고 느끼는 사람이 있습니다.
    비슷한 감각을 가진 사람이 많이 있는 사회에서는, 모두가 달다고 느낀다면, 그 사과를 단 사과라고 해 버립니다. 원래, 한 사람 한 사람이 달다고 하는 미각이라는 것을 마치 단 사과라고 하는 사실인 것처럼 해버립니다.

    ○ 그 방이 더러워져 있는가
    방을 보고 더러워졌다고 느낀다면, ‘이 방은 더러워져 있다’라고 인식하는 일이 있습니다. ‘자신이 더러워졌다고 느끼고 있는 것은 아닌가’라고 말해도 ’어떻게 봐도, 누가 봐도, 더러워져 있다’라고 자신의 감각을 주장하거나 합니다. 다른 많은 사람이 ‘더러워지지 않았다’고 느껴도 자신만이 ‘더러워졌다’라고 느끼는 경우는 자기의 감각에 눈이 가기 쉽습니다만, 대부분의 사람의 의견이나 감각이 공통하는 경우는 방을 보고 ‘더러워져 있다’고 느꼈던 것을 ‘더러워진 방’이라고 하는 사실인 것처럼 해 버립니다.

  • 2020-07-05 23:28

    사이엔즈 21-22쪽
    いたる [至る·到る] 1.이르다. 2.도달하다. 3.닥치다, 찾아 오다.
    ほんこう [本稿] 1.본고. 2.근본이 되는 원고.3. 이 원고.
    しょう [章] こうせい[構成] 구성(물). (=組(く)みたて)
    だいいっしょう [第一章]
    とらえる [捕える·捉える] 1.잡다, 붙잡다, 붙들다. 2.인식·파악하다, 받아들이다.
    どう [如何] 1. 어떻게. (↔そう, こう, ああ) 2. 아무리 (…해도).
    いるのか 있느냔 말이다
    しゃかい [社会]
    なっているのか 되어 있는가
    ほんしつ [本質] たんきゅう [探究]
    りそう [理想] 이상. (↔現実(げんじつ))
    従来じゅうらい
    えんちょう[延長] 연장.(↔短縮(たんしゅく))
    しゅうせい [修正]
    かいりょう[改良]개량. (↔改悪(かいあく))
    じっせん [実践] けんきゅう [研究]
    うまれる [生れる·産れる] 1. 태어나다, 출생하다. (↔死(し)ぬ) 2. 없던 것이 새로 생기다.
    いきる [生きる·活きる] 1. 살다. 2.생존하다. 3. 생명을 유지하다. (↔死(し)ぬ)
    ようやく[要約] 요약. (=要旨(ようし))
    創る つくる [作る]만들다
    まず [先ず] 1.우선. 2. 최초에, 첫째로, 맨 먼저. 3. 대체로, 아마도, 하여간, 거의. (=おおよそ, 一応(いちおう))
    どういう 어떤((격식 차린 말씨)). (=どんな)
    どういうものか어떤 것이야?
    こんぽん[根本] げんいん[原因] 원인.(↔結果(けっか))
    なんだろう뭐지.
    さかのぼる [遡る·溯る] 1.거슬러 올라가다. 2.(물의) 흐름과 반대로 올라가다. 3.(시간적으로) 소급하다.
    わける [分ける·別ける] 1. 나누다. 2.가르다, 구분[분류]하다.
    かいせつ [解説] げんじょう [現状]

    3. 사이엔즈에 도달하는 프로세스
    이 책자는 4개 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 1장 인간의 사고- 어떻게 인식하게 되는가?
    제 2장 인간과 사회- 어떻게 형성되어진 것인가?
    제 3장 인간을 알다.- 본질을 탐구하다.
    제 4장인간답게 살다.-이상을 실현하다.
    이것은 종래의 사회의 연장이나 수정 개량이 아니다. 처음부터 참으로 인간답게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실현하고자 하는 것이다. 지금까지의 실천과 연구로부터 생겨난 것들이다.
    그 프로세스를 요약해보면.
    4. 참으로 인간답게 살아가는 사회를 창조하자
    3. 그것에는 우선 인간이란 어떤 존재인가를 알아보자
    2. 현재의 사회나 인간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1. 현재의 사회나 인간문제의 근본원인은 무엇일까?

    이와같은 활동이나 연구 과정을 거슬러 올라가면, 사이엔즈에 관해서 4장으로 분류된 해설이 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추신: 잊고 있다가 해석도 첨부하는 거네요~~. 조사같은 것을 대충 얼버무려 해석하고 있는 중이라, 내용이 좀 쉬워졌을 때, 구체적으로 알고 싶네요. 쉬운거라도 질문해도 돼죠?

