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철주야 <한권의 책> 선정을 위해 애쓰시는 축준위 여러분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번 책을 추천하나 매번 빠꾸를 당하니 면구스럽기 그지없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여, 또 한권의 책을 소개해드립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농담이구요...^^.....사실은 불광출판사라는 곳에서 저에게 계속 메일을 보내는데 (언제 한번 그 잡지에 글을 썼었습니다.^^)

이번 메일에 현응스님의 책 한권이 소개되었더라구요.

현응스님이라면.... 음.....예전에 수유너머가 해인사와 네트워크를 한 적이 있었는데요.... 그때 해인사 주지스님이였는데.....뭐 어쩌구 저쩌구... 사연이 좀 있습니다.

어쨌든 그 이후 수유너머 등에서  현응스님의 책 <깨달음과 역사>를 제본해서 봤었습니다.

근데 그 책이 2009년에 다시 나왔군요.  그리고 메일에 적혀있는대로 지금 한국 조계종 내에서는 깨달음에 대한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네요. (저도 인터넷좀 뒤져봤는데 재밌더군요^^)

혹시 한권의 책으로 이 책을? 

<한권의 책> 후보로 추천합니다.