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마지막 강의가 남았습니다.
노라
2011-05-02 11:21
2792
매주 꽉찬 강의실 자리를 보면서 늘 흐뭇합니다. ㅎㅎ
시간이 넉넉하여 토론도 같이 하였으면 더욱 좋았을것을 ㅎㅎ 좀 아쉽지만 ..
4주가 후딱 지나가 이제 이번주가 마지막 강의 입니다
저녁 강좌인 경우 간단한 와인과 맥주를 마시며 얘기하는 뒷풀이 시간이 있었는데...
오전이라 낮술 마시기도 그렇고.....
그래서 ...
준비합니다.
점심식사후 뒷풀이 커피타임
개근하신 16분께 드리는 조그만 선물도 준비 되었고 (기대하시라)
강의때 못 나눈 얘기들도 나누고
다음 강좌와 세미나에 대한 얘기도 좀 나누고 ㅎㅎㅎ
시간들 조금 더 비워 놓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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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풀이 커피는 제가 쏩니다^^ ...ㅋㅋㅋ....
문탁님 저는 카푸치노!!
아니지
"아메아메아메 아메리카노
좋아좋아좋아 아메리카노...."
....
근데 이노래를 아실까?
드디어 이번 주가 마지막?
수요일 밥당번들 입이 귀에 걸리는 것 보이시나요?
그래도 마지막 날까지 최선을 다해 모시겠습니다..^^
ㅎㅎ
그리고.. 문탁주방은 밥당번 같이 해 주실 분을 기다립니다.^^
문탁에 오셔서 같이 돕고 싶은 날이 있으면 언제든 주방지기에게 알려주시면 됩니다.
저 개근했는데.
지난 주에 티셔츠도 못받아 갔는데.
아들이 체육대회라 못갈듯 합니다. 아쉽.
(댓글이 안되서 댓글의 댓글로 답니다.)
ㅠㅠ 어쩌나요 티셔츠는 다음에 꼭 받아가시고요
근데 이번주 못오시면 개근에서 제외 됩니다
이번주 까지 4주 개근 이거든요 ㅠㅠ
마지막을 같이 못해 못내 섭섭합니다
수요 세미나가 생기면 들어오세요 진진님
이런...오늘이 마지막이군요. 하필 오늘 밥당번도 못하는 날에....
보니 개근하신 분도 많고 좋은 시간이었을 것 같습니다.
좋은 만남으로 계속되길 기대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