  • 2020-07-06 01:06

    루시아
    2020년 7월 6일 사이언즈입문
    18쪽 7줄부터- 21쪽 4째줄까지
    ぶんるい [分類]
    げんいん [原因]
    きかい [機械]
    こしょう [故障]
    ちきゅう [地球]
    おこ-る [怒る] 성내다;화내다2.꾸짖다;꾸지람하다
    なかみ [中身] 1.속;알맹이2.칼의 몸;특히, 칼날 부분
    はたして [果(た)して] 1.과연2.생각한 바와 같이;역시3.예상한 대로;말 그대로
    ないめん [内面] 1.내면2.안쪽;내부3.사람의 정신·심리
    からくり [絡繰り·機関] 1.실로 조종함;또, 그 장치2.계략;조작3.기계 장치
    ひじょう [非常] 1.비상;보통이 아님2.평소 때와 다름;심상치 않음
    じゅうよう [重要]
    あらそい [争い] 다툼; 싸움; 분쟁.
    あ-う [会う] 1.만나다2.대면하다;면회하다3.우연히 만나다;조우하다
    ひんぷ [貧富]
    さ [差] 1.차2.차이;차등3.뺄셈의 답
    じょうげ [上下]
    ばっそく [罰則]
    もう-ける [設ける]
    とりしま-る [取り締(ま)る·取締る] 다잡다; 잡죄다; 단속하다; 관리[감독]하다.
    わ-く [涌く·湧く] 1솟다2.샘솟다3.솟아나다
    こう [項]
    の-べる [述べる] 1.말하다;진술하다2.기술하다
    げんじょう [現状]
    しゃかい [社会]
    かがく [科学]
    たんきゅう [探究]
    ほんこう [本稿] 본고2.근본이 되는 원고3.이 원고
    だいいっしょう [第一章]
    かいせつ [解説]
    2(.알려고 한다)는 두가지 물음.
    그것은 (어떻게 된 것일까?)와 (왜일까?)라는 2가지 물음입니다.
    꽤나 흔한 분류이지만, (어떻게 된것입니까?)는 (상태를 알아가는것입니다)물으면
    (왜입니까?)는 (원인을 알아가는 것입니다)물음이라 할수 있습니다.
    ➀(기계가 고장났다)는 (왜입니까?)
    (기계가 고장났다)는 (어떻게 된것입니까?)
    ➁(지구가 움직입니다)는 (왜입니까?)
    (지구가 움직입니다)는 (어떻게 된것입니까?)
    ➂(그는 화가 났다.)는 (왜입니까?)
    (그는 화가 났다.)는 (어떻게 된것입니까?)
    ➀➁로 이해한다고 생각합니다만, (어떻게 된것입니까?)로 묻는것은 표면적인상태는 아닙니다.알맹이나 내면의 (장치. 메가니즘)관한것입니다.
    ➂에는 내면이 (어떻게 된것입니까?)라고 물어보는것이 아닐까요?
    (그는 화가 났다)라고 하는 상태를 (안다, 이해했다)라고 하는 것의 대부부분은 (어떻게 된것입니까?)라고묻는것은 비상식적이고(상당히) 적지 않나요.
    중요한것은, (그가 화가나있다)때의 내면의 (장치, 메카니즘)인것입니다.
    (사람과 사람이 싸운다)
    (빈부의 격차가 있다)
    (사람에게는 상하가 있다)
    (물건을 얻으려면 돈이 필요하다)
    (벌칙을 만들어 관리한다)등,이것들의 관해서 (어떻게 된것입니까?)와 (장치, 매카니즘)을
    (알고있다)묻는다면 실감이 납니까?
    (왜일까?)심지어 생각이 나지 않을 지도 모르죠.
    어른들보다도 어린아이들쪽이 (왜? 왜?)라고 하는 물음을 많이 하곤 하죠.
    전항에서 설명했지만, 현상에서 (인간은 이런것이다) (사회는 이런것이다)라고하는 것의 대부분, (어떻게 된것입니까)라고 하는 물음은 매우 적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들은 사람이나 사회에 관해서, (왜일까?)라는 원인을 (알려고 한다)라는 것입니다.
    (어떻게 된것입니까?)와 그의 (장치. 메가니즘)을 (알려고 한다)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과학적탐구)라고 부릅니다.
    이원고에서는 제1장, 제2장에걸쳐, (어떻게 된것입니까?)의 탐구내용을 설명해 보려고 합니다.

  • 2020-07-06 08:52

    처음-31쪽까지 단어와 해석 종합

  • 2020-07-11 16:55

    2020년 7월 11일
    싸이엔즈 1회차 공부후 수정 번역.
    2.(알고있다고 한다)2가지 물음
    그것은 (어떻게 되어 있다는 거죠?)와 ((왜그러죠?)라고 사는 두가지 물임이다.
    크게 분류하자면 (어떻게 되어 있다는 거죠?)는 (상태를 알고있다)물이고 (왜그러죠?)는 (원인을 알고 있다)물음이라고 말할수 있다.
    ➀(기계가 고장났다)는 (왜 그렇지?)
    (기계가 고장났다)는 (어떻게 되어있다는 거죠?)
    ➁(지구가 움직인다)는 (왜그렇지?)
    (지구가 움직인다)는 (어떻게 그렇게 되는 거죠?➂(그는 화가 나있다)는 (왜그렇지?)
    (그가 화가났다)는 (어떻게 해서 그렇게 되었지?)
    ➀➁는 이해하고 있다는 생각이지만 (어떻게 되어있다는 거죠?)물음은 표면적인 상태인것은 아닙니다.
    알맹이나 내면의 (장치, 메카니즘)인 것입니다.
    그럼, 말그대로,➂에서, 내면이 (어떻게 되어있다는 건가?)라고 하는 물음이라는것이라는거죠?
    (그가 화가났다)라는 상태를 (알았다, 이해했다)라고 하는것이지만, 대부분은 (어떻게 돼서 그런것인지?)라는 물음은 지극히 적잖아요.
    중요한것은 (그가 화가나있다)시기의 내면의 (장치, 메카니즘)라는거다.
    (사람과 사람은 싸운다)
    (빈부의 차가 있다)
    (사람에게는 상하가 있다)
    (물건을 얻으러면 돈이 필요하다)
    (벌칙을 만들어서 벌을 준다)등의, 이것들에 관해서는 (어떻게해서 되었는가?)와 (장치, 메카니즘)을 (알고있다)물음이 용솟음칩니까?
    (왜그렇지?)라고 심지어 생각조차 하지 않지는 않잖아요.
    어른도보다, 어린 아이들쪽이 (왜? 왜?)라고하는 물을음 많이 불쑥불쑥 하잖아요.
    전항에서 서술했지만, 현상에는 (인간이란 이러한것이다)(사회는 이런한 것이다)라고 하는 것인 많지만, (어떻게 그렇게 되었지요?)라고 하는 물은은 너무나도 적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들은 , 인간이나 사회에 관하여, (왜그렇죠)라는 원인을 (알고있다라고)거에는 먼지 (어떻게해서 되었는가)와 그런 (장치, 메카니즘)을 (알고있다)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본고에서 제1장, 제2장에 걸쳐 (어떻게 그렇게 되것일까?)의 탐구내용을 해석해보겠습니다.

  • 2020-07-16 17:11

    p26 수정해석

    1. 자신의 감각이라는 자각

    ○ 그 사과가 단 것인가
    사과를 먹고 달다고 느끼면, ‘이 사과는 달다’라고 인식하는 일이 있습니다. 그러나 달다고 느끼는 것은 자신의 미각입니다. ‘사과가 달다’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자신의 미각이라고 납득하더라도, 그것은 ‘사과가 달기 때문에 달다고 하는 미각이 생겨났다’라고 대부분의 사람은 말하겠지요.
    그럼 그 사과를 먹고 ‘달지 않다’고 말하는 A씨는 어떨까요?
    달다고 느끼는 사람이 본다면, ‘단 사과’를 먹고도 A씨는 ‘달다고 느끼지 않는다’고 말하는 것일까요. 이것은 무척이나 자기중심의 인식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사과를 먹은 순간에 그 사과를 단 사과로 한다든지, 맛없는 사과로 한다든지, 사람이 바뀐다면 같은 사과를 신 사과로 하는 일도 있습니다. 그러나 사과 그 자체가 차례차레 변화하고 있는 것은 아니겠지요.
    같은 사과를 먹고, 달다고 느끼는 사람, 달지 않다고 느끼는 사람, 시다고 느끼는 사람이 있습니다.
    비슷한 감각을 가진 사람이 많은 사회에서는, 모두가 달다고 느끼면, 그 사과를 단 사과라고 해 버립니다. 원래, 한 사람 한 사람이 달다고 하는 미각이라는 것을 흡사단 사과라고 하는 사실인 것처럼 해버립니다.

    ○ 그 방이 더러워져 있는가
    방을 보고 더러워졌다고 느낀다면, ‘이 방은 더러워져 있다’라고 인식하는 일이 있습니다. ‘자신이 더러워졌다고 느끼고 있는 것은 아닌가’라고 말해도 ’어떻게 봐도, 누가 봐도, 더러워져 있다’라고 자신의 감각을 주장하거나 합니다. 다른 많은 사람이 ‘더러워지지 않았다’고 느껴도 자신만이 ‘더러워졌다’라고 느끼는 경우는 자기의 감각에 눈이 가기 쉽습니다만, 대부분의 사람의 의견이나 감각이 공통하는 경우는 방을 보고 ‘더러워져 있다’고 느꼈던 것을 ‘더러워진 방’이라고 하는 사실인 것처럼 해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